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자기네들이 한 말을 그렇게 거꾸로 뒤집을 수 있을까...
영장없이 수사 안된다며. 국가가 감시한 역사 때문에 피눈물을 흘렸다며.
깜방 하나 안 다녀오거나 공안검사인 자한당 의원 일부도 아니고 심지어 그 고문의 당사자들이 참여한 386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민주당 당내 기득권들이
이번 일을 찬성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 아프다는 거지.
심지어 그 테러방지법은 드디어 첫 구속자마저 배출하며 아주 순항하고 있고.
지금의 테방법 필리버스터 당사자들? 입 싹 닫고 국회에서 오늘도 법안 처리는 커녕 휴식시간을 즐기는 중.
예전 YS 주변에 있던 상도동계가 YS의 개혁적 성향을 이어받기는 커녕 수구 꼴통 한국을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처럼
이 사건의 본질은 보수진영이 하도 물어뜯는 문프가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 있는 악질 페미세력과 이들의 힘을 얻어 국민에 대한 감시를 실현하는 판옵티콘 세력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너무나도 확실하다는 게 요즘 증명되는 듯
그래서 오늘부터 얼마나 얘네들이 위선적인지 보기로 결정.
오늘은 김광진 읽었고... 내일부터 1일차씩 하나하나...
뿅뿅놈의 자식들.
내가 하면 읍읍..
테방법구속자???
뭐 IS추종 시리아인이고 구속된 건 잘된 일인데...
아.. 그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