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때 500만원이라는 금액이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은행 공시지가를 따져보라고 하긴하는데
그 당시를 잘몰라서 집이나 땅도 살수있는 금액이었는지 궁금합니다.
1984년때 500만원이라는 금액이 지금으로 따지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은행 공시지가를 따져보라고 하긴하는데
그 당시를 잘몰라서 집이나 땅도 살수있는 금액이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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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통계청들어가서 확인해보니 1984년당시 500만원은 현재 2018년 기준으로 1500~1600만원정도 됩니다
위에는 화폐가치가 고작 3.385배라고하는데, 간단한 예를 하나 들면 당시 대기업 차장 월급이 대략 6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요새 대기업 차장이 대충 잡아 400이라고 보더라도(이보다 더 나갈겁니다만.. 대충...) 월급이 대략 6배 이상 상승한 셈이 됩니다.
90년대 초반 15평되는 저희 집이 1500만원이고 지금 1억 5천 정도 됩니다. 90년대 초반 과자 가격이 지금의 1/10이었죠. 84년도면 그때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통계청 사이트 들어가서 연도별 물가지수 보시는 방법이 어떨까합니다.
1984년도 금액 500만원 곱하기 2018년 소비자물가지수/1984년 소비자물가지수(기준년도라서 100으로 고정) 하면 나옵니다~
통계청 사이트 들어가서 연도별 물가지수 보시는 방법이 어떨까합니다.
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통계청들어가서 확인해보니 1984년당시 500만원은 현재 2018년 기준으로 1500~1600만원정도 됩니다
제가 보기엔 저 통계는 단순 인플레이션 계산 한거 같고요.. 실직적인 시세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잠실 주공 아파트 4단지 방 2개 짜리 하나는 살수있는 가격인데요? 아니면 조금 모자라는 가격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기준으로 했다고 하는데, 소비자 물가지수는 한해비교용이지 긴시간 비교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 물가지수는 주요 품목이 매번 바뀌는데, 컴퓨터같이 초기엔 고가였다가 지금은 싸진 물건들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물가지수를 완전히 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차라리 국가 발행 화폐 다음으로 통용되는 금으로 판단하던지, 우리나라 같으면 다른 모든 걸 쌈싸먹는 땅가격으로 하던지 해야합니다.
코스모스창고
위에는 화폐가치가 고작 3.385배라고하는데, 간단한 예를 하나 들면 당시 대기업 차장 월급이 대략 6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요새 대기업 차장이 대충 잡아 400이라고 보더라도(이보다 더 나갈겁니다만.. 대충...) 월급이 대략 6배 이상 상승한 셈이 됩니다.
1984년도 금액 500만원 곱하기 2018년 소비자물가지수/1984년 소비자물가지수(기준년도라서 100으로 고정) 하면 나옵니다~
84년 당시 대치동 아파트 분양가 평당 130정도
90년대 초반 15평되는 저희 집이 1500만원이고 지금 1억 5천 정도 됩니다. 90년대 초반 과자 가격이 지금의 1/10이었죠. 84년도면 그때보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89년도 때 저희 엄마가 5천원에 한달 사셨데요.
당시 중학생 등록금이 5만원했는데 체감상 500만원은 지금 3500-5000 사이.. 부동산은 올랐지만. 자동차나 공산품 전자제품은 상대적으로보면 하락했죠. 칼라TV도 한달월급이상줘도 구입하던대니까요..
사실 정확도가 높은 걸 고르라고 하면 금만한 게 없죠.. 지금 한돈이 17만원 정도 하고 84년도에는 1돈에 2만원 정도 했으니 지금으로 계산하면 대충 4000만원정도의 가치였내요. 금값이 순간 널뛰기 한걸 계산해도 약 4000~5500사이의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