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보다는 제가 안정된 직장인지라 티는안내고 제가 밥도 더사는편이고
그친구가 하는 말이면 거의 맞장구 쳐주는 식으로 지내왔었죠
솔직히 말하면 제가 친구가 별로없어서 계속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친구가 뭔가 사람 비꼬는것같은 말을 자주하더군요..
예를들면 친구가 폰을떨어뜨려 액정이깨져 괜찮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님은 전에 차사고나서 백만원 넘게 깨졌잖아요 이러는데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같이 소녀전선이라는 폰게임을 같이했었는데
제가 20만원을 현질했었습니다 친구왈 무슨 폰겜에 돈쓰냐고 핀잔주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톡으로 소전근황을 얘기하니까 그겜 아직도 하냐고..
제가 식물키우는 느낌으로 천천히 하고있지 하니깐
20만원짜리 식물이라니 원예마스터가 풉키풉키 라고 이상한말쓰며 비꼬는거 같더군요
예전부터 저혼자 삭힌것도 있고해서인지 순간 화가나 욕을날려버렸습니다
그뒤로 서로 미안하다는 말하나없이 아무말 없는 현재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래지낸 몇안되는 친구라서
친구입장에선 친하다고 우스개소리로 한것들이었을도 모를텐데..
조언 부탁드릴게요
보통들 싸우고 화해할적에는 누군가 한쪽이 말거는거부터 시작이니 전화거는게 서먹하면 카톡으로라도 으레들 처음하는 안부말로 한번 말을 걸어보세요 친구도 님하고 끊을게 아니라면 답이 올겁니다. 그러면 그뒤 만나자고해서 만나서 이전 얘기 다 하면서 서로 풀면 될듯요
저건 친구가 아님.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더 자존감낮은 님을 이용해서 채우는 사람이지.
저도.. 그냥 그 친구 멀리했으면 좋겠음. 싸울 필요도 없고, 그냥 손절.. 제가 아는 친구와 그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그때 딱 손절하지 못해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님이 그 스트레스 감당해야 함.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라면, 그냥 정색하고 이 이야기 확실하게 마무리 지으시고요. 그럴 필요 없다 생각하시면, 연락 끊으세요. 어물쩡 넘어가면, 진짜 스트레스 받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좋았던시간들도 있었고..일단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나서 친구의 태도를 보고 판단해봐야겠네요..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라고 할 수 없겠는데요. 비꼬는건 가족이 하더라도 참을 수 없는데 친구가 그런다면 만나지 말아야죠.
친구라고 할 수 없겠는데요. 비꼬는건 가족이 하더라도 참을 수 없는데 친구가 그런다면 만나지 말아야죠.
보통들 싸우고 화해할적에는 누군가 한쪽이 말거는거부터 시작이니 전화거는게 서먹하면 카톡으로라도 으레들 처음하는 안부말로 한번 말을 걸어보세요 친구도 님하고 끊을게 아니라면 답이 올겁니다. 그러면 그뒤 만나자고해서 만나서 이전 얘기 다 하면서 서로 풀면 될듯요
저건 친구가 아님.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더 자존감낮은 님을 이용해서 채우는 사람이지.
저도.. 그냥 그 친구 멀리했으면 좋겠음. 싸울 필요도 없고, 그냥 손절.. 제가 아는 친구와 그 친구의 이야기인데요. 그때 딱 손절하지 못해가지고, 지금에 와서는 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님이 그 스트레스 감당해야 함.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라면, 그냥 정색하고 이 이야기 확실하게 마무리 지으시고요. 그럴 필요 없다 생각하시면, 연락 끊으세요. 어물쩡 넘어가면, 진짜 스트레스 받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좋았던시간들도 있었고..일단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나서 친구의 태도를 보고 판단해봐야겠네요..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인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