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엔 흔히 뜨또걸고 미국와 대결했다 패배했다 카더라 하지만 실제론 아니다.
2011년 6월 15일
보스턴 브루인즈와 밴쿠버 캐넉스 간의 스탠리컵 결승전 대결수 보스턴 브루인즈가 승리하고 우승컵을 차지한다.
문제는 경기 당시 편파판정 문제가 거론되었고, 3 - 2 로 이겨나가다가 3 - 4 로 역전패 당해서
밴쿠버 캐넉스 팬들이 개빡돌았다.
빡돈 캐넉스 팬들은 보이는 차량마다 불을 지르기 시작했다.
불이 잘붙으라고 장정 여러명이 차량을 뒤집어서 연료가 콸콸 세게 만든다거나
아예 연료구멍에 옷을 쑤셔넣고 불을 붙인다.
경찰차는 마이클 베이 당했다.
가게 유리창을 깨고 안의 물건들도 약탈한다.
경찰이 진압하려하자 되려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인다.
물건을 닥치는대로 집어던지고, 물량빨에서 밀리자
경찰은 주변 도시에 지원요청까지 한다.
불을 하도 질러서 다른 도시에서 까지 연기가 보였고
뉴스에선 이 사건을 폭동으로 보도하며 생중계 하기 시작했다.
사건이 겨우 다 끝난 뒤
총 420만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40여명이 다쳤고, 그중 4명은 폭도들의 칼에 찔렸다.
사건 당일에만 101명이 체포되었고, 수구 국가대표선수도 폭동에 가담했다가 나중에 자수하는 일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로 밴쿠버 캐넉스의 이미지는 매우 나빠졌다
미개한 단풍국 녀석들 ㅉㅉ...
비버 : 그러게 말입니다.
미개한 단풍국 녀석들 ㅉㅉ...
方外士
비버 : 그러게 말입니다.
하키앞에선 인종도 없다 동양인도 분노
어제 쇼트트랙 폴란드애 인스타에 욕쓴놈들은 양반이네..... ㅡㅡ;;
헝가리
원래 캐나다 이미지가 점잖고 순하고 멍청할 정도로 태평한 사람들임. 근데 역시 인간의 전투본능은 캐나다로도 순치가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