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로 이사온지 5달 정도 되었습니다.
이사 온 후 부터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아래층이 부부간 싸우고 자식이 둘 있는데 자식끼리 싸우고 부모자식간에 싸우고 짜증나서미치겠습니다. 지금도 아저씨가 술먹고 들어와서 싸우네요 TV같은걸 켜놓으면 어느정도 묻히는 소리크기입니다만 그렇다고 24시간 TV같은 걸 켜놓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ㅜㅜ 2교대 간호사하는 동생은 깊은 잠을 잘 못자는덕에 자다깨다 반복해서 나날이 피로가 쌓이구요
자주 싸우기로 유명한 동네 유명한 집이라는데 그냥 저희가 이사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아저씨가 시청공무원이라는 이야기 듣고 민원으로 괴롭힐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ㅜㅜ
저도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다가 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똑같더군요 몇번 올라가서 얘기하니깐 뭐가 그렇게 시끄러우세요 라고 저한테 따지더군요 아...이 집구석은 답 안나오는구나 하고 고민 끝에 이사했습니다.(아마도 님 아랫집도 답 안나오는...) 이사하는거 쉽지는 않지만 옮기고 나니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윗집이 그런적이있어서 경찰부른적있는데 그뒤로 살짝나아지긴했습니다.
남 배려 안할정도로 소음 내는 사람들이면 이미 대화가능성 제로입니다. 피하거나 강경돌파 하거나죠.
그냥 매번 경찰 부르세요. 그게 답입니다.
저도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다가 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똑같더군요 몇번 올라가서 얘기하니깐 뭐가 그렇게 시끄러우세요 라고 저한테 따지더군요 아...이 집구석은 답 안나오는구나 하고 고민 끝에 이사했습니다.(아마도 님 아랫집도 답 안나오는...) 이사하는거 쉽지는 않지만 옮기고 나니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윗집이 그런적이있어서 경찰부른적있는데 그뒤로 살짝나아지긴했습니다.
공무원이면 싸우는소리 녹음했다가 시청가서 민원걸고 녹음한거 다 들려주면서 직원관리안하냐고 시장나오라고 소란한번 일으키세요. 그리고 싸울떄마다 신고하고 경찰부르면 됩니다
남 배려 안할정도로 소음 내는 사람들이면 이미 대화가능성 제로입니다. 피하거나 강경돌파 하거나죠.
그냥 매번 경찰 부르세요. 그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