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패널들 괜찮았음

[이니스터]

이정도야 억지도 없고 나름 응원하는 티도 은근히 나더라.

모르는 사람 입장을 대변하는 쪽에선 나올만한 이야기기도 하고 또 총리도 잘 정책 방향 이야기 하는 편이라서 만족.

정치패널은 앞으로 한참 남은 총선때매 어쩔수 없이 어렵지만 야당을 달래야 한다고 하는 편이었고.

경제패널은 상당수의 경제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이야기 할만한 말들은 어느정도 순화해서 말하는 정도더라.

아파트 가격 지적도 나름 합당한 편이었고

뭐 이런데서 이야기 할건 거의 큰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등 실무적인 부분은 거의 이야기가 안나올테니 나름 성공적인 정책 홍보 자리라고 봄.

내가 예전에 말했다가 반발이 좀 있었는데 정부 브랜딩이 조금 더 세밀해져서 신뢰도가 좀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어느정도 비슷했던거 같고 말야

[게임하자고요]

경제쪽 교수님이 최저시급 말할때도 나름 현실감은 있었음.
캘리포니아의 생존에 필요한 시급 말할때 우리나라에 도입하자고 안 하는거보면 뭐 ㅎ
우리나라에 그렇게 도입하면 진짜 거기에 맞춰주니깐.

[이니스터]

둘다 어느정돈 문정부에 호의적인 타입인거 같더라

[트윈스 cop]

음.. 내가 나중에 봐서 그런가
경제팀 교체 이야기는 약간 좀 그렇긴 하던데
대체로 무난했나 보네

[게임하자고요]

못해서 바꾸자보다는 성향의 문제인거 같았음

[이니스터]

ㅇㅇ 대체로 무난함.
총리도 잘 대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