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사하는 일을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온지 5년 째 입니다.. 그래도 작은 가게에서 이제 더 큰 가게로 이사했습니다..
빨간날 다 나가구요 주6일 일합니다.. 점심시간 없어요..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합니다. 가끔 7시 넘어서 마칩니다..시간 없이 보내왔습니다..점점 회의감에 빠지고 지치기 시작합니다.. 올해 33입니다..요즘들어 부쩍 밀려오는 울음을 통제 할 수가 없어서 많이 웁니다..지치네요.. 아무것도 안하기엔 두렵고 뭔가 새로 하기엔 많이 지쳐있습니다.. 지쳐있는 모습에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미안합니다 그만둔다고 일단 이야기는 했습니다.. 제가 약한걸까요?.. 참고 견디면 해낼 수 있을까요? 조언이나 충고 듣고 싶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장사하는일이 구체적으로 뭔지몰라서 전망이 있는지, 버텨야할지, 또 일이 얼마나힘든지 그런걸 모르니 조언을 못해드리겠음. 5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버티는게 좋으실텐데 이미 그만둔다 얘기까지 하셨네요. 33살 나이가 작은편도 아니고 이왕 그만둔거 좀만 쉬면서 멘탈잡고 빨리 그쪽계통 좋은조건으로 복귀하는게 좋으실듯요.
5년동안 쉼 없이 일했으면 좀 쉬어도 됩니다. 몇달간 쉬시면서 충전 좀 하세요. 우리나라는 일 그만두면 큰일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큰일 안납니다.
장사하는 일을 배우겠다는 생각이라 써주셨는데요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힘들진 않을텐데 목표없이 일만 하시는 거 아니세요? 그럼 알바를 하세요 그냥
뭔가.. 조언이나 충고를 바라기엔 글이 아무 내용이 없네요 뭐땜에 힘들다는건지 단순히 일을 많이 해서 힘들다는건지, 장사를 배운다고 5년이나 일을했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길래 5년이나 했는데 아직도 배우질 못한건지 중요한 내용이 다 빠져있네요 그리고 5년이나 일했는데 아직도 배운게 없다면 말그대로 알바만 열심히 한거나 다름없고 반대로 배운게 어느정도 있다면 이제 자기 길이 좀 보이지 않을까요
장사하는일이 구체적으로 뭔지몰라서 전망이 있는지, 버텨야할지, 또 일이 얼마나힘든지 그런걸 모르니 조언을 못해드리겠음. 5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버티는게 좋으실텐데 이미 그만둔다 얘기까지 하셨네요. 33살 나이가 작은편도 아니고 이왕 그만둔거 좀만 쉬면서 멘탈잡고 빨리 그쪽계통 좋은조건으로 복귀하는게 좋으실듯요.
감사합니다
5년동안 쉼 없이 일했으면 좀 쉬어도 됩니다. 몇달간 쉬시면서 충전 좀 하세요. 우리나라는 일 그만두면 큰일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큰일 안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장사하는 일을 배우겠다는 생각이라 써주셨는데요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힘들진 않을텐데 목표없이 일만 하시는 거 아니세요? 그럼 알바를 하세요 그냥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조언이나 충고를 바라기엔 글이 아무 내용이 없네요 뭐땜에 힘들다는건지 단순히 일을 많이 해서 힘들다는건지, 장사를 배운다고 5년이나 일을했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길래 5년이나 했는데 아직도 배우질 못한건지 중요한 내용이 다 빠져있네요 그리고 5년이나 일했는데 아직도 배운게 없다면 말그대로 알바만 열심히 한거나 다름없고 반대로 배운게 어느정도 있다면 이제 자기 길이 좀 보이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