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제인생. 앞길 여러가지 고민이많게되서 글을남겨봅니다..
저는 어렷을떄부터 친구도없엇고 혼자이며 18살부터 주유소 알바를하면서 지금까지 여러곳 주유소에서 일하다가
현재 쉬고잇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떄부터 친구도없엇고 항상혼자엿습니다
저는 키175에 54kg에 다소마른체형에 피부도 그닥 좋지는않습니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에. 스펙은 고졸이 전부입니다 저는 가정환경이나. 부모. 이런문제떄문에 대학도못가고 돈이부족해서
뭐라도하고싶지만. 알바만하면서 지내고잇습니다 이러한 제가 너무 비참하고 초라합니다..
남들은 2년제나 4년제대학가서 여자친구도사귀면서 진로개발. 자기개발 뭐라도하는데 저는..
매일저녁마다 너무 외롭고 우울해져서 거희1시간가까이 운적도잇습니다
항상혼자여서 외롭고 우울한데.. 제가 나중에 정말 인연을 만나서 진정한친구나, 이성친구를 사귀어봣으면 하고생각도합니다
곧21살이고 저는 하고싶은진로를 알아보고잇지만 제가. 갖고싶은 진로나 직업을 아직찾지못햇습니다
21살 22살 23살 24살 25살 이태까지 알바라도하면서 제가 자격증이나. 진로를 딸려고도 알아보고는잇습니다
20살에 지금까지 친구나, 이성친구 하나사귀지못한 제가 너무 후회스럽기도하고 허탈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20살남자애가잇는데 그애가 매일밤마다 생각나서도 외롭고도 눈물이납니다 ..
그애는 제연락을 다차단해놔서 너무힘들기도하고 짝사랑떄문에도 더 괴로운거같습니다 그애가 자꾸생각나서 눈물이나요..
저는
그렇다고 친구를 만들만한 환경도없습니다
저는 불안정한 미래가 너무걱정됩니다
저는 편부모가정에 알코올중독, 무능력한 막장부모 엄마랑. 기초생활수급자 아파트에서 살고잇습니다
엄마는 작년부터 알코올중독이 심해져서 현재까지 병원을 오가는 폐인신세에. 사실상 저혼자 삽니다
밥이나 식사해결은 제가 주로 사먹거나 밥을해먹는데 부실하게 먹거나 거를떄도많습니다..
식비랑. 앞길이 너무걱정됩니다 어머니는 55살이시고 상태도안좋으시고 얼마못산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몇년후에 돌아가시면 세상에 저혼자남고 정말 나혼자. 아무것도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알코올중독 부모님이랑 저랑 한집에서 앞으로도 계속살면서도 걱정이 계속몰려옵니다
남들은 가난하지않더라도 평범한집안에서 친구도사귀고 평범하게 여행도가고 추억도 만들고 여자친구도사귀고
그러는데 저는 부모잘못만나서 한부모가정이여서 가난해서. 가끔이런생각떄문에 원망도들고 무기력해집니다..
제주변이나, 환경에 연락할만한사람. 지내는사람이 아무도없습니다 저녁마다 가끔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잇을떄도잇는거같습니다
어떻게 밖에나갈떄마다 저는 세상과 단절된 패배자 인생이라고 느껴질떄가 많습니다
남들은 재대로된 집안에 평범하게라도 사는게, 저한테는 큰바람이지만 그것마저 힘든게 현실인거같습니다
어려서부터 가난하게 자라와서 정말 부모한테 원망 짜쯩 분노를 느낀적도많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이럴떄마다..
제꿈이 음악 프로듀서 dj입니다 현재 독학중입니다 알바하면서 남는시간에 독학하고 배우면서 음악을 배울려고합니다 21살에 제가 알바하면서 진로도 찾으면서
음악공부나 독학을 하는게 정말 제20대에 맞는앞길인지 모르겟습니다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겟습니다 ..자꾸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가끔인생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데도 막막하고 어둡습니다 인생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들떄가 많습니다
저는 알바해서 모은돈이 수중에 전부이고 흙수저 고졸 막장집안 무스펙 친구하나없고 가진거없다고 생각이들떄가 많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 저한테는 언젠가 진정한 친구나 이성친구가 생겻으면 인생에 중요한 친구를 만들어봣으면 하고도 합니다..
너무 외롭고 괴롭고 힘들고 지치고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남 일이라고 막말 개오지네;
꿈을 바라면서 가는 길은 틀리지 않아요. 나이도 많은 것도 아니신데요. 다만 음악을 한다는게 원하시는 ‘안정적’ 인 것과 거리가 멀다는 팩트는 아셔야해요. 음악으로 계속 길을 걸어가신다면 꿈을 갖고 살아갈지는 몰라도 서른이 되어도 안정적이지 못할지도 몰라요. 이거하나는 알아두시고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친구가 왜 없는지는..본인을 한번 바라보세요. 상황을 길게 적으셨는데, 중학생쯤이면 그 상황이 분명 글쓴이분이 친구를 못만드는 이유중 하나일 수 있엇겠죠. 하지만 스무살이시고 성인이시면 더 이상 그런 아유 붙이시면 안됩니다. 상황이 어쩌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관계를 잘 못만드는 사람은 백프로 본인 문제입니다. 본인의 비관적인 성격, 다가가기 어려운 그 어두움이 친구들이나 주변과 벽을 만드는거에요. 물론 그 원인은 가족이죠. 부정하지 않아요. 근데 그렇다고 ‘가족때문에 내가 이래’라는게 바뀔까요? 어머니가 술을 끊으시면 그게 바뀔까요? 과거로 돌아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셨다면 그게 바뀔까요? 아무 의미도 없는 이제 하나의 도피처가 되버린 그 생각을 집어던져야해요. 지금처럼 그렇게 편하게 부모탓하고 환경텃하고 과거탓하면서 멈추면, 본인의 미래는 무슨 모습일까요? 말 안해도 아시잖아요. 술드시고 안들어윤 아버지나 알콜중독 어머니의 그 모습일거라는거. 그리고 그게 본인의 마음 속 공포의 핵심이라는거. 이제 부모를 넘은 성인이 되신 본인 모습을 거울로 잘 바라보세요. 글쓴이는 부모와 달라요. 완전 다른 사람이에요. 인간은 동물적 유전자를 넘어서 삶을 개척하기에 인간인거에요. 외로움을 두려워할수록 외로움은 사람을 뿌리부터 침식시킵니다. 거울을 보면서, 외로움을 똑바로 응시해 보세요. 세상 천지 둘러봐도 거울 속에는 지금 그대로 살아간다면, 글쓴이분이 죽는 순간까지 지금처럼 혼자일겁니다. 거울속에서 혼자인 본인을 혼자가 아니게 하는 방법이 뭔지 잘 알고 있을거에요. 모른다면 찾아 보고 조금씩 도전할 수도 있구요. 관계에서 하나 조심할건, 너무 큰 목적을 잡지 마세요. 몇삭까지 이성친구를 만들겠다, 결혼을 하겟다 등... 중요한건 지금 님 주변에 잇는 사람이고, 님 옆에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만 생각하면서 내일은 누군가에게 말도 걸어보고, 인사도 밝게 해 보고.. 할 수 있어요. 부모의 망령이 글쓴이를 잡아먹게 두지 마세요. 그 사슬을 끊으셔야합니다.
일단 군대부터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갔으면은
뭐야 이새끼; 여자친구 타령했다가; 짝사랑하는 20살 남자애 얘기도 하고; 동성애자야 게이야?
글고 낳긴 뭘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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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남 일이라고 막말 개오지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글고 낳긴 뭘 낳아요....
사이파이
낳은..뭘 낳나요. 나은 이라고 쓰세요.
사이파이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이제 20살입니다; 그리고 부모탓, 환경탓 정말 없나요? 그럼 금수저,은수저, 흙수저 왜 있습니까? 자기가 노력하면 다 해결되는데. 푸념 정도는 할 수 있죠. 본인도 본인이 하고 싶은일 알바하면서 조금씩 하려고하는데 왜 이리 못마땅하신지?
사이파이
글쓴이가 만만해보여서 난리치는 거임? 뭔데 분별력없이 악플만 낳는거임 님 댓글을 스스로 살펴보셈 타인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희석시켜 자신은 나은 사람이라 자위질 하려는 거임? 완전 생각없는 모자란 사람으로 보이는 거 모름? 일상생활 가능?
사이파이
정신나간 놈이네 이거
팩폭도 필요한 법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단 전문대를 나와 취직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공장 들어가서 일하시고 목돈을 좀 모으시는건..?
일단 군대부터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갔으면은
꿈을 바라면서 가는 길은 틀리지 않아요. 나이도 많은 것도 아니신데요. 다만 음악을 한다는게 원하시는 ‘안정적’ 인 것과 거리가 멀다는 팩트는 아셔야해요. 음악으로 계속 길을 걸어가신다면 꿈을 갖고 살아갈지는 몰라도 서른이 되어도 안정적이지 못할지도 몰라요. 이거하나는 알아두시고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친구가 왜 없는지는..본인을 한번 바라보세요. 상황을 길게 적으셨는데, 중학생쯤이면 그 상황이 분명 글쓴이분이 친구를 못만드는 이유중 하나일 수 있엇겠죠. 하지만 스무살이시고 성인이시면 더 이상 그런 아유 붙이시면 안됩니다. 상황이 어쩌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관계를 잘 못만드는 사람은 백프로 본인 문제입니다. 본인의 비관적인 성격, 다가가기 어려운 그 어두움이 친구들이나 주변과 벽을 만드는거에요. 물론 그 원인은 가족이죠. 부정하지 않아요. 근데 그렇다고 ‘가족때문에 내가 이래’라는게 바뀔까요? 어머니가 술을 끊으시면 그게 바뀔까요? 과거로 돌아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셨다면 그게 바뀔까요? 아무 의미도 없는 이제 하나의 도피처가 되버린 그 생각을 집어던져야해요. 지금처럼 그렇게 편하게 부모탓하고 환경텃하고 과거탓하면서 멈추면, 본인의 미래는 무슨 모습일까요? 말 안해도 아시잖아요. 술드시고 안들어윤 아버지나 알콜중독 어머니의 그 모습일거라는거. 그리고 그게 본인의 마음 속 공포의 핵심이라는거. 이제 부모를 넘은 성인이 되신 본인 모습을 거울로 잘 바라보세요. 글쓴이는 부모와 달라요. 완전 다른 사람이에요. 인간은 동물적 유전자를 넘어서 삶을 개척하기에 인간인거에요. 외로움을 두려워할수록 외로움은 사람을 뿌리부터 침식시킵니다. 거울을 보면서, 외로움을 똑바로 응시해 보세요. 세상 천지 둘러봐도 거울 속에는 지금 그대로 살아간다면, 글쓴이분이 죽는 순간까지 지금처럼 혼자일겁니다. 거울속에서 혼자인 본인을 혼자가 아니게 하는 방법이 뭔지 잘 알고 있을거에요. 모른다면 찾아 보고 조금씩 도전할 수도 있구요. 관계에서 하나 조심할건, 너무 큰 목적을 잡지 마세요. 몇삭까지 이성친구를 만들겠다, 결혼을 하겟다 등... 중요한건 지금 님 주변에 잇는 사람이고, 님 옆에 있는 사람이에요. 그것만 생각하면서 내일은 누군가에게 말도 걸어보고, 인사도 밝게 해 보고.. 할 수 있어요. 부모의 망령이 글쓴이를 잡아먹게 두지 마세요. 그 사슬을 끊으셔야합니다.
군대에 가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입대해서 일단 깊게 좀더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힘내요~!
방황말고 방향잡아요
경험상 말씀드려봅니다. 먼저 주변에 휘둘리지 마세요. 가족, 지인 무슨말이든 휘둘리지말고, 자기자신만 바라보면서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세요. 앞으로도 매일매일 힘들고 지치고 울고싶은날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런 암울한 날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들거구요. 그래도 쓰러지지말고, 계속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면서 노력하세요. 나를 진정 사랑해줄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조차 포기해버리면 정말 아무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 없는 거에요. 평생 우울하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나 자신을 사랑하고, 노력하다보면.. 그 속에 작은 행복이 생길 겁니다. 그 행복이 작은 불씨가 되어 점점 커질 겁니다. 힘들고 우울한 마음까지 집어삼킬 만큼이요. 제가 말주변은 없지만.. 글쓴이님이 아직 정말 순수하신 것 같아서... 힘이되고자 몇글자 남겨봅니다.
친구, 연인은 만들려고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거죠. 글쓴이님 잘못은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아직 군대 안가셨다면 일단 군대를 먼저 가보세요. 일이등병때는 할일이 많아 바쁘겠지만 상병장때는 뭘할건지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한가지 확실한건 알바는 잠깐 여비정도 마련하는거지 긴 인생에서 오래머물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술을 배우라고 하는거구요. 한가지만 확실하게 배워 놓으면 평생 먹고 삽니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게 어설프게 대충 하다 끝내는겁니다.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20대를 아무 비전없이 보내는건 정말 안좋습니다. 한국사회에서 학벌은 뭣보다 중요하고 음악 프로듀서 dj라는게 뭔지 모르겠는데..뭐든 학벌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라구요. 차라리 기술이 나을수도 있어요.
글 쓰신 걸 보면.. 좀 헷깔리는 게 있는데...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짝사랑이라는 이야기... 쓰신 내용만으로 보자면... 님께서 처한 환경이 객관적으로 봐서 좋지 않은건 확실합니다. 다만, 자신의 정체성이나 불안한 심리의 원인을 밖에서만 찾으신다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 굳게 잡수시고 하고 싶은 것, 그래도 잘 하는 것, 그리고 현실적인 것을 찾아 그걸 위한 로드맵을 세워 보셨으면 합니다.
달랑 스무살짜리가 뭔걱정이 그리도 많나ㅋ 걱정은 나중에가면 저절로 생길것을....
이런 경우 명언이 있음 안생겨요
미리 걱정하고 조심스러워 하는게 그렇게 아니꼬운걸까?? ??????????
아니꼽다기보다 일단 몸으로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몸으로 겪으면서 배우는게 가장 뭐든지 빠르더군요. 20이면 뭐든지 일단 부딛혀 봐도 거의 흠집도 없을 나이구요. 겪어보지않고 걱정부터하는게 안타까워보여서 하는말입니다.
그렇게 얘기하시니 납득가네요.. ㅎㅎ
일단 저도 편부가정에서 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20대때 꽤 고생하면서 지냈습니다. 18살때부터 음악을 해서 작곡가가 꿈이였는데, 한때 포기했다가, 지금은 작곡가로 먹고 살고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비슷한 과정으로 보이죠? 사람의 마음이나 가치관은 연속성을 가지고 형성 됩니다. 그말은 어렸을때 가정에서부터 어떤 환경에 노출됬냐에 따라 형성된 성격이나 가치관이 형성되고, 그것이, 첫 사회생활이라 할수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에서 까지 계속 됩니다. 어떤 트마우마를 가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매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오랬동안 계속 누적되어, 증상이 악화되고,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해요. 유아기때 학교에 적응할수있는 기본적인 성격 가치관, 요령 등을 터득해야 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유달리 부족한 상태이면, 학교생활에 첫단추를 잘못끼게 되고, 그게 누적되면서, 자신감을 잃고 소극적인 아이가 될수 있어요. 또 불우한 환경의 가정은 그 부모님 또한 임신중에 영양상태가 안좋거나 해서, 아이가 딱히 장애가 아니더라도, 몸이 약하게 태어나서, 그것이 유아기때 경험을 쌓는데에 장애가되거나, 성격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죠. 어쨋든 이렇게 누적된 트라우마는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게 되며, 많은 면에서 친구들에 비해 능숙하지 못해 평범한 것들에 취미를 붙이지 못하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남들이 일반적으로 안하는 것을 취미로 삼게 되고, 그것을 꿈으로 삼기도 하죠. 사실 이건 제가 그랬다는 거에요. 님은 다를 수도 있죠. 하지만 비슷하리라고 봅니다. 제가 학창 시절에 유달리 대인관계에 서툴고 운동도 못하고, 소극적이였기에 남들이 즐겨하는 것들에는 취미를 못붙였거든요. 그대신 일반적으로 안하는 것에 취미를 붙였죠. 그중하나가 음악이였습니다. 그리고 작곡가가 꿈이되었죠. 님의 꿈이 음악프로듀서라고 하셨죠. 하세요. 그리고 매진하세요. 여럽고 힘들수록 꿈에 매진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사람답게 살수 있는 길이냐 하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경쟁이 치열한 음악계에서 인맥도 빽도, 돈도, 학벌도 없이 끈기만 가지고 덤비기엔 어려운 길인게 사실입니다. 끈기도 말이 끈기지 포기만 하지 않을 뿐 입에 풀칠하느라 공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 조차도 빡셀 겁니다. 저도 음악하면서 애초에 꿈으로 삼았을때부터 실패는 예정되어있었다고 자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하세요. 말리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납득할때 까지 도전해보세요. 제가 구구절절 설명했듯이 님께서 음악을 하고자 하는것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어떤 목표가 필요하신 걸꺼에요. 안그래도 힘든세상,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무엇하나 자랑할만한 것도, 즐거웠던 시간조차도 가지지 못했는데, 꿈조차도 못꾸어서 되겠습니까. 현실에 희망이 없다면, 꿈속에서 희망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그러다 보면, 만약 꿈을 이루지 못했더라도, 그 과정속에서 많은걸 이루어 놓으시게 될겁니다.
키 175에 무게 50대면 무조건 거의 공익인데??? ㄷㄷ
사내새퀴가 뭐이리 징징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대학 못간거야 님이 공부를 못했으니 못간거고. 왜 돈없어서 못갔다고 부모욕을 하고있나요. 직장일은 겁나서 못하겠고 그나마 만만한 알바중에 주유소 알바만 하고있는거고. 초중고 그동안 친구하나 못사귄게 님한테 뭔가 하자가 있는거지. 다른문제가 있나요? 부모가 못났으면 나라도 정신차리고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거고. 이 와중에 친구,애인 없다고 외로움은 엄청타고 있음. 우선 알바 말고 직장부터 들어가서 기술을 배우던 노가다를 뛰던 가정을 유지할수있는 가장부터 되시고. 직장만 안정이 잡히면 이후 주변사람들 소개로 여자는 당연히 만날수있고, 직장 나이 비슷한 사람들과 친구도 될수 있으니까요. 뭐가그리 불안하고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부르짖고 앉았는지. 힘좀내서 살아봅시다. 님 홧팅 !
그렇게 환경이 힘들면 먹고 살 걱정이나 하시지, DJ나 이성친구를 바라는 건 너무 큰 사치인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사셔서 돈이 되는 것을 하기 위해 밑바닥부터 잘 시작해보세요..차근차근 꾸준히 성실하게...남들이랑 비교하지 마시고. 어차피 인간이란게 평등할 수가 없습니다. 호랑이나 사자는 최상위 포식자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도태되는 개체가 있죠.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예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어찌하려 마시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개인적으로 예체능 계열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하다보면 거지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뭐야 이새끼; 여자친구 타령했다가; 짝사랑하는 20살 남자애 얘기도 하고; 동성애자야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