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입진보적 시각에서 천편일률적인 꽃노래 부르거나 보수적 시각에서 가진자 편에 선 이야기만 듣다가
아주 적절하게 중도 실용적인 노선의 경제 팟캐 들으니 암이 낳는 기분이다. 중간 중간 좌적폐 명치 꽂는 멘트도 좋음.
'최저임금 1만원이 왜 정해진줄 아시나요?'
'옆나라 일본이 시급 1천엔 받으니 우리도 만원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보진영이 주장한겁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어요.'
전적으로 동의하긴 어려울 부분도 있을만큼 가끔 너무 보수적인거 아닌가 싶은 부분도
내 뇌가 좌적폐에 절여진 탓이라 생각하고 일단 들어보려 함.
나도 어제 들어봤는데 두 분 케미도 잘 맞고 내용도 귀에 쏙쏙 잘들어오더라 역사적 사건에 맞춰서 상황 예시도 잘 들어주시고
근거가 없어요ㅋㅋㅋㅋㅋ
나도 어제 들어봤는데 두 분 케미도 잘 맞고 내용도 귀에 쏙쏙 잘들어오더라 역사적 사건에 맞춰서 상황 예시도 잘 들어주시고
하지만 그 십자가는 문프에게 지어주는....썩을 좌적폐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