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성 징병 찬성은 의견을 낼 수도 있어.

[하늘을보면]

헌데, 군게는 이미 정당성을 잃었지.

힘을 얻기 위해서 503 지지자와 베.충이까지 끌어들인 시점에서 말이지.

같은 논리로 촛불 시위때를 생각하면 알겠지.

왜 촛불 시위를 하던 시민들이 NL이 같이 가는 상황을 그리 막았는데.

제대로 자신들의 의견을 외치고 싶었다면, 

더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자신들끼리 의견을 모아가면서 대화를 진행했어야 돼. 

그렇게 안 된 상황에서는 이미 베.충이들과 503 지지자, 애.국 보수와 같이 가는 존재들일뿐인거지.

[매운까르보나라]

난 생각이 살짝 다름. 애초에 시작 자체가 문통 반대세력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함.

그 증거로 탄핵이후 대선이 확정된 시점부터 들고 일어난 세력이라는 점
본인들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문빠, 문슬람이라고 비하하는 점
마지막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결국 무투표 혹은 반대세력을 지지한다는 점

애초에 시작 자체가 그런 세력으로부터 시작이었고 끌어들인건 503,ㅁㅁ이가 아닌 그냥 '순수하게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남성들'
이런거 보면 꼭 여자 쪽에서도 그런 세력이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군마드'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참 잘지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