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기전에 에어컨을 새로 넣을려고 이마트를 갔습니다.
스탠드랑 벽걸이 세트를 구입하였고
설치후 하루만에 벽걸이가 고장 났습니다.
서비스 기사님도 고장이니 교환 해주시겠다 하였는데
구매처 이력이 필요하다 하셔서 이마트 판매직원과 통화를 시켜드렸는데
교환을 못하게 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제가 화를 조금 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전화와서 한다는 말이 저보고 마트를 다시 방문해서 이전걸
전액 환불처리후 다시 재결제를 하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이렇게 하면 고객님이 이득이지 않으세요? "
하길래 뭐가 이득이냐 난 벽걸이만 교체 해주면 되는데 굳이 내가가서
환불에 재결제하는 번거로운 일을 해야 하냐 화를 냈더니
그제서야 벽걸이 교환을 할수 있게 해주더군요.
문제는 몇일 있다가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판매자 엄마라면서 우리딸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애를 괴롭히냐며
집에 찾아가겠다. 얼굴좀 보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심지어 딸이 우울증에 걸렸다라며 완전 입에 거품을 물더라구요.
무서워서 경찰에 고객정보 유출 및 고객협박으로 이마트와 직원을 상대로 신고를 하였는데
또 경찰에선 무혐의라네요.
이거 제가 잘멋한건가요? 살다살다 이런경우도 처음이고 무혐의라고 하는 경찰도 처음이도
너무 황당하고 얘기할때는 없어서 글을 남겨 봤습니다.
이제 물건사는것도 두렵네요.
그직원은 우리집도 알고 애들 그리고 와이프 얼굴도 아는데 혹시나
뭔짓을 할지 너무 무섭습니다.
( 루리웹 회원분들께서 솔직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한번더 뒤돌아 보는 기회도 된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루리웹을 떠날수 없는 이유가 또 생겼네요. 앞으론 고민란에 행복한 고민글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
진짜 조금 화낸걸까?
어떤이유던 고객정보가 직원외 인물에게 넘어긴건 분명 잘못입니다 근데 어떻게 화를냈고 재결제를 하러 오라는 과정이 어떤지 좀 정확해야합니다.. 좀 심하게 말씀드리면 진상은 자기가 왜 진상인지 모릅니다...
상담 전화에 어떻게 화를 내신거냐에 따라서 피카츄 배를 만져야 될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화를 왜내죠?
이런건 판매자 얘기도 들어보기 전에는 누가 잘못햇다고 할 수가 없음
ㅋㅋㅋ 뭔 이상한 사람인지
상담 전화에 어떻게 화를 내신거냐에 따라서 피카츄 배를 만져야 될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증거 자료만 있다고 하면 이마트 고객센터로 직접 클래임 거는방법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근데 영수증이 구매이력을 대신해주지 않나요...???
안되나봐요. 삼성기사분이 판매처에서 무슨 서류를 받아야하는데 판매직원분이 그걸 왜줘야 하죠? 팀장님 계시지만 왜 바꿔줘야 하죠? 했습니다.
그러니까 화를 왜내죠?
난 영구가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영구야 하면서 뒷통수를 네번쳤을때 상황요. (좀 비슷하네요)
어떻게 화를 안내죠? 교환 규정에 어긋나게 교환을 안해준다 깽판치는데?
진짜 조금 화낸걸까?
이제 글을 봤네요. 네 정말 조곤 조곤 조금 불편하단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저 또한 서비스 쪽에 일을 하기때문에요. ㅠㅠ 그런데 이 판매직원분이 ... 흠.... 모르겠습니다. 절 그냥 만만한 고객으로 봤는지 교환 하지말고 전부 환불 받아서 재결제하면 예어컨 스탠드 벽걸이 포함해서 다 분리 회수후 새로 깔아준다고 환불 받으라고 4반씩이나 얘기를 하더군요. 이때 제가 화를 버럭 냈습니다. ㅜㅜ
통화 내용 녹음했나요? 그담에 이마트 쪽에 전화 하세요
화를 어떻게 냈던간에 상대방쪽 가족이 전화한거면 무조건 개인정보유출은 맞으니 이마트쪽에 연락하면 그여자분은 아마 으흠..
비추 달린김에 쭉 써보면 상대방이 전화번호도 알고 우리집고 알고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사람 어떻게 될지 어찌아느냐로 걸고 넘어지면서 개지랄 하면 크게 난리 날겁니다 그리고 경찰쪽은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건도 녹음 된게 있다면 이번 pc방 사건 걸고 넘어지세요 지금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 역시 반응이 좋을껍니다
통화내용도 녹음했구요. 무서워서 경찰서 신고하니 무혐의라네요.
혐의 무혐의 판단하는건 경찰이 하는일 아닌데요. 그거판단하는건 법원에서 판사가 하는거지 일선 경찰이 무슨권한이 있다고 판단을 합니까
오늘 우편물이 날아 왔는데 경찰분이 자기가 봤을땐 혐의가 없는것 같다고 적어놨구요. 검찰로 넘겼다고 내용이 적혀 있네요.
개인정보 유출은 맞는데 경찰서 무혐의라...흠...
이런건 판매자 얘기도 들어보기 전에는 누가 잘못햇다고 할 수가 없음
어떤이유던 고객정보가 직원외 인물에게 넘어긴건 분명 잘못입니다 근데 어떻게 화를냈고 재결제를 하러 오라는 과정이 어떤지 좀 정확해야합니다.. 좀 심하게 말씀드리면 진상은 자기가 왜 진상인지 모릅니다...
글쓴이가 진상이어도 판매직원도 이상합니다 구매이력 이야기는 단순히 영수증을 고객센터에서 받아가라 하면 끝나는 일이에요 본인이 왜 교환을 못하게하죠? 이마트 측에서 교환 하는것도 아니고 서비스기사 요청해서 교환이면 해당 업체에서 lg나 삼성이라고 하면 해당 업체에서 처리 교환일텐데 그리고 왜 다시 전화해서 직접와서 재결제 하라고 하는걸까요? 만약 클레임건이라 하더라고 그건 고객센터에서 처리할 내용이지 판매직원이 대응할 문제도 아니고 이상하네요
갑자기 궁금해서 규정 찾아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구입 후 한달 이내 영수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교환/환불이 가능합니다. 여름 전이면 한 달 넘었을 거고, 교환을 받는게 아니라 A/S 를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왜 AS기사가 판매처에 교환하라고 하죠? 뭔가 많이 이상한데요?
as기사는 구매이력을 주면 교환을 해주겠다고 한거니 판매처에 교환하라고 한건 아닌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대형가전이면 무상 as 기간이 있을테니 그기간에 해당하는 내역서가 필요해서 요청 했을껍니다
정확한 재결제 사유는 저도 이해는 안되는데 본문에 재결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과정이 어떤지 모르고 저 한마디만 보면 직원이 무조건 나쁜사람으로만 보일 수있는 멘트이기 때문에 과정이 정확해야된다 적었습니다 좋은이유 나쁜 이유 생각해보면 아마 a/s기간연장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나쁜이유는 모델명이 다른 제품을 결제했을 수 있어요 글쓴이 분이 그냥 이마트측과 통화하셔서 왜 재결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지 확인 받으시는게 제일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당연한 조치였다 생각하시면 해당직원어머니가 전화가 왔다고 말씀드리고 개인적으로는 연락을 거부한다 이마트에서 연락을 하라 라고 말씀드리세요
만약에 나쁜 이유라면 그 판매직원은 처음 결제시 실수였다고 가정 하더라도 교환거부한 시점에서 판매직원은 사기꾼이 되는건데 나쁜 이유라고 결론나면 볼만하겠군요 보복전화까지 하는 집이니
대신 나쁜이유는 확률이 적어요.. 금액작은것도 아니고 에어컨이라;;
그건 그렇죠 하지만 판매직원이 교환을 안해주려고 하려는 이유는 딱히 없잖아요 심지어 일단 카드 결제든 현금 결제든 영수증은 있으니 이마트에서 교환하든 업체교환 하든 상품 하자로 서비스기사가 판단했으면 판매직원은 그냥 규정대로 해주면 되는거니까요
내용을 다적으면 정말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최대한 줄였는데... 제글을 읽어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구입 설치후 하루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설치하는날 스탠드랑 벽걸이에어컨 설치하신다고 기사님끼서노 엄청 고생하기셨구요. 제가 일부러 실외기도 난간에 설치해야하는 구조지만 나중에 기사님들께서 수리를 안전하게 하시도록 베란다에 두고 설치했거든요. 그리고 스탠드는 아무이상이 없으니 고장난 벽걸이만 바꿔버리면 되는 상황이었고 에어컨을 환불 받고 싶지도 않았던 상황입니다.
나중에 이마트 가전 총괄 담당자분과 얘기를 해보니 판매직원들 판매된 제품이 교환이들어오면 실적이 떨어지지만 환불을 하고 재결제를 하면 다시 추가실적으로 들어간다네요. 하지만 전 이 직원분도 나쁘지만 제대로 보안교육을 못시킨 이마트가 더 나쁩니다.
그러면 순전히 실적 인센때문에 환불을 요구한거네요; 분명 직원 잘못이네요. 근데 환불도 아니고 매장 진열 제품도 아닌데;; 그걸 실적에서 제외를 해버리나..역시 판매직은 여러모로 열악합니다 ㅠㅠ 만약 클레임을 다시 거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마트 신문고에 클레임 넣으시고 진행사항 꼭 연락해달라하세요 그리고 어차피 입점 업체인거라 이마트 직원이 아니라 해당 메이커 판매직일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이마트쪽에서 별로 제재가 딱 두드러지게는 없을겁니다 그러니 업체쪽으로 클레임을 동시에 같이 넣으세요
그리고 절대 개인간 연락은 두번 다시 안된다 일이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해당 직원 해당직원 가족 연락은 안된다 이마트 담당자던 업체 담당자가 연락하라고 분명히 하세요 어떤 이유던 내 번호가 직원 가족한테 간게 정상은 아니니 그 부분은 확실히 하셔야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쪽으론 잘몰라서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건데 혹시 본인 건수 올리려고 환불 후 재결제 하라는거 아니었을까요? 그럼 전에 팔았던 직원실적은 취소되고 본인이 재판매 함으로 실적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판매직원은 규정에 어긋난 짓을 하고 있는데 진상이니 뭐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사람들 ㄷㄷ 하네요
고객이 진상부리고 피해자인양 글올리는거야 워낙 흔한일이고 반대로 백발이 성성한 지 엄마를 회사에 대려와서 깽판치던 40대 노처녀 아줌마도 본적이 있어서 피카츄 배나 만질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일로 루리웹에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라... 제글이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예전부터 피카츄만 좋아했어요...
제가 루리웹 활동이 뜸 했는지... 이 그림이 무슨 상황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한쪽 말만 듣고 섣불리 반대쪽을 비난하기보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짤이에요. 함부로 비난했다가 알고보니 반대로 피해자였다거나 그런 역관광 사례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그 직원분이 루리웹와서 글을 쓰진 않을테니 이럴땐 그냥 "나는 어느쪽 편도 들지 않겠다"의 의미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
혹시 마트에서 구입한게 아닐수 있으니 확인차 직접 방문하셔야 한다는걸 알아듣게 설명못한 여직원이 첫 문제고. 본인 방문해달라는걸 왜 가야되냐고 개진상부려 여직원 울린 님이 두번째 문제고. 그걸 또 지 어미한테 쪼르르 달려가 이른 여자년이나 그거 듣고 전화번호 달라고해서 보복하는 어미년이나 이거 어디 미개한 중국 시골에서 벌어진 사건사고도 아니고 어미년 집까지 찾아와서 행패 부리면 뉴스에도 뜨겠네요.
네 제가 그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상을 부리긴 부렸나 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진 티비나 냉장고 이상있어도 그냥 현장에서 일사천리로 해결이 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진상을 부린거 같네요. ㅜㅜ
흠...
이런건 양쪽말을 들어봐야함
자기측 화 묘사: 번거로운 일을 해야 하냐 화를 냈더니 상대측 화 묘사: 우리딸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애를 괴롭히냐며 집에 찾아가겠다. 얼굴좀 보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심지어 딸이 우울증에 걸렸다라며 완전 입에 거품을 물더라구요.
개인정보유출해서 보복전화 인데 그냥 화 묘사인가요? 클라스 대단 그냥 화 비교하고 계시네 ㅎㅎ
'화를 냈더니'가 과연 어느 수준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측 화는 최소로 묘사하고 상대측 화만 상세하게 묘사해놓은걸 비꼰 겁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경찰에서 무혐의라고 하는데 괜히 무혐의 했을것 같지는 않고요.
아 이해했습니다 대부분 댓글이 보복전화에 대해서 문제보다는 화낸것만 집중하더라구요 어떤 상황도 모르는 상태에서 개인정보유출과 보복전화야 말로 확실한 불법행위임에도 불구하구요
뭐지 피카츄 배 만지는 룰리인이라니...
작성자 님이 본문에 처 자식 걱정 했잔아요? 역지사지로 님이 화낸 그 상담원 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 이었다는 겁니다. 그 모녀에게 님이 상처를 준게 맞죠? 자신과 가족이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면서 남에게는 아무렇게나 상처주고 심각성도 못느낀다 이상태 되시겟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 하시고 마음에서 우러난 사과의 말을 전하는건 어떨까요?
말씀 감사합니다만 . 제가 솔직히 사과할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 누구에게 상처줄정도로 생각 없는 사람도 아니구요. 설치 받은날 고장 확인후 판매직원분과 전화상으로 제품 확인 및 기사분과 통화된 상태고 기사님도 판매처에서 서류만 팩스로 받으면 바로 교환 된다고 까지 하셨고 전 그럼 전부 다 설치하면 기사님들 힘드시니 벽걸이만 교환 부탁드린다 했는데 그상황에서 판매직원분이 환불받으라는 얘기를 4번이나 했다면.... 모르겠습니다 전 성인군자가 아니라 그땐 폭발하더라구요. 이것마저 참았다면 전 아마 몸에 사리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정말 제가 사과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윗분말 신경 안쓰셔도 될듯..ㅡㅡ; 많이 오바하신듯 도데체 무슨 실수를 했단는건지도 모르겠고...;;
양쪽말 다 들어봐야죠
설치와 교환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판매자 엄마가 전화걸었다는 건 분명하게 개인정보유출이네요. 해당 이마트 사무실 찾아가 '점장 나오시라' 하고 문서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구매하고 이러저러한 트러블로 교환신청하였으나 이런 트러블를로 교환 후, 판매자 母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이러한 부분은 분명한 개인정보 유출이고, 그 母가 폭언 및 정신적 피해를 줬다. 이 부분에 대한 직원 교육과 피해에 대한 점장의 대응책을 말해봐라... 부족하다면 이마트본사(서울 성수동)에 정식으로 질의하겠다~라고 말하고 사과받으시길... 아마 가전관련 입점업체가 그런것 같은데 이마트에서 그런쪽으로는 엄격하더라구요.. 예전에 성수동 이마트앞에서 식당했는데, 신세계직원 2명이 술 꽐라되서 반찬통 집어던지고 깽판쳐서 경찰부르고 난리였습니다. (패고싶었지만... cctv 찍히고 장사하는 입장이라 꾸욱참음) 경찰은 폭행은 없었으니 그냥 술값 계산하고 보내는 것으로 끝냈습니다만, 바로 cctv내용 가지고 이마트본사 인사과에 때렸더니 다음날 선물세트 사가지고와서 90도 사과하더군요. (뭐 이마트 본사 직원들은 그 다음부터 안왔습니다만...ㅠㅠ) 그리고 이마트 인테리어 관련 업체에서 등심으로 회식 거하게하고 120만원인가 떼먹고 2달인가 버티더군요.. 이마트에 어디어디업체 이마트와 관련된 곳에서 밥 먹고 미수 2개월째인데 민사 들어가기전에 혹시나해서 연락드려서 도움 좀 받고싶다......라고 말하니 그 다음날 또 선물세트 들고와서 90도 인사하고 결제하더군요.. 이마트가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적어도 밖으로 보이는 이미지에는 정말 신경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담당자나 직원선에서 항의하지말고 당당하게 점장 불러서 질의하세요. 확실히 조치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저렇게 하세요 정말로 님이 어떤 진상일수도 있고 어떨지 모르지만 진상이 아니라면 당연히 요구해야합니다 님이 진상으로 살해협박을 하거나 등의 짓을 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업체에서는 개인정보유출을 통한 보복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 집 사람하고 정말 끙끙알다가 어디라도 조언을 받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일이 그냥 여기서 흐지부지 되더라도 마음에 안정은 될것 같습니다. ㅠㅠ
이마트 사장 나오라고 해야할듯
이마트 사장 : 아 귀찮아 죽겠네. 하나 더 줘버려. 걔는 잘라버리고 그 진상 손님 블랙리스트에 올려놔
팩폭ㅋㅋㅋㅋ
배를 만지고 자시고 간에, 제가 이마트 사장이라면 저런 대응을 한 여직원은 당일 해고처리합니다.
과정이 어떻든 간에 직원 모친이 고객에게 협박성 항의전화한거는 절대 봐주면 안되죠. (직원의 상사가 전화해서 항의해도 좀 그런데) 개인정보유출 + 협박으로 신고하신거 같고, 이마트 고객센터 가셔서 점장 만나서 정식 항의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직원도 솔직히 이렇게 하면 제가 실적이 안잡히는데 요렇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은품 하나 드릴게요 했으면 될것이었고. 글쓴분도 아마 열많이 받으셔서 욕좀 하신거 같네요.(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얼마나 화를 내셨으면 부모가 전화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