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지 무엇하나 선뜻 제대로 정할 수가 없어요.
건설현장에서 총무로 일을 하고 있는데 주로 현장관리 하면서 자재발주 업무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물량을 뽑고 물량에 맞춰 자재를 발주하면 되는데 물량을 뽑고 발주할 자재 리스트와 수량을 쫘악 적어놓고는
과연 이대로 시켜도 될까, 만일 작업하다 부족하면 어떡하지, 또 여기서 물량 추가하다가 남으면 어떡하고 이런 저런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만만치 않은 시간을 고민하니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심각합니다. 아직 1년차지만 처음 입사했을 때 자재발주 수량을 엉터리로 해서 소장님한테 볶음 당한게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런건지
오죽하면 옆에 지켜보던 사수도 부족하면 더 시키면 되고 남으면 한쪽에 짱박아 뒀다가 쓰면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부족해서 나중에 더 시킬려고 하면 차량 운반비 나가고,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쓴다는 보장도 없고 그 사이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나가고
이런저런 잡생각이 드는데..... 그냥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질러놓고 보는게 맞는걸까요?
초면에 죄송하지만 선택,결정력 부족보단 업무적 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1년 다니셨으면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대처법을 왠만큼 아실텐데요.. 더군다나 매일하는 업무라면요
그거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생각이 많으면 여러가지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을 세울수 있다라는것이죠 단점은 글에 써놓으셨네요 생각을 적당히 그리고 합리적인 시간안에 하시고 자신감 가지면 됩니다. 저도 전직장 상사들이 이래도지랄저래도지랄 해대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뭐 하나 일처리할때 생각엄청 합니다. 물론 정해진 기한안에 일처리 하긴하는데 대신 야근을 좀 하게 되죠 그건 내가 희생하는거고 결론적으로 저는 업무할때 신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배우세요 pma pmp 시험 있을겁니다.
지렸습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선택,결정력 부족보단 업무적 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1년 다니셨으면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대처법을 왠만큼 아실텐데요.. 더군다나 매일하는 업무라면요
공허의 태연♥
지렸습니다
맞습니다. 업무적 능력 부족일수도 있지만, 대처법이란게 결국에는 부족하면 추가로 발주하던가 남으면 짱박아두었다가 나중에 쓰던가 둘중 하나인데 결국에는 둘다 돈이 나가는 일이라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네요 ㅠㅠ
그거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생각이 많으면 여러가지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을 세울수 있다라는것이죠 단점은 글에 써놓으셨네요 생각을 적당히 그리고 합리적인 시간안에 하시고 자신감 가지면 됩니다. 저도 전직장 상사들이 이래도지랄저래도지랄 해대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뭐 하나 일처리할때 생각엄청 합니다. 물론 정해진 기한안에 일처리 하긴하는데 대신 야근을 좀 하게 되죠 그건 내가 희생하는거고 결론적으로 저는 업무할때 신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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