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교회가 뭐 비전센터라고 교회옆에 땅을 사서 다른부속건물을 3층짜리 올린다는데
목사가 저번부터 그런소리 하긴했거든 근데 교회돈이랑 대출로 짓는줄알았더만
목사가 대출0%로 지을려고 계획중이라면서 교인들이 많이 도와줘야된다고 이런소리함 ㅋㅋ
난 신경안쓰고있었는데
아침에 가족들이 밥먹는데 엄마가 교회 작정건축헌금을 우리가족 이름으로 하겠단거야
얼마? 하니까 400을 낸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한달월급이 350인데 한달월급보다 더많은돈을 헌금으로 내게 생겼다 ㅠ_ㅠ
우리집 생활비는 아빠돈으로 하고있고 내돈은 내용돈 50 동생 용돈 20 엄마30 이렇게만쓰고 몽땅 적금넣고있긴한데 아빠는원래 엄만테 꼼짝도못해서
가능성없고 내가 반대를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가않네 ㅠ_ㅠ
십일조는 내기 싫다고 존나싸워서 안냈는데 이건 물러설 기미가 안보인다. 무슨 동판같은데 헌금낸사람들 이름 새긴다면서
니이름도 거기 들어가면 좀 좋냐고 이 소리만 하는데 아 내가 진짜 돌아가시겠다 ㅋㅋ
건물 명의 공동명의로 해줄꺼 아니면 안낸다고 그래
남아도는게 교회 돈인데 그걸 왜 내시지?
에효.... 목사새끼들 돈지랄에 피해보는건 신도들이야 목사라는 새끼들 대부분이 가장 꿈꾼다는게 뭔지 알아? 지가 이 교회 있을때 크게 지어보는거랜다 그러면 교회돈으로 하던가 그렇게 지어놓으면 유지비로 헌금 또 하라그런다 큰 교회 좋아하지 않는 성도 입장에서 개짓거리 보기 싫어서 큰교회 안감
그 교회 목사아들한테 상속할텐데 왜 엄마가 돈내냐고 해봐라. 남의 자식 건물주 만들어주는게 행복하냐고.
망했구나
내가 보기엔 텄다
나 교인인데, 건물짓는 교회치고 제대로된 교회없다. 이건 예외가 없어. 빨리 탈출시켜라.어무이의 천국은 니 손에 있다
남아도는게 교회 돈인데 그걸 왜 내시지?
내가 보기엔 텄다
망했구나
그거 내고 1년간 십일조 안낸다고해~ㅡㅡ
십일조는 지금도 안냄 이것도 존나싸워서 이뤄낸 결과다 ㅋㅋ
에혀..
건물 명의 공동명의로 해줄꺼 아니면 안낸다고 그래
에효.... 목사새끼들 돈지랄에 피해보는건 신도들이야 목사라는 새끼들 대부분이 가장 꿈꾼다는게 뭔지 알아? 지가 이 교회 있을때 크게 지어보는거랜다 그러면 교회돈으로 하던가 그렇게 지어놓으면 유지비로 헌금 또 하라그런다 큰 교회 좋아하지 않는 성도 입장에서 개짓거리 보기 싫어서 큰교회 안감
성경에 교회가 커지는걸 장려하는지 아니면 교회가 잗은 공동체를 권장했는지 물어봐 솔로몬이 성전 크게 짓고 더 잘 됐는지 못됐는지 물어보고 정말 그 행위가 신앙에서 나온거냐 아니면 교회가 커지길 원하는 성도 및 목사의 욕심인거냐를 물어봐 교회는 순수해야한다고 보는 내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행태라고 보거든 우리 교회가 예전에 3억 대출받고 새로짓도 이사했는데 아직도 빚 다 못값은지 16년째임 그래서 성도가 늘지도 않는데 교회 짓는다는건 욕심이라고밖에 안보임 그리고 동판에 이름새기는게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거잖아? 더 싫다
솔직히 말해서 종교는 정신병이지.
집안 못 쓸 물건 하나 박살을 내~
그 교회 목사아들한테 상속할텐데 왜 엄마가 돈내냐고 해봐라. 남의 자식 건물주 만들어주는게 행복하냐고.
엄마 용돈보고 해결하라고 그래..울 할머니는 생활비겸 교회헌금 하려고 복지관에서 해주는 노인들 취업자리 합격해서 그 돈가지고 낸다..-_-
보기만해도 빡친다 부모님이라 뭐 어케 할수도없고
350이나 버는 북유게이가 있다고?
나 교인인데, 건물짓는 교회치고 제대로된 교회없다. 이건 예외가 없어. 빨리 탈출시켜라.어무이의 천국은 니 손에 있다
인간의 욕심일 뿐임 레알루다가 그걸 포장하는 꼬라지가 더 마음에 안드는거고
나에게 기부좀
나와사는거 아니면 답없다. 의절할거 아니면 걍 내. 니가 뭔 소릴 해도 절대 설득 안됨. 이미 하나를 양보해줬기 때문에 더 이상은 없다고 봐야함.
너무한다. 40만원 내도 많다고 할텐데...ㄷㄷ 그리고 월 350이면 저축해서 나와서 독립해서 살아라. 그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진짜.
그리고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결혼하고 살때 잘 생각해서 신중하게 행동해라. 신혼이고 집사야 된다고 해도 안통할 가능성 높다. 상대가 어머니와 친해도 문제고, 안친해도 문제가 될듯. 전자는 글쓴이가 돈문제때문에 고생할 테고, 후자는 고부갈등 진짜 심할텐데... 평생 아버지처럼 어머니에게 잡혀 살 것인가, 아니면 의절하고 살 것인가가 결정될텐데...ㄷㄷㄷ
내 돈 내가 번건데 내가 내기 싫다는데 왜 그러실까 대체
역시 사업하면 하나님 사업이지
나이가 멫살인진 몰라도 월350이면 능력자...신데 이참에 나가서 사시는것도 좋을듯
아직도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 나가는 흑우들 없지?
도대체 교회에 돈을 왜 갖다 바치는지 난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
그냥 다른교회가는게 낫겠다. 저런 교회는 장로도 비슷한물로 채워져서 악화되면 악화됬지 나아지지 않을거야
어머님 생명책에 이름자 쓰시라고 하구 쓴이는 어무이가 나중에 끌어달라그래
이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