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난 김용민 이 페북 글 좀 웃기다.

[눈먼냥이:달빛기사단]

저거 우리가 용민킴 여기와서 우리랑 야부리 털때 우리가 내세우던 논리아니냐?;

진보란 것들이라고 해서 함부로 믿지 않는다고 우리는.

그러니까 니가 우리가 니 말을 씹는건 너를 씹는게 아니라

그네들을 못 믿어서 니 말또한 듣지 않겠노라고 했던거라고.

근데 이제와서 그렇게 국민티비에 뒤통수맞고 

한겨레에 뒤통수 맞고.

이미 한참전에 비판적자지의 대상을 명확히 하지 못한 니들 잘못이지 뭘.

저거저거 나중에는 노조들한테도 말로 처 맞을거다.

[Beradin]

여기를 돼지가 왔었음?

[눈먼냥이:달빛기사단]

그것도 벌써 꽤 시간이 지났네

[🎗WATCHMAN🎗]

북유게 진심모드 맛보고 감.

[눈먼냥이:달빛기사단]

암만 말해줘봤자 처 당해봐야 알지

[會者定離 去者必返]

나도 이게 진실에 더 가까운 거 같다.

목아돼도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람들 가면뒤에 숨겨진 적의를 잘 모르더라

우리보고 고소하네 뭐하네 하며 열 올리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봐...

그 일 아니였으면 질질 짜면서

‘늬들이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 수 있어!!’

신파극이나 찍고 있었겠지

[진샤인스파크]

이니 당선될 때도 저런 얘기 했었음 근데 결국 오프에서 지네는게 저치들이라 그런지 또 친하게 지내다가 다시 뒤통수 맞고 올린듯

[눈먼냥이:달빛기사단]

저건 노통때부터 이어온 얘기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게 웃기고
노조계한테도 분명 얻어 터지는 날이 온다.

[근근디카프리]

저양반은 ㄹㅇ 여기서 털리고 배운게 없어

[눈먼냥이:달빛기사단]

아직은 신문사지.
나중엔 노조들한테도 조리돌림 당한다니까 분명...

[샴블로]

총수랑 같이 다니면서 그걸 못 느꼈을까..

[철컹철컹 가즈아]

저분은 먼가 항상 행복회로 돌리는거 같다.

[🎗WATCHMAN🎗]

뭘 하는 사람은 행복회로 없으면 못감.

[철컹철컹 가즈아]

우린 절망회로 돌리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ㅜ ㅜ

[🎗WATCHMAN🎗]

그만 돌리고 동대표 통장 그런거라도 하는거다. 하다 못해 생활불편 신고라도.

[꾸에에에에엑]

돼지엄마가 왜 모르겠냐 모두 등지고 갈 수 없으니 적당히 어울렸는데 하는 꼬라지가 만정 떨어지는 거겠지

[초록나무]

관훈나이트 광고 방송 진짜 잼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