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두가 낚인 추미애의 세탁쇼.jpg

[가나쵸코]

Q: 문재인 지지자가 너무 열성적이기 때문에 좀 배타적이지 않냐라는 비판을 수구언론이 하는데

추미애 : 저는 그분들의 마음이 이정부가 마지막 기회 같아라고 느끼시는거 같아요

이 정부도 실패하면... 대한민국을 떠나야겠다..그런거죠

그렇기에 이 정부는 꼭 지키고 성공시키고 그래야 내미래가 있고 내 삶이 달라진다.

내가 한번 걸어볼께 믿음을 줘볼께..

옛날엔 내 이해관계에 따라서 대통령지지하고 철회하고 했는데...

지금은 내가 좀 손해봐도 아 내가좀 기다려야지 나한테는 해롭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잘할려고 해 이해가 돼이런거예요

꾹꾹 참아주는거예요

뭐 만사가 다형통이고 다 잘되서가 아니고 지금좀 어렵지만 기다려줄게

그런게 있는거죠

뭔가 작은거라도 꼬투리주면 이 나도 꾹꾹 참는데 왜 정치현장에 있는 사람이 그것도 못참아 이러시는거죠

Q : 한편으로는 든든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추미애 : 아뇨 하나도 안두렵고요.. 정말 잘해야 겠다...저런 마음이구나.. 무겁죠..

애미추 빨아주던 제 손목 찾습니다.

 

[김원봉 바라기]

(사실 저에게) 이정부가 마지막 기회 같아

[이거슨홀리]

추근혜 시발

[thх2]

근데 '최강 가디언 우리가 바라던 당대표' 헌정 짤이 나왔을 정도로 호시절도 있긴 했음.
거기에다가 드루킹이 당시 잘 하고 있던 추미애를 이상하리만치 집요하게 까는 바람에
저런 이상한 놈이 까는 걸 보니 추미애가 좋은 사람인가보다 식으로
조건반사적인 반작용이 작동한 탓도 있었고.

[흥드랍]

정청래도 믿었는데 ㅋㅋ 루리바보설

[김숙희박아영]

저때 추미애까다가 오유에서 2차 탈퇴한게 자랑

[스네이크☆박]

에휴..... 애미....

[무료맞춤법교정]

??? : 내가 권력을 가질 기회가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일편단심세이버쨩]

아니 그래도 애미추가 아니라 추미애일 때가 있긴 있었... 아무튼 있었음 ㅂㄷㅂㄷ

[꼴값.]

나는 아는게 저렇게 말하고 지금의 태도에 치가 떨려... 이가 갈릴 정도야...

[El Deafo]

내 손모가지는 벌써 인수여 ㅋㅋㅋㅋ 이러다가 사지 멀쩡한 곳 찾기 힘들거따 ㅋㅋㅋㅋ 젠장

[모름지기]

애미추 개 ㅅㅂㄴ글을 다 읽을가치가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