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이후 다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 왔긴왔는데 수면이 문제네요.
다시 공부하는 관계로 주로 11~12시쯤 취침을 하는데 매일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졸려 죽겠습니다.
낮잠을 자고는 싶지만 시간표 관계상 무리이고 결국 안되서 스트레칭 운동도 하는데 아직도 새벽에 일어나게 되서 졸립니다
7시에 기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안되는데 수면장애가 온건가요?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하루만이라도 푹 자고 싶습니다 ㅠ
개강 이후 다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 왔긴왔는데 수면이 문제네요.
다시 공부하는 관계로 주로 11~12시쯤 취침을 하는데 매일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졸려 죽겠습니다.
낮잠을 자고는 싶지만 시간표 관계상 무리이고 결국 안되서 스트레칭 운동도 하는데 아직도 새벽에 일어나게 되서 졸립니다
7시에 기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안되는데 수면장애가 온건가요?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하루만이라도 푹 자고 싶습니다 ㅠ
MW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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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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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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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에 꼰대에 총체적 난국이네
다들 체력을 기르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본적인 문제는 졸림에도 불구하고 5시 반에 눈이 떠져서 피곤하다는 점입니다. 피로를 느낌에도 눈이 떠지고 다시 쉽게 잘 수 없다는건 일종의 수면장애로 보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이 긴장하거나 하면 주로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면장애로 인해서 생기는 피곤을 체력으로 커버하는건... 장기적으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는게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8시간을 자도록 설계되어있어서 5시간정도 자는 생활이 지속되다보면 체력뿐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하기도 하구요. 체력을 키워서 이를 커버하겠다는건 순수하게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는 면을 제외하면 악영향이 될 수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꾸준하고 과격하지 않은 운동이 계속되는건 크게 문제될 것은 없겠지요. 다만 체력을 빠르게 키우겠다는 심산으로 과격하게 운동하시는건 딱히 좋은 선택이 아닐듯 보입니다. 해결방안에 대해서인데 개강전에 어떻게 생활을 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규칙한 생활을 하셧다면 쉽게 그 패턴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기간을 통해서 안착된 생활 리듬이라는게 쉽게 고쳐진다면 해외로 갈때 시차때문에 피곤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수면부족문제가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서 생긴 것이라면 규칙적인 생활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생체리듬이 회복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회복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가 없으니 5시반에 일어나서 힘든 생활을 당장에 해결을 볼 수는 없을듯 보입니다. 현재 그나마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건 졸음이 몰려올때 바로 잠을 잠으로서 수면부족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낮잠을 자는게 강의시간 여건상 안된다고는 하셧으니 학교에서보다는 집에 도착하였을때 졸음이 있다면 잠을 자되 너무 길게 자서 도리어 기존의 수면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알람을 1시간 후로 맞춰두고 1시간정도의 수면을 취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일단은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보셧음 좋겟네요.
잠을 조금 자고 졸리다고 하면 뭐..........
체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죠. 미생에 명언 나오잖아요.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하고 싶다면 체력 부터 길러라. 체력이 약해지면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자고 싶은 법이죠.
제 생각에도 운동과 체력단련이 답인것 같습니다.
22시에 주무세요
그 방법도 해봤은데 4시 30에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기상시간을 조절 못하겠으면 더 일찍 자야죠.
잠을 조금 자고 졸리다고 하면 뭐..........
그럼 한시조금 넘어서 자면되지않을까요 따뜻한물 마시고 최대한 노곤하게 ...
그 방법도 해봤는데 결국엔 또 5시에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하루 밤을 새세요. 즉 새벽 5시에 기상 -> 다음날 새벽 1~3시까지 자지 말고 버티기(즉 24시간 정도 수면을 하지 않는)한다음 자고. 이런식으로 푹 자는 걸 먼저 몸에 익숙하게 만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강제로 푹 자도록 혹사시키고, 그렇게 조금씩 조절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배부르고 등 따시면 졸린법입니다. 환경을 바꾸세요. 최근 기후온난화 오기전에 역사적으로 보면 아열대기후 1년 365일 따듯한 나라들이 전반적으로(전부는 아니지만)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고 경제 발전 못함. 흔히 좀 ㅇ어디가서 먹고 살만 하다고 하고 안꿀리는 나라들중 대부분 혹독한 추운 겨울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루리웹-9017808102
난독에 꼰대에 총체적 난국이네
잠이라는 소재빼고 질문과 답변이 하나도 매칭되는게 없네
체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죠. 미생에 명언 나오잖아요. 무슨 일이든 그 일을 하고 싶다면 체력 부터 길러라. 체력이 약해지면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자고 싶은 법이죠.
인정합니다. 체력없으면 금방 피곤해집니다. 물론 처음 운동하면 운동한날 엄청 피곤해지겠지만 꾸준히하면 느껴지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검은수염
결국 운동이 답이군요、고맙습니다 ㅠ
루리웹-2108622986
제 생각에도 운동과 체력단련이 답인것 같습니다.
검은수염
ㅋㅋ 그건 아닌듯... 체육특기생들도 저런 스케쥴 진행하면 힘들어해요. 사람은 원래 자연상태에서 최소 8시간 자도록 설계되있어요. 근데 글쓴이분은 5시간 자시네요. 그러니 졸린게 당연하고요. 수면패턴,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100명 1명 뻘로 4시간만 자도 정상생활 가능한 사람도 있다고 과학잡지에 나왔었죠. 가능하면 수면방해하는 Tv,전등,스마트폰 삼가하고 9시,10시쯤에 반드시 자세요.
다들 체력을 기르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본적인 문제는 졸림에도 불구하고 5시 반에 눈이 떠져서 피곤하다는 점입니다. 피로를 느낌에도 눈이 떠지고 다시 쉽게 잘 수 없다는건 일종의 수면장애로 보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이 긴장하거나 하면 주로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면장애로 인해서 생기는 피곤을 체력으로 커버하는건... 장기적으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는게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8시간을 자도록 설계되어있어서 5시간정도 자는 생활이 지속되다보면 체력뿐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하기도 하구요. 체력을 키워서 이를 커버하겠다는건 순수하게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는 면을 제외하면 악영향이 될 수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꾸준하고 과격하지 않은 운동이 계속되는건 크게 문제될 것은 없겠지요. 다만 체력을 빠르게 키우겠다는 심산으로 과격하게 운동하시는건 딱히 좋은 선택이 아닐듯 보입니다. 해결방안에 대해서인데 개강전에 어떻게 생활을 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규칙한 생활을 하셧다면 쉽게 그 패턴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기간을 통해서 안착된 생활 리듬이라는게 쉽게 고쳐진다면 해외로 갈때 시차때문에 피곤하다고 하는 사람이 없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수면부족문제가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서 생긴 것이라면 규칙적인 생활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생체리듬이 회복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회복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가 없으니 5시반에 일어나서 힘든 생활을 당장에 해결을 볼 수는 없을듯 보입니다. 현재 그나마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는건 졸음이 몰려올때 바로 잠을 잠으로서 수면부족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낮잠을 자는게 강의시간 여건상 안된다고는 하셧으니 학교에서보다는 집에 도착하였을때 졸음이 있다면 잠을 자되 너무 길게 자서 도리어 기존의 수면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알람을 1시간 후로 맞춰두고 1시간정도의 수면을 취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일단은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보셧음 좋겟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ㅠ
혹시 잠자기전에 스마트폰같은거 많이 보시나요? 잠을잘시간이 부족할경우 잠들기까지의 과정을 짧게 만드는것도 도움이 되고 그전에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것(운동)도 좋습니다.
잘때는 폰을 충전만 하고 만지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운동은 요즘 별로 안했었는데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음... 준비과정 다 빼고 그냥 런닝만 30분이라도 뛸 시간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걷기만 해도 매일매일 조금씩 운동하는게 저는 정말 절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