유게에 올렸다가 여기로 오라고 해서 다시 올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많이 횡설수설할거니까 미리 죄송...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음,...
일단 나는 고딩인데, 역시 유게이답게 모쏠임
그리고 나를 좋아한다는 것 같은 한 3년정도 알고있는 사이고
친구가 된건 1년 조금 넘음
근데 나는 예한테 별로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데
한달 전부터 예가 날 좋아한다는 느낌이 듬...
예가 원래 사람을 친근하게 대하긴 하는데..
뭐랄까 최근엔 많이 달라붙음. 뭐 모르는거 가르켜줄때면 옆에 붙어있음
얼마나 가깝냐면 내가 책상위에 올려놓은 손등 바로위에 예 얼굴이 있는 정도임
그리고 요즘들어 지 셀카를 갠쳇으로 많이 보냄.
자기전에도 보내고 세수할때도 보내고 그럼.
근데 얘가 원래 좀 친근하게 구는 애라서 좋아하는건지 그냥 친밀도가 높아진건지 모르겠음
루리웹 회원분들 답을 주십시오 흑흑
|
|
|
Hameli
추천 0
조회 2207
날짜 2024.04.21
|
|
루리웹-2833091338
추천 0
조회 1551
날짜 2024.04.20
|
|
루리웹-6976863495
추천 0
조회 4052
날짜 2024.04.11
|
|
퍼센트아라비카
추천 1
조회 4278
날짜 2024.04.10
|
|
루리웹-7406769208
추천 0
조회 3231
날짜 2024.04.04
|
|
루리웹-1661987104
추천 6
조회 1938
날짜 2024.04.04
|
|
내버섯을봐줘
추천 0
조회 1968
날짜 2024.04.04
|
|
타디
추천 0
조회 2874
날짜 2024.04.02
|
|
DevH
추천 0
조회 3423
날짜 2024.03.27
|
|
앰찌는찍찍
추천 0
조회 1664
날짜 2024.03.26
|
|
일베박멸
추천 1
조회 2430
날짜 2024.03.24
|
|
이라온
추천 0
조회 1781
날짜 2024.03.12
|
|
플릇
추천 0
조회 2644
날짜 2024.03.11
|
|
Mr.펭귄맨
추천 13
조회 9455
날짜 2024.02.26
|
|
Mr.펭귄맨
추천 0
조회 2668
날짜 2024.02.25
|
|
Mr.펭귄맨
추천 0
조회 4523
날짜 2024.02.25
|
|
루리웹-9831525181
추천 0
조회 1076
날짜 2024.02.22
|
|
루리웹-2919067044
추천 0
조회 4307
날짜 2024.02.19
|
|
루리웹-1661987104
추천 0
조회 3595
날짜 2024.02.19
|
|
루리웹-2919067044
추천 2
조회 2635
날짜 2024.02.18
|
|
믐므
추천 2
조회 4404
날짜 2024.02.16
|
|
천사의오후
추천 10
조회 11549
날짜 2024.01.25
|
|
루리웹-2843912899
추천 0
조회 5083
날짜 2023.12.24
|
|
피치쨩
추천 0
조회 3658
날짜 2023.12.18
|
|
Rinet
추천 0
조회 1774
날짜 2023.12.12
|
|
jetcarbang
추천 2
조회 6609
날짜 2023.12.08
|
|
루리웹-2074478021
추천 0
조회 3070
날짜 2023.11.28
|
|
루리웹-0816683094
추천 1
조회 5688
날짜 2023.11.27
|
그냥 친하게 지내요. 그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됩니다. 혹시라도 얘 분명 잘 좋아해. 100퍼야 빼박이야 좋아! 이러면서 마인드 바꿔서 나가다간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지고 어색해집니다. 여쟈의 가벼운행동에도 본인만 혼자 아무것도 아닌일에 감정상하고 난리부르스를 치게되니까. 그냥 친하게 지내요.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니까. 복잡한 밀당은 30대가 넘으면 진짜 복잡한데 10대와 20대 초반 중반은 서로 감정에 충실한 부류가 많기때문에 복잡하지않고 맘만 맞으면 잘 사귈수있습니다. 그만큼 쉽게 깨지기도 하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
이렇게 해보세요, 달라 붙음 -> 더 달라 붙음 손등에 위에 얼굴을 가져다 댐 -> 손을 돌려 손바닥으로 뺨을 감사 줌 셀카를 보냄 -> 하트를 보냄 자기전에도 보냄 -> 자고 있는 이모티콘 보냄 뭐~ 정도로만 대응해줘도 대충 감 잡히겠는데...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되는 30살 모쏠 분들은 애굳은 스플 뎀을.... ㅜ
젠장 어장이라도 부럽네 ㅋㅋㅋ
연애같은건 생각도 안해본 고자라 이모티콘 먼저 찾아야겄네요 ㅋㅋ
첫 연애는 ㅅㅅ 해볼라고 사귀지 마시고 진짜 애틋한 감정으로 하세요. 뭐 30살 모쏠처럼 급한것도 아니잖아요.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보다 내가 좋아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뉴타입추종자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되는 30살 모쏠 분들은 애굳은 스플 뎀을.... ㅜ
그냥 친하게 지내요. 그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됩니다. 혹시라도 얘 분명 잘 좋아해. 100퍼야 빼박이야 좋아! 이러면서 마인드 바꿔서 나가다간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지고 어색해집니다. 여쟈의 가벼운행동에도 본인만 혼자 아무것도 아닌일에 감정상하고 난리부르스를 치게되니까. 그냥 친하게 지내요.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니까. 복잡한 밀당은 30대가 넘으면 진짜 복잡한데 10대와 20대 초반 중반은 서로 감정에 충실한 부류가 많기때문에 복잡하지않고 맘만 맞으면 잘 사귈수있습니다. 그만큼 쉽게 깨지기도 하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
그린 라이트긴 하네
친구한테 하는 행동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표면적으로 보면 그린라이트인데 저런거 즐기는 여자들 (남자들도) 많이 있지 않나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쉽게 단언할수는 없지만 저렇게 해놓고 반응 즐기는 여자들도 있다는걸 알아뒀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혼자 실망하지 않으려면요. 자칫 섣부르게 혼자 김치국 안먹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런 행동 하고 있는 그 여자분도 자기마음 정확히 모를겁니다.
일단 그린라이트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건 분명하네요. 근데 본인의 마음도 중요하니깐, 본인은 그 여성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그냥 니 혼자만에 착각인거야 아무 의미 없는거고
님도 마음 있으시면 확 찔러보세요. 젊으신데 두려울 것이 뭐 있어요
근데 글쓴이는 상대한테 별 감정 없다는거 아님?
3년이나 알던 사인데 연인이 될거였음 벌써 몇번은 됐음.
이렇게 해보세요, 달라 붙음 -> 더 달라 붙음 손등에 위에 얼굴을 가져다 댐 -> 손을 돌려 손바닥으로 뺨을 감사 줌 셀카를 보냄 -> 하트를 보냄 자기전에도 보냄 -> 자고 있는 이모티콘 보냄 뭐~ 정도로만 대응해줘도 대충 감 잡히겠는데...
연애같은건 생각도 안해본 고자라 이모티콘 먼저 찾아야겄네요 ㅋㅋ
그래서 고민이 뭐지... 좋아하면 사귀는거고 안 좋아하면 안 사귀면 대는거 아닌가?
다른 남자들한테 하는 행동이랑 비교해보면 답나오겠네요. 윗분말처럼 원래 까불고 스킵쉽 쉽게하는 여자들도 좀 있으니까요.
말해주고 싶은건 주변에서 어장이다 머다 그런말 절대 듣지 말아요. 연애 시작 자체가 어장이에요
젠장 어장이라도 부럽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