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부터 계속해서 날아올 총알을 피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
어차피 결과는 나왔고 결과적으로는 대승리야.
근데 이미 지지층에서 반대세력도 크다는것도 보여준 선거였고.
연임 얘기 꺼내자마자 낙지사에게 갈 총알이 다 자기한테 올거라고 계산 끝난듯.
낙지사야 어찌 되든 자기는 선거 3관왕 만든 당대표라 이거지.
칭찬해주고 싶은 건 대선때 문프를 위해 당 잘 이끌어 준 것임.
난 그외에는 없고.
지선의 성적은 당원들 의견 꾸역꾸역 무시하고 가서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기 때문에 연임자격 없다고 봄.
본인도 안하겠다 말하던 자기정치 하려고 연임 생각은 없는 것 같으니
서로 다행인 부분.
야당애들이 병진들이고 걔네들에게 짜증과 불쾌 그리고 불이익을 받은 사람들 및
친문 성향(and 적폐 넘들 망해라 성향의 사람들)의 표로 승리한 것 뿐이야.
사실 자기가 똑바로 운영하고 사쿠라들 처내고 검증 제대로 한 다음 험지로 간 사람들
모조리 당선시키려고 노력했으면 뭐라 안할 생각이지만 그런데 이번 지선에서 뭐했어?
이기긴 이겼지만 내부의 바이러스 원인들을 남겨놓았잖아.
ㅇㅇ +-를 따지면 +인데 찝찝한건 어쩔수 없다는 평
유력한 박수현 경선도 못하게 자진사퇴 권고 한 예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 그리고 권리당원조사에서 읍읍이는 전해철을 단 2%차이로 앞섰을 뿐임
상대팀이 도박으로 폭망한 상황도 추가
안동발언은 너무 갔지.농담이라도 그런 말하면 안됐는데.
전반적으로 잘했는데 다시 세우고 싶진 않음
특히 지선은 문통태풍이 워낙 세서 정동영급 망언이 2,3개씩 터지지 않았으면 누가해도 대체적으로 승리했을 듯
잘했지. 잘했는데..100%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길 바랐는데.. 뭔가 들려오는게 개운치는 않았지.. 지선 공천 잡음도 있고.. 찜찜한 기분은 걍 나의 높은 기대 심리에 못미쳤다 정도로 해두지.
실패한 새끼보단 그래도 성공한 새끼가 훨 낫다. 성공은 고칠 시간이라도 주지만 실패는 국물도 없음.
ㅇㅇ +-를 따지면 +인데 찝찝한건 어쩔수 없다는 평
상대팀이 도박으로 폭망한 상황도 추가
안동발언은 너무 갔지.농담이라도 그런 말하면 안됐는데.
전반적으로 잘했는데 다시 세우고 싶진 않음
태극무한
특히 지선은 문통태풍이 워낙 세서 정동영급 망언이 2,3개씩 터지지 않았으면 누가해도 대체적으로 승리했을 듯
나는 이제부터 계속해서 날아올 총알을 피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 어차피 결과는 나왔고 결과적으로는 대승리야. 근데 이미 지지층에서 반대세력도 크다는것도 보여준 선거였고. 연임 얘기 꺼내자마자 낙지사에게 갈 총알이 다 자기한테 올거라고 계산 끝난듯. 낙지사야 어찌 되든 자기는 선거 3관왕 만든 당대표라 이거지.
칭찬해주고 싶은 건 대선때 문프를 위해 당 잘 이끌어 준 것임. 난 그외에는 없고. 지선의 성적은 당원들 의견 꾸역꾸역 무시하고 가서 생채기를 남기기도 했기 때문에 연임자격 없다고 봄. 본인도 안하겠다 말하던 자기정치 하려고 연임 생각은 없는 것 같으니 서로 다행인 부분.
애미 추의 진심을 알아봐야 했던 복선은 김민새를 데리고 올때라고 봄.
이정도면 잘 한거 맞음 만약에 이재명 쳐냈으면 그것이 옳은 일일지언정 또한 독단 논란에 휩싸였을 거임 지지율이 60%는 나오는 후보였으니
외계생태학
유력한 박수현 경선도 못하게 자진사퇴 권고 한 예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 그리고 권리당원조사에서 읍읍이는 전해철을 단 2%차이로 앞섰을 뿐임
F와D가 수두룩한 역대 당대표중에서 B0가 빛나 보이는건가...
구구절절 공감
잘했지. 잘했는데..100% 문재인 정부를 위해 일해주길 바랐는데.. 뭔가 들려오는게 개운치는 않았지.. 지선 공천 잡음도 있고.. 찜찜한 기분은 걍 나의 높은 기대 심리에 못미쳤다 정도로 해두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이긴 거라.. 물론 그것도 능력이지만. 최선은 아닌것 같음.
추미애의 역할이나 그 한계가 딱 명확하게 나오는거지. 중심을 잡을 사람이 아니라 잡혀서 일할 사람인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면 참 좋겠음.
사실 후에 재평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미운털 박히고 나쁘게만 보니까 나쁘게 보인걸수도 있지 하필 붙은게 다른인간도 아닌 찢이라서 찝찝함이 배가 되는거 같음...
친문 지지와 당원들 지지로 당대표되어서, 탄핵과 대선과 지선을 승리로 마무리 했지만.. 지선에서 당원들 등돌렸고.. 친문과도 서먹서먹...대통령 지지율은 더욱 올라가고.. 나와도 당선 안되는것 같고.. 퇴장하는거지..
외교 잘하고 내정 안되는 당대표임. 다음에 내정 잘하는 사람 뽑자
야당애들이 병진들이고 걔네들에게 짜증과 불쾌 그리고 불이익을 받은 사람들 및 친문 성향(and 적폐 넘들 망해라 성향의 사람들)의 표로 승리한 것 뿐이야. 사실 자기가 똑바로 운영하고 사쿠라들 처내고 검증 제대로 한 다음 험지로 간 사람들 모조리 당선시키려고 노력했으면 뭐라 안할 생각이지만 그런데 이번 지선에서 뭐했어? 이기긴 이겼지만 내부의 바이러스 원인들을 남겨놓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