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유학중입니다.
2.예전에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접었습니다. 왠지 이러면 안될거 같았고 동생으로써 이 애를 잃기는 싫더라구요
3.한국올때마다 1년에 한번씩은 식사를합니다.
4.근데 얼마전인가 최근에 확인을 해봤는데 카톡을 차단했더라구요. sns도 같이요
5.맹세코 저는 부담스럽게 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스킨십도 조심하려고 하고 실질적으로 악수가 전부입니다(그나마 어깨 툭툭) 연락도 한국떠나면 명절 이나 크리스마스 안부정도가 답니다.
6.근데 차단을 한게 뭔가 좀그렇더라구요 바빠서 그렇거나 실수로 그런거 같지는 않고 내가 부담을 줬나 싶기도 하고 그냥 왜 그런지 알고 내가 그랬다 싶으면 그만 연락하고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까요? 연락을 끊더라도 이유나 좀 알고싶긴 하네요 갑작스러워서
[이성] 이거 확인을 해볼까요? 그냥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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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툭툭과 악수에서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입맛대로 남의 감정을 판단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차단 했다는건 님을 보기 싫다는건데 뭘 확인하려 하십니까 확인 연락 온다는거 자체가 소름끼칠겁니다
그냥 차단했나 보죠 넘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 경우에는 애인이 생겼을 경우 그 애인의 요구에 의해서 이성친구들을 다 차단 삭제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알리고 삭제도 웃기고 그냥 차단한것일수도 있죠. 애초에 님에 대해서 뭐 특별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실건. 그렇다고 위안을 얻을게 아니라 어차피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이라고 여길텐데 그런 위안은 중요한게 아니겠죠. 잊어버려도 될 인연입니다.
그냥 연락 안해도 상관 없는 사람들 차단한거에요. 크게 마음 두지 마시고 다른 분들과 더 친해지시면 됩니다.
남친 생겨서 아는 남자 차단한듯.
어깨 툭툭과 악수에서 부담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입맛대로 남의 감정을 판단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차단 했다는건 님을 보기 싫다는건데 뭘 확인하려 하십니까 확인 연락 온다는거 자체가 소름끼칠겁니다
그렇네요 님 말씀도 맞네요 생각해보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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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애인이 생겼을 경우 그 애인의 요구에 의해서 이성친구들을 다 차단 삭제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알리고 삭제도 웃기고 그냥 차단한것일수도 있죠. 애초에 님에 대해서 뭐 특별히 나쁘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실건. 그렇다고 위안을 얻을게 아니라 어차피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이라고 여길텐데 그런 위안은 중요한게 아니겠죠. 잊어버려도 될 인연입니다.
님 말씀처럼 그렇게 넘어가면 좋은데 내가 뭐 안좋은 이미지를 남겼나 생각들게 되네요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다행이긴하지만
그냥 차단했나 보죠 넘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이런일이 생기면 너무 깊게 생각하긴 합니다. 쿨하질 못한게 참;;
어깨툭툭, 악수가 문제 차단 당한거 보면 친했던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함?
티나서
스토커도 아니고 상대가 손절했다는건데 그럼 그냥 포기하세요 좋은 이유에서건 나쁜 이유에서건 가까이 할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나름 오래 알아왔고 아끼는 친구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ㅋ
집착 노노 잊었다고 하시는데 그거 잊은거 아니라고 봅니다. 난 아는 여동생하고 악수나 어깨톡톡 안함... 그냥 퍽퍽 때리지
그냥 연락 안해도 상관 없는 사람들 차단한거에요. 크게 마음 두지 마시고 다른 분들과 더 친해지시면 됩니다.
남친 생겨서 아는 남자 차단한듯.
1년에 한번 식사정도 하는 사이에 조심한 스킨십이 악수랑 어깨 툭툭이라니...
한국쪽 친구목록 정리하면서 그냥 같이 정리되신듯... 여자분과의 관계에 큰 의미를 두시는거 같은데 냉정하게 말해서 1년에 한번정도 겨우 만나고, 그외 연락도 명절안부 정도나 묻는사이 정도면 정말 아무관계도 아닙니다... 그냥 아는사람 정도라 언제 정리되도 이상할게 없죠...
정리중에 실수해서 차단으로 되었을 수도...
그럴수도 있나요? 차단이 실수가 될수도 있긴한데 거의 못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