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니라고봄
뭐 의전같은건 국빈방문이니 당연히 그렇지만
워딩같은데서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프랑스 국빈때도 마크롱이 되게 달달하게 한거같지만
잘들어보면 이ㅅㄲ도 역시 미국 ㅈ문가랑 똑같음
북한에 대해 조ㄸ 암것도 모르면서
북한 어케 믿음? 비핵화해야 저거됨~~
근데 북한이 어딨음?
이런애들중 하나라는거
예전 서양국가에서 내려오는
조또 암것도 모르면서 모든걸 다아는척하는 그런 스탠스가 있어서
유럽ㅅㄲ들도 똑같이 미국처럼 북한 무조건 응 못믿음~~
하고 쿠사리 쥬낸 놓을놈들이란거지..
아마 문통 브뤼셀 가셔서 독일총리하고 영국총리 만난다고 하시는데
그 두 총리도 다똑같이 그얘기할거다
응~ 북한 못믿지~ 선비핵화부터~~
근데 이ㅅㄲ들은 다 아는척하고 뭔가 있는척하지만
걍 미국따라가는 애들인데다가
북한에 대해 솔직히 아무런 노관심임
북한은 미국이랑 싸우는 애지 지네들이랑 싸우는 애들 아니거든..
북한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있으면서 그저 나와서 다아는 것처럼 말만 번지르르르 가오다시만 하는애들이라고 생각함.
그나마 교황께서 문통편을 들어준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분은 정치인이 아니라 종교인이고.
국제 외교에서 문통은 거의 1vs나머지의 싸움을 하고 있는거같다
근데 이게 얼마나 어렵냐면
거의 문통 지지자가 박사모 설득시켜서 문재인 지지자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수준임
이게 쉽겠냐 ㅅㅂ..
그게 다 503때문이야
503떄문이라기 보단 문통이 가진 능력에 비해 국력이 안따라주는것도있고 북한문제이 있어서 서양국가들이 아는거에 비해 너무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아니 막말로 우리가 중동문제에 대답요구받는 상황이 오면 얼마나 성의있게 답변하겠냐 기껏해야 립서비스 + 숟가락 얹기 + 노리스크 를 조합해서 내겠지
프랑스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잖아 대북제재를 실제 이끄는 한나라이고 그런데도 북한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게 아니고 그냥 미국밑에서 따라가는 애들이란거지.. 그러니까 우리입장에서는 열받는거지..
이사국이고 뭐고 지들은 책임지기 싫은거지 잘되면 숟가락은 얹고 싶고 그게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그냥 세상이 그런걸 어쩔수 있나 싶다 프랑스가 무슨 성자들 모아놓은 나라도 아니고 식민지놀이나 존나 하던것들중 하나에 불과한데 뭐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건 그림을 만들어내는 거임 그게 정치고 외교고 홍보임 지지자 입장에서 그런 기본적 입장에서 흔들리면 끝까지 지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