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짝사랑 고민글을 루리웹에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답을
주셔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 졌습니다
28년을 여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번에 처음 느끼는 강렬한 감정 때문에 정말 너무 괴롭네요
너무나도 어린애 같은 생각 일수 있는데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짝사랑 같은거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얼마전 짝사랑 고민글을 루리웹에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답을
주셔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 졌습니다
28년을 여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번에 처음 느끼는 강렬한 감정 때문에 정말 너무 괴롭네요
너무나도 어린애 같은 생각 일수 있는데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짝사랑 같은거 정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루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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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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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t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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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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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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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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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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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준다 안준다 선택권은 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을때나 해당되는겁니다. 아무에게도 관심 갖지 않고 좋아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아무도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은 없을겁니다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주면 남는게 있어야 하는데 남는게 없나보군요. 짝사랑은 하는게 아닙니다.
절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교황님도 차이고 신부되서 끝판왕 찍으셨는데. 뭐... 한번 도전 해보세요.
근데 인간자체가 그야말로 사회적 동물이라서요. 혼자 살수도 있지만 확실히 도움이 필요할때는 있죠. 너무 선을 그어서 난 이렇게 살아야지 하지 마시고, 경험하시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선에서 마음을 열어보세요.
여러번 경험을 하다보면 무덤덤해 집니다 너무 큰 문제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번 경험을 하다보면 무덤덤해 집니다 너무 큰 문제로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누구에도 마음 주지 않고 살아간다면 정말 주위에 아무도 안 남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잖아요. 원시인들도 원시사회를 이루며 살았어요.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일단 남자는 운동으로 몸이 좋아지면..여자 눈빛이 달라지긴 합니다. 거기에 맞춰 옷도 어느 정도 입어주면 좋죠.
짝사랑을 사랑으로 바꾸세요 행복해ㅇ리
행복해여
마음을 준다 안준다 선택권은 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을때나 해당되는겁니다. 아무에게도 관심 갖지 않고 좋아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아무도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은 없을겁니다
가능해요 하루에 4시간정도 자고 20시간정도 일하시면...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주면 남는게 있어야 하는데 남는게 없나보군요. 짝사랑은 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동년배 남자로서 한심해서 글 남김니다. 님이 고자가 아니고서야 그게 가능할까요?? 남자 인생에 여자 없으면 뭐가 남죠. 될떄 챙기셔야 됩니다. 그깟 짝사랑 따위, 그냥 몇달지나면 잊어버릴걸요. 모든 일이 그렇듯 그 사람 말고 다른 여자 옆에 끼고 있으면 생각도 안납니다. 인생 첫 짝사랑 따위가 나한테 관심도 안준다고, 인생의 이유이자 활력소인 여자를 포기한다고요?? 포기할수있었으면 이런 글 안올렸겠져. 지금 님이 고민이라고 올린게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 대학생떄나 해보았을 법한 고민이죠. 첫사랑은 항상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말그대로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연애도 이별도 하다보면 아프면서 성장하고, 좀 더 연애에 있어서 발전하고, 같은 실수를 안하게되는거죠. 그런데 그걸 나이가 좀 더 들어서 한다면 그만큼 더 개인도 주변시선도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기자신이요. 연애심리 전공한건 아니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고 다른을 좋아한다는 상황 자체가 이기기 쉬운 상황은 아니거든요. 결론은 늦깍이 경험한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거스를수없으니 이겨내고 맘에드는 여자 얻으시길 바랍니다.
절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교황님도 차이고 신부되서 끝판왕 찍으셨는데. 뭐... 한번 도전 해보세요.
근데 인간자체가 그야말로 사회적 동물이라서요. 혼자 살수도 있지만 확실히 도움이 필요할때는 있죠. 너무 선을 그어서 난 이렇게 살아야지 하지 마시고, 경험하시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선에서 마음을 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