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권기자가 고급스러운 어휘를 써서 민주당 까면

[뚠냥]

그건 괜찮은건가?

언론인이면 sns에서조차 기사쓰듯 정중한 언어만 사용해야해?

그건 누가 정하는건데?

지금 민주당 행태가 정상임?

내가 보기엔 딱 내각제를 향해 야당여당없이 손잡고 가는 형국임

그러면 당연히 민주당부터 여당 노릇 똑바로 하도록 강한 비판이 필요한건데

그걸 하는 언론이 있어?

문파팟캐들도 민주당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음.

권기자 입장에서도 그렇게 하는게 본인에게 좋다는걸 모를리 없지.

저렇게 공격을 당하면서도 나설 수 밖에 없는건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기 때문임.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말라는 말도 이제는 시효가 지났다고 보기 때문에

난 오히려 더 강한 스피커들이 없다는게 아쉽고 내게 그런 능력이 없는게 화가남.

[익스팬스올려줘요]

이미 악마화 끝났는데 고급지고 예의바르게 글 쓴다고 수누킹 말 안나올리가 없자너?

[느림보꽃]

아닌 말로 문프조차도 정동영 그 토나오는 자식에 대해서는 사람 직책을 표현하는 경어 다 떼버리고
표현만 존댓말이였지 할 수 있는 모든 극딜을 처음으로 퍼부었음

지금 민ㅈ당 꼬라지 보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극소수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말고 죄다 정동영 수준인데
문프조차도 그 패악질에 폭발해서 극딜했는데 우리보고 신선 화법을 쓰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