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등학생 때 공부를 안했습니다. 저하고 공부는 안맞다, 나는 내가 원하는 직업이 있다 해서요.
뒤늦게 다른 꿈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고 인서울을 목표로 했습니다. 영어는 자신있지만 다른 과목, 특히 수학이 망신창이인지라 한번 놓은 과목은 다시 하기 어렵더라고요.
작년 고3때 수능 한번 보았는데 영어를 제외하고 나머지 터무니없는 성적을 받아 사실상 수능은 포기하였습니다.
차라리 영어는 괜찮으니까 편입을 준비하자 해서 현재는 독학사를 하여 학점을 땄고 내년에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제 친구들은 대학을 수능으로 가서 1학년부터 다니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몸도 건강한데
그에 비하여 저는 몸도 좋지 않고, 친구들 연락은 다 끊어지고, 남들 대학 다닐때 외롭게 공부한다는 생각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고등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할걸, 그 때 내가 꿈꿨던 꿈은 잘못된 꿈이란 것을 일찍 깨달을 걸 하는 생각, 부모님한테 불효한다는 생각 등.
이런 생각이 들면 공부하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꼭 열등감이 생기면 후회를 하게되고, 후회를 하면 열등감이 생기는 악순환인거 같아요...
물론... 편입에 성공하고 대학생활을 잘 한다면 괜찮아 지겠지만, 편입까지 남은 시간들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버텨야 좋을까요? 사람이라도 좀 교류해야 하는지..
열등감이요? 아마 20대 초반이신거 같은데 아직 시작도 안하셨습니다. 오히려 현실 인식 하고 뒤쳐져 있기에 노력해야다는 동기부여가 된 측면에서 오히려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위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비슷한 고민은 30대 40대 50대 60대 앞으로도 계속 하시게 될 거니 너무 걱정마시고 목표 세우고 정진하세요.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준비하니 다행이죠.. 이제 후회만 하지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성과만 얻으면 다 됩니다.. 여기 게시글 보면 나이 서른 먹고도 후회도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저는 고등 학교 때 공부 안해서 재수하고 편입하고 할꺼 다 했습니다. 편입 하면 대학 에서도 힘들어요 편입생으로 살아 남는 게 정말 어렵 거든요. 근데 죽어라 해서 지금 와보면 친구들이랑 저랑 차이가 없더군요. 아직 젊으니까 후회 없이 해보세요. 그러면 정말 남들 보다 몇배 더 좋은 인생 가지실수 있습니다.
비교를 하면 끝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하고 친구들이 어떻게 되고 그런것은 잊어 버리시고 오로지 나와의 싸움(정신력)에서 이기셔야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을 강하게 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가능하죠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하루에 운동 2시간씩은 꾸준히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할수 있고 몸이 건강해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등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나의 최대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계속 하기때문에 맨탈도 강해지고 모든것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생을 조금이나마 오래 살아온 자로써 추천 드립니다 . 힘드시고 어렵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10년뒤에 누구보다 성공해서 언제 내가 그랬냐는 일이 발생할꺼에요 분명 말이죠 열심히 노력하세요 ^^
편입도 학교가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요. 더 높은 산이 있다 생각하시고 지금을 전념하시길
정말 힘들 때는 나중에 성공하는 상상속의 자신을 보고 힘을 얻으세요. 즉, 우선 지금의 암울한 상황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대학을 붙은 다음의 멋찐 모습을 보면서 공부하세요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준비하니 다행이죠.. 이제 후회만 하지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성과만 얻으면 다 됩니다.. 여기 게시글 보면 나이 서른 먹고도 후회도 안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열등감이요? 아마 20대 초반이신거 같은데 아직 시작도 안하셨습니다. 오히려 현실 인식 하고 뒤쳐져 있기에 노력해야다는 동기부여가 된 측면에서 오히려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위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비슷한 고민은 30대 40대 50대 60대 앞으로도 계속 하시게 될 거니 너무 걱정마시고 목표 세우고 정진하세요.
저는 고등 학교 때 공부 안해서 재수하고 편입하고 할꺼 다 했습니다. 편입 하면 대학 에서도 힘들어요 편입생으로 살아 남는 게 정말 어렵 거든요. 근데 죽어라 해서 지금 와보면 친구들이랑 저랑 차이가 없더군요. 아직 젊으니까 후회 없이 해보세요. 그러면 정말 남들 보다 몇배 더 좋은 인생 가지실수 있습니다.
비교를 하면 끝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하고 친구들이 어떻게 되고 그런것은 잊어 버리시고 오로지 나와의 싸움(정신력)에서 이기셔야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을 강하게 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가능하죠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하루에 운동 2시간씩은 꾸준히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할수 있고 몸이 건강해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등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나의 최대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계속 하기때문에 맨탈도 강해지고 모든것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생을 조금이나마 오래 살아온 자로써 추천 드립니다 . 힘드시고 어렵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10년뒤에 누구보다 성공해서 언제 내가 그랬냐는 일이 발생할꺼에요 분명 말이죠 열심히 노력하세요 ^^
편입도 학교가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아요. 더 높은 산이 있다 생각하시고 지금을 전념하시길
그 후회를 바탕으로 열심히해서 따라가면 되요. 실수와 쓴경험도 그 이후의 내가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있거든요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시고 그 길만 쭉 가세요. 주위도 돌아보지 말구요.
다 비교해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젊었을때 몇년 뒤쳐지는거는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려하지 마시구요 그냥 오늘 하루 충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강이 안 좋다 하셨는데 사실은 건강이 최고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인생의 끝까지 가는 친구는 하나둘 정도죠. 그런 친구가 언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당장 주변에 친구들이 없다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지인은 자연스럽게 생길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화 그리려고 대학시험 대충대충 치르고 1년 낭비하고.. 군대에서 공부해서 들어갈까 했는데 수능이 전역 전이라...2년 2개월에 1년 더 날렸네요.. 결국 대학들어가서 이것저것 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만 가끔 어차피 이럴거였으면 그냥 할걸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세요. 별로 늦은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견디긴요. 그냥 님의 목표를 생각하며 정신력으로 버텨야죠.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인생은 그냥 정신력이라고 생각해요.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님이 지금 부러워하는 친구들 생각하며 열등감에 빠지는게 님한테 어떠한 도움이 될까요? 1도 안됩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자신감 떨어지고 해야할일 마저 할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친구들은 그 친구들이에요. 남이 뭘한다고 님까지 꼭 해야하는건 아니죠. 연애라는것도 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다 할수있어요. 별거아닌거에 님을 낮게 평가하지마세요. 괜히 어설프게 연애해서 시간+돈 버릴빠에는 본인의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게 훨신 나은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만큼 미련한 것도 없어요. 후회는 잠깐만 하시고 반성을 하세요. 그리고 깨닫고 현실에서 열심히 하는게 최선입니다. 뭐 힘내라는 이런식의 영혼없는 멘트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니다. 지금 님이 하는고민 대부분 해봤을겁니다. 근데 정답은 없어요. 지금 님의 위치가 불확실하기때문에 불안해서 그런거에요. 그냥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보상받는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지금 그런 부질없는 고민들로 재대로 못했다 ? 그건 진짜 안됩니다 ....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