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 "이인제를 꺾고 노무현의 손을 들어준 광주가 이제 송영길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김진표 : "여당 당대표가 여야 충돌의 빌미만 제공하고 싸움꾼으로만 비치면 어떻게 되겠나."
이해찬 : "야당의 거센 공세를 꺾을 수 있는 추상같은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송영길 후보는 마지막까지 '새 인물론'을 밀어붙였다. "뒷물결이 앞물결을 치고 나가지 못하면 강물이 썩는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것이다" 등의 인용구도 반복했다. 송 후보는 특히 "10년 전 한 번 평가를 받았던 세력들이 야당의 당 대표로 돌아오고 있다"라면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 대표 후보 등 정계에 불고 있는 '올드보이 대세론'을 반박했다.
송 후보는 "이해찬, 김진표 후보처럼 훌륭한 선배님들과 경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러나 두 분 선배님들은 이미 10여 년 전 국무총리와 부총리, 당대표, 원내대표 다 하셨다. 사람이 없다고 고생하신 원로님들을 불러와야 하나. 제가 당 대표가 되어 잘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표 후보의 연설 콘셉트는 '포효'였다. 연설문을 읽는 내내 얼굴이 붉어지도록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이해찬 후보의 '강한 리더십'을 겨냥한 듯 "나를 따르라는 식의 오만과 불통의 리더십으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천 문제를 언급하며 "공천룰을 확정하는 당원 투표에, 정당 혁신에 대한 저의 중간 평가도 연계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이시간에도 비추요정이있네. 색히 부지런하기는.
이열 딴찢빠 아침부터 열일하네잉
추상같은 단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왜 이렇게 선택적이냐? 쫄 지 마르
그러게 뭔가 이상하네
내가 'ㅇㅇㅇ'뽑아야 한다고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지들이 봐도 이해찬 까는 글로 보였나봐??? 기사 그대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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