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는 타이탄/MUTO를 수색해 모두 통제하에 두고 싶어함. 깨어나기 전에 관리를 하면 인류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
이미 깨어난 괴수인 고지라 같은 경우 가치중립적인데다 이미 깨어나서 봉인도 할 수 없으니 그냥 놔둠
그런데 킹기도라를 확보하는 와중에 킹기도라가 깨어남. 오리지널 설정 그대로 행성의 파괴신 이라는 어마어마한 위명처럼 매우 막강한 힘을 가지고 세상을 부수려는 킹기도라에 고지라도 제대로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됨.
그 결과 모나크는 현재 통제 봉인중인 괴수들을 모두 풀어서 급한대로 킹기도라를 제압하려함 (정신이 단단히 나갔군!/방법은 이것 뿐이야 라는 대사와 라돈을 봉쇄시키던 화산 위 인조시설을 인위적으로 폭발시키는 씬에서 추측)
그런데 모스라는 몰라도 라돈 이새끼가 킹기도라 제압만을 목표로 삼지는 않을 것이고 그 결과 라돈이 '통제'(애초에 통제할 수 없는 괴수를 통제한다고 하는 것 부터 이상하지만)에서 벗어나 미군을 박살내고 워싱턴을 개박살냄. 그 와중에 고지라랑 모스라는 어찌어찌 태그 맺고 라돈이랑 싸움.
그런데 라돈이랑 싸우는 와중에 킹기도라 등장 (라돈이 미군 박살내며 날아가는 장면에 폭풍과 뇌우가 보이는 것이 킹기도라가 나타나고 라돈의 어그로가 끌려서 라돈이 그 쪽으로 날아가는 듯함)
그러다 킹기도라한테 1차전에서 전부 떡패배 혹은 체내 에너지 부족해서 방사에너지 모으러 잠정 후퇴.
인간끼리 "네 말대로 했는데 피해만 더 커졌어!" "우리 군사력으로 킹기도라를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하면서 내분나고
괴수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시점에서 킹기도라가 난리부르스 핌.
그러다 여러 중간과정을 거쳐서 (이건 잘 모르겠다.)
고지라가 하늘 위로 방사열선을 뿜으며 괴수들에게 모이라고 함.
그렇게 모인 3마리의 괴수가 킹기도라를 상대할 것 같다.
일단 고질라 2 : 킹 오브 더 몬스터즈의 모티브가 고질라 : 삼대괴수 지상 최대의 결전 이니 대충 그거랑 비슷한 스토리로 갈 것 같더라.
타이윈 라니스터가 왕께 경배를 대사치는데 부왘이었다. 아마도 고지라가다 조진 상황일듯
고질라 : 라돈. 날 태우고 날아라. 라돈 : ?????
유출 스토리에서는 모나크와 대립하는 다른 집단이 나올거란 얘기가 있든데 쿠뽀
그걸 내가 못봤네. 그냥 이건 뇌피셜로 남겠군.
스포 무덤덤하믄 이거 보고와바 쿠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jirakaiju&no=6124&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유출
샤먼이여. 로또 번호 알려주십셔
모스라 만져보고 싶다
타이윈 라니스터가 왕께 경배를 대사치는데 부왘이었다. 아마도 고지라가다 조진 상황일듯
고질라 : 라돈. 날 태우고 날아라. 라돈 : ?????
오 그럴거같다 ㅇㅇ 괴수섬 총진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