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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까지 참전한거보면 이건 그냥 정봉주를 노린 타겟임 ㅇㅇ
정봉주 알리바이 깨졌다 (X) 내가 생각하기에 알리바이 깨진거 같다 (o) 글 작성자가 실제 사진 메타정보를 본것도 아니고 단지 블랙하우스의 사진 정렬순서만 확인한거 가지고 알리바이가 깨진거라고 주장하기엔 심하게 억지지. 그리고 시간을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없었던 사건을 있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음. https://namu.wiki/w/%EC%9C%A0%EB%85%84%EC%8B%9C%EC%A0%88%EC%9D%98%20%EC%84%B1%ED%8F%AD%ED%96%89%20%EA%B8%B0%EC%96%B5%EC%9D%80%20%EC%96%B5%EC%95%95%EB%90%9C%EB%8B%A4 꺼라위키의 내용이지만 글쓴이가 참고하길 바람.
네시반쯤에 병원에 있었다면 렉싱턴 호텔 갔다고 추정할 때 도착이 대략 5시 전후인데 그럼 또 5시 이후 알리바이를 찾아야됨 ㅋㅋㅋ 개 븅신이네 이거 ㅋㅋㅋ 찾아보니 크리스마스 즈음 일몰 시간은 5시반 정도인데 애초에 호텔 나왔을 때 해가 졌어야됨
반론. 1시에 병원에 갔다는 사진이 없어도 병원행은 충분히 입증 가능한 사안, CCTV, 병원관계자의 증언 기타 등등으로 알리바이를 성립 시킬 수 있다. 결국 아직 1시 병원 방문은 사진으로 입증이 불가능할지언정 입증 자체가 불가능한 사안이 아니다. 즉 정봉주의 주장은 아직 유효하다. 그럼 저 사진 배열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간단하다 4시 30분 이후 재방문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는것. 1시에 잠깐 얼굴을 비추고, 어머님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파악한 뒤 다시 스케줄을 소화하러 갔다가 다시 보러 왔을 수 있다라는 추론도 가능하지 즉 저 4시 30분에만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1시 방문을 기각 시키는건 비약이 심하다. 라는게 내 생각인데 어때?
아마 정봉주는 미리 까면 또 프레시안에서 말 바꿀 게 뻔하니까 법정에서 공개할 것 같음
나도 이 비슷한 가정을 해봤는데 피해자가 성추행 당했다는 장소에 대해 정봉주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이 있는데 렉싱턴 호텔 카페? 운영시간은 15-17까지라고 언급함. 따라서 그 말이 사실이라면 작성자처럼 병원을 오후에 갔단 가정을 세워도 피해자 주장과 불일치함
1~3시는 a가 먼저 꺼낸 시간일텐데
Tinnie
힘들게 만들었더니 왜 비추 세례 ㅠㅠ
궁금함게 오후 4시대라고올라온 본문사진속 자막엠 왜 780장중 논란의시간임 1시부터 2시까지가나옴? 자막대로라면 1시부터 2시까지중 거의끝무렵에 어머니만난거맞지않음?
영상을 보면, 저게 정지 화면이 아니고 막 움직임. 첫 화면은 위로 올려서 녹음실 사진부터 시작해서 자막이 뜸. 자막 뜬 상태에서 화면이 아래로 쭉 움직이면서 저기까지 온거.
아하 그러니까 정봉주가 기억하고있던 병원방문시간이 1시부터 2시가아니라 오후 4시쯤이고 1시부터 2시까지행적은 사실상 도사가아니고서야 알리바이가 잇지만 확증된 알리바이는 없다이거지?
ㅇㅇ 1~4시까지 알리바이는 확실해. 병원은 4시 이후에 들렀고. 근데 그 이후는 알리바이 없고, 아직 누구에게도 유리하지 않음.
오오, 결국 블랙하우스 에서 따로 응급실에 대한 언급이 없던 것도 기존 정봉주가 주장한 응급실 방문시각이 사진에서는 크게 다르게 나타나기에 언급을 안했다 정도로 이해해도 될까?
ㅇㅇㅋ
최고이군. 여하튼 정봉주 또한 사진이르는 큰 증거가 있지만 되려 기존진술과 번복되는 점이 있다는 것이고 .. 어휴.. 일단 내 시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증거가 있기에 진술의 번복이 있을지언정 기존 정봉주의 무고에 좀더 힘을 두고 싶지만 여하튼 이정도 추론이 가능할 정도라면야 정봉주도 뭐.. 블러핑을 했지만 되려 반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정도로 이해가되기도 하고.. 또 이걸로 프레시안이나 한겨레나 진중권이 낄낄낄하면서 여론전 할것이니.. 짜증나기도 하고..
내가 헷갈려서인 데.... 만약 홍대부터 호텔까지 차 몰고 간다면 제 시간에 도착하는 건 가능 한거야??? 법원 판결을 봐야겠지만 다시 이 사건을 되집어보면 익명의 A는 실제 성추행 당하긴 한거????
성추행 여부는 알 수 없고, 홍대에서 호텔로 향한 일은 없어. 홍대에서 4시 이후에 하계동 병원으로 간 것까지 확인되고. 그 이후는 모른다는 거지. 렉싱턴 들렀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것. 정봉주 알리바이는 아직 없다는 것. 그게 결론 끝임.
어???호텔로 향한 시간 자체가 없으면 성추행 이라는 논제 자체가 어불성설 인 거 아님??? 사건일 벌어졌다는 1~2시만 알리바이가있으면 되는 거잖아~~~?
아니 호텔로 향했더라도 홍대가 아니라 하계동 병원에서 향했다는 거지. 본문 보면 타임라인 적어뒀음. 사건 일시가 1~2시로 특정된 것은 이러이러한 것 때문이었고, 때문에 홍대->병원->호텔 이게 가능하긴 하단 거지. (4시 반 이후) 가능은 하단 거지 그랬단 건 아님. 알리바이가 없다는 정도가 이 글의 끝. 그 이상의 추측은 안함.
한겨례까지 참전한거보면 이건 그냥 정봉주를 노린 타겟임 ㅇㅇ
알리바이 안깨져. 한겨울에 해 일찍 떨어지는 거 생각안하냐. 5시 반정도 되면 해는 떨어지지. 호텔부터 해가 떨어져있었다면 이미 한참 어두웠을테니 굳이 일산을 언급하지 않았을거고, 근데 지하철로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늦어도 4시쯔음에는 호텔에서 나왔어야 해. 근데 4시까진 병원에 있는데 뭔 수로 호텔에 가냐
아, 거꾸로 했군. 5시까진 나와야하는구나
네시반쯤에 병원에 있었다면 렉싱턴 호텔 갔다고 추정할 때 도착이 대략 5시 전후인데 그럼 또 5시 이후 알리바이를 찾아야됨 ㅋㅋㅋ 개 븅신이네 이거 ㅋㅋㅋ 찾아보니 크리스마스 즈음 일몰 시간은 5시반 정도인데 애초에 호텔 나왔을 때 해가 졌어야됨
반론. 1시에 병원에 갔다는 사진이 없어도 병원행은 충분히 입증 가능한 사안, CCTV, 병원관계자의 증언 기타 등등으로 알리바이를 성립 시킬 수 있다. 결국 아직 1시 병원 방문은 사진으로 입증이 불가능할지언정 입증 자체가 불가능한 사안이 아니다. 즉 정봉주의 주장은 아직 유효하다. 그럼 저 사진 배열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간단하다 4시 30분 이후 재방문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는것. 1시에 잠깐 얼굴을 비추고, 어머님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파악한 뒤 다시 스케줄을 소화하러 갔다가 다시 보러 왔을 수 있다라는 추론도 가능하지 즉 저 4시 30분에만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1시 방문을 기각 시키는건 비약이 심하다. 라는게 내 생각인데 어때?
오! 재방문도 일견 타당해 보이긴 하네
음 일리 있어. 근데 방송 다시 보면 녹음실서부터 배열이 쭉 나오거든. 그리고 한겨레 취재 메모랑 블랙하우스에서 멘트 때리는 것도 보면 녹음실에서 중간에 안나왔다라고 보는 게 좀 더 자연스러워서... 뭐 어쨌든 다 추측이고 니 말이 맞을 수도 있음 ㅇㅇ
정봉주 알리바이 깨졌다 (X) 내가 생각하기에 알리바이 깨진거 같다 (o) 글 작성자가 실제 사진 메타정보를 본것도 아니고 단지 블랙하우스의 사진 정렬순서만 확인한거 가지고 알리바이가 깨진거라고 주장하기엔 심하게 억지지. 그리고 시간을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없었던 사건을 있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음. https://namu.wiki/w/%EC%9C%A0%EB%85%84%EC%8B%9C%EC%A0%88%EC%9D%98%20%EC%84%B1%ED%8F%AD%ED%96%89%20%EA%B8%B0%EC%96%B5%EC%9D%80%20%EC%96%B5%EC%95%95%EB%90%9C%EB%8B%A4 꺼라위키의 내용이지만 글쓴이가 참고하길 바람.
그래 니 말도 맞아. 뭐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다 열려있는 상태라는 거임...
나도 이 비슷한 가정을 해봤는데 피해자가 성추행 당했다는 장소에 대해 정봉주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내용이 있는데 렉싱턴 호텔 카페? 운영시간은 15-17까지라고 언급함. 따라서 그 말이 사실이라면 작성자처럼 병원을 오후에 갔단 가정을 세워도 피해자 주장과 불일치함
5시까지라.. 그럼 정말 불가능하겠네. 거즘 4시까지는 홍대에 있었는데 한시간만에 병원에 갔다가 렉싱턴 와서 머물렀다니
카페운영시간,일몰시간 생각하면 당연히 5시되기 전에 호텔에 도착했어야지. 근데 4시 이후에 을지병원에 있던 양반이 뭔 수로 그 시간에 호텔에 있냐? 당연히 정봉주 알리바이는 멀쩡한겨
일몰 관련 증언들은 좀 애매했는데 카페 운영시간이 팩트라면 확실히.. 알리바이 짱짱하군. 굿.
정봉주는 사진들을 시간대별로 검증가능한 형태로 공개하라~~ 블랙하우스에서도 촬영시간이 공개된 사진은 꼴랑 단 한장 (기존에 변호인단이 공개한 사진) 프레시안도 전문가 검증을 통해 이메일 원본이 실제 7년전에 작성된 사실을 검증하라... (이거면 거의 끝나는 사안 아닌가?)
그래.. 근데 그걸 안한단 말이지.. 서로.. 거참..
루리웹-4774583986
아마 정봉주는 미리 까면 또 프레시안에서 말 바꿀 게 뻔하니까 법정에서 공개할 것 같음
봉도사 노린 작전 냄새가 난다 타게팅이 명확해
여자가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는 사람은 여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건가.
그냥 정봉주는 고발해서, 법적 판단을 받는게 나을 듯.. 이번을 계기로 성추행의 범위도 법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음.. 정말로 확실한 증거는 정봉주 뿐만이 아니라, 프레시안과 그 기자도 제출해야 함..
가는 가장 궁금한게 이번 사태가 성추행이냐 아니냐 보다도 진짜 이번꺼 정치적 보복인지를 알고 싶음... 진짜 정치적 보복성으로 이딴 짓거리를 했다면 법안이 탄탄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그넘의 박쌍뇬이 투표 직전에 댓글 부대 잡아 들인것도 무죄로 풀려난 적이 있었는데
1~3시는 a가 먼저 꺼낸 시간일텐데
다 열려있다면서 뭔 알리바이가 깨졌다고 글을쓰냐 본문이랑 댓글이랑 다르네 어쩌라는겨 ㅅㅂ
본문 자체가 문제인게 정봉주는 아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민국파는 "그가 고의로 거짓말 한게 아니라면"이라 말하면서 정봉주의 말에 낚였을 수 있다라며 쉴드치는 건 뭐 걍 니가 정봉주에 혐의점이 있다 주장하는 동시에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라도) 민국파나 박훈 같은 사람 쉴드 치기 위해서 쓴 글에 불과해보임.
나도 동의 걍 끝났는데. 뭔가 있는 것 처럼, 혹은 내가 뭔가를 발견 했다는 미숙한 우월감? 아니면 정봉주로 거의 기울어진 추를 다시 평행으로 돌리고 싶은 의도? 같ㅇ느세 보인다.
그러게나 말이다, 걍 뭐 한마디 찌끄리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마치 합리적의심이 가능하다는 듯이 글을 쓸거면 무죄추정의 원칙까진 아니더라도 양쪽의 진술에서 허술한 점이 존재한다는 걸 똑같이 써줘야 하는데 한쪽은 거짓말이고 한쪽은 그 거짓말에 낚였을 뿐이라니 ㅉㅉ
좌적폐 캐삭빵 걸던가 뭐가 쫄리는지 계속 말을 바꿔?
내가 글쓴이 지난번 글도 보았는데, 원본 사진보지도 않고 동영상에 흘러가는 정확하게 읽히지 않는 사진 배열 정보를 가지고 분석하는것은 오류로 빠질 가능성이 있음. 글쓴이는 단정적으로 알리바이 깨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봉주가 뭔가를 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부정확한 분석은 내리는 것이 나을 듯.
또 여전히 사진배열이 시간순인지 시간의 역순인지는 동영상의 정보만으로 정확히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