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인 남자입니다.
인서울 하위권 문과 나와서 콜센터취직(알바하려던게 걍 눌러앉음) 4년째근무중
현재 콜센터파트장 급여 세전 230~250수준(최소5년이내 거의오를가능성없음)
이위에 매니저인데 매니저하려면 4~5년은걸리고 인맥빨이라엄청 뛰어당겨야함
이런데 오늘 아버지가 사업하는데 사업이나 물려받으라하네요
대형크레인으로 영화나 스포츠경기, 골프, 행사 촬영하는건데
촬영지에다가 크레인박고 붐대올려서 촬영하는거보고있으면된대요 각도조절해야되면 기계조작하고
처음에는 자리안잡히면힘들겠지만 아버지 노하우 더늦기전에다알려준다하고 자리잡으면
월700~800 정도벌수있다고하네요
외아들이라 아버지가 아들한테 거짓말하는 게없을거같기도하고....
근데갑자기 하던일 때려치우고 뛰어들어야하니까 걱정도 앞섭니다.
섣불리판단 못하겠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님이 원래 하고프던 일이고 애착이 있는 일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저는 물려받는게 좋다고 봐요.
한번도 안따라가보셧나요? 한번 날잡고 따라가서 보시죠. 아버지신데 일단 따라가서 경험해보셔도 좋을듯
물려받을 게 있다는건 좋은거기는 하지만 본인이 흥미가 있고 하고싶은 의지가 있어야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돈이 많이 된다지만 결국 그일에대해 잘 모르기도하고 본인이 흥미나 관심이 없다면 그뿐이니까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본인이 싫으면 그뿐인거죠.
물려받을 게 있다는건 좋은거기는 하지만 본인이 흥미가 있고 하고싶은 의지가 있어야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무리 돈이 많이 된다지만 결국 그일에대해 잘 모르기도하고 본인이 흥미나 관심이 없다면 그뿐이니까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본인이 싫으면 그뿐인거죠.
지금 하는 일이 님이 원래 하고프던 일이고 애착이 있는 일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저는 물려받는게 좋다고 봐요.
한번도 안따라가보셧나요? 한번 날잡고 따라가서 보시죠. 아버지신데 일단 따라가서 경험해보셔도 좋을듯
월 700~800 벌 수 있다고 자랑하려고 올린거임?? 뭘 물어보고 있음 당연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