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앞두엇을 때가 가장 재밌었던 거 같은데
자격증 시험 응시나 계속 하면 좀 나아질까요. ㅋㅋㅋ
나이가먹어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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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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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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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게임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삶에 무감각해져서 그럼. 그럼 게임말고 현재 무엇이 옛날 자신이 즐기던 게임만큼 재밌는 감정을 주는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못함. 솔직히 그 단계 접어들면 뭘해도 재미 크게 못느낌.
게임은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최고 인데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이 끝나면 체력이 이미 많이 떨어지고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 조금만 게임을 해도 금방 피곤해 집니다. 집에서 노는 사람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체력이 충분해서 게임을 오래 즐길수 있지만 보통은 직장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물론 나이를 먹으면 귀찮음이 많아져서 게임을 자주 안하게 되는 경향도 있기는 한데 좋아하는 게임이 생기면 나이를 먹어도 정열적으로 하게 됩니다. 즉 게임을 오래 하기에 좋은 조건은 사실 나이의 많음 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지 않아야 하며 시간이 많으면 나이가 많아도 게임을 오래 즐길수 있습니다.
나이먹어서 그런것도맞는데 본인에게 맞는게임을 찾는다면 또 열심히하게되네요.
졸립고 피곤할 수 있는데 게임하다가 졸립고 피곤하면 레알 피곤한거니 언능 주무십시오
이싸앙하게 이런상황에서도 디오더가 인기가 없단말이지 ㅠㅠ 솔까 직장인들이 즐기기엔 진짜 이만한 게임이 없는데 말이지..
나이먹어서 그래요. 나중엔 게임은 하는 재미보다 모으는게 재미라는 것을 느낄거에요
나이먹어서 그런것도맞는데 본인에게 맞는게임을 찾는다면 또 열심히하게되네요.
나이 먹고 게임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삶에 무감각해져서 그럼. 그럼 게임말고 현재 무엇이 옛날 자신이 즐기던 게임만큼 재밌는 감정을 주는지 물어보면 선뜻 대답못함. 솔직히 그 단계 접어들면 뭘해도 재미 크게 못느낌.
어릴때는 체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패턴이 단순한 게임에도 흥미를 느끼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자극과 경험을 오감으로 느끼게 되면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직접 뭔가하는 사회적인 감성에 눈을 띄게 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게임 대신 차츰차츰 사회적인 취미생활을 해라고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말 잘하신다~~
저는 한 20년전부터 그랬는데.. (20대초때) 지금은 유튜브 게임방송이라도 있었지만, 그땐 게임 잘하는 친구 불러다 치킨에 콜라, 라면 조공하면서 대신 플레이해주면 좋다고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게임 1시간만하면 엄청 피곤해서(특히 대전격투게임은 30분 못 넘김) 돈있고 시간 있어도 잘 못즐기네요.. 체력이 딸려서.. 게임도 체력이 되야 하는구나 느낍니다. ㅠㅠ
게임은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최고 인데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일이 끝나면 체력이 이미 많이 떨어지고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 조금만 게임을 해도 금방 피곤해 집니다. 집에서 노는 사람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체력이 충분해서 게임을 오래 즐길수 있지만 보통은 직장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래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물론 나이를 먹으면 귀찮음이 많아져서 게임을 자주 안하게 되는 경향도 있기는 한데 좋아하는 게임이 생기면 나이를 먹어도 정열적으로 하게 됩니다. 즉 게임을 오래 하기에 좋은 조건은 사실 나이의 많음 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지 않아야 하며 시간이 많으면 나이가 많아도 게임을 오래 즐길수 있습니다.
완벽한 정답. 시간 넘처나는 니트족들이 부러울 따름 ㅠ.ㅠ
게임은 확실히 시간이 많은 백수 (백수도 돈이 있어야 할수 있는) 나 임대업자들이 하기에 좋은 취미 생활인것 같습니다.
나이먹어서 그런거 맞아요..
대략 20후반이나 30대부터는 확실하게 오는듯해요 이전에 열심히 한만큼 증상은 더 큰듯... 그렇다고 딱히 다른 할 만한 취미는 보이지 않기도 하거니와 역시나 나이먹어서가 맞는게, 뭔가 새로운 취미를 찾기가 솔직히 귀찮죠... 그래서 결국은 재미가 있든 없든 겜만 붙들고 있는 현실인데... 요샌 더 나아가서, 신작이 나와도 어차피 오래 못붓들걸 으레 알고 아예 패스하거나, 가격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등 신작 구매가 한 4,5개월에 1번정도까지고 기껏하는건 이전에 재밋게 했던 플삼, 심지어 플투까지 회귀한 상태입니다. 어쩔수 없는듯 해요 ㅎ
이딴게 고민이 되기도 하네 ㅋ
재미있겠다 싶어 사놓고 막상 기동도 안해본 게임이 한둘이 아닙니다 ㅠㅠ
게임기, 스팀게임 켜는것조차 겁납니다. ㅋㅋ 그나마 스타1 리마스터 나오고나서 힘드니까 딱 10분안에 끝낼수있게 종족당 올인빌드 만들어놓고 뚜까패는 재미로 딱 한판씩만 하고 드라마 한편보고 또 스타한판만 하고 이런식으로 사네요. 눈만 뜨고있으면 되는 드라마조차 재미가 별로 없어서 한,미,일 드라마 1편만 다운받아놓고 5분정도 보고 계속볼지 말지 결정하는데 30편정도 다운받으면 3개정도 2편을 보고, 그 3편정도중에 끝까지 완주하는건 한개 정도에요. 그만큼 눈이 높아졌다는거고 최근 드라마 정주행한건 아이유 나오는 나의 아저씨 하나뿐.
저도 갓오브워하고 한동안 플스 안키다가 어크하면서 다시 예전느낌을 찾았네요?ㅋㅋ 피곤해도 시간투자할만큼 재밌는 내 취향의 게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졸립고 피곤할 수 있는데 게임하다가 졸립고 피곤하면 레알 피곤한거니 언능 주무십시오
이싸앙하게 이런상황에서도 디오더가 인기가 없단말이지 ㅠㅠ 솔까 직장인들이 즐기기엔 진짜 이만한 게임이 없는데 말이지..
나이랑 상관없음..40넘어도 잼난겜은 잼남.. 삶이 그만큼 재미가 없어서 그럼
나이하고 상관없습니다. 저도 그럴때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단순히 취향에 맞는 겜이 없어서 그랬더군요. 이젠 극복했고 몇달있음 40인데 아직도 취향 꽂히면 날밤새면서 겜합니다 ㅋㅋ 그래도 나이먹은 티가 좀 나는게 템파밍하는 겜은 그 이후론 못해먹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