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소크라테스
에피소드야 너무도 많으니 그냥 그쪽은 접고.
워낙이 뛰어난데다 그시절이 토론의 무간지옥이던 시절에 토론으로 무쌍찍고.
살아생전 사실 본인이 모자라다 생각해 제자 하나 안들이시지만 스스로 제자라 칭하는 놈들이 5놈 이상.
(우리가 플라톤을 제자의 대표격으로 아는 이유는 스스로 '수석제자'라고 칭하고 다녀서다.)
결정적으로 최후때 스스로 죽지 않아도 될정도고 살아온 고향 아테네에서도 탈옥해도 그럴수 있지 할정도였지만
스스로의 신념과 신념을 만든 고향을 생각하며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포기함.
그때문에 그냥 그런사람으로 살아갈 자칭제자들이 단체로 각성해버려서...
근데 솔직한 말로 이양반은 그렇게 죽어야 할사람은 아니다.
특히 많은 에피소드들을 보면 지금도 지혜로운것 보다 현명해지고 싶은 이유를 알려줌.
낙오병 모아서 모랄빵 안내고 전원 생환시킨걸 보면 뛰어난 지도자이기도 했음
종합격투기였던 판크라티온을 완벽한걸 불완전한 것으로 만든것이라고 졸라 깜
ㅅㅂ ㅋㅋㅋㅋ 하긴 준 영웅급인 떡대가 아 ㅅㅂ.. 내가 존나 모르겠거든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면 시바 나래도 암요 저도 잘 모르겠습죠 맞습니다요 할듯 ㅋㅋㅋ
실제로 전쟁터에선 용맹스러운 창잡이였다고함.
그리스 시대때 유명인이나 위인급 보면 ㄹㅇ 전쟁터에서 존나 굴러본 사람들이 대다수야...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보면 비리비리한 이런 책략가는 없지 다들 한칼 하는 영웅들이고 웅변술도 뛰어나고 ㅅㅂ 망명해고 페르시아 가도 장군 맞을 정도던
시민 = 군인이니까
실제로 전쟁터에선 용맹스러운 창잡이였다고함.
그리스 시대때 유명인이나 위인급 보면 ㄹㅇ 전쟁터에서 존나 굴러본 사람들이 대다수야...
FireSpon
시민 = 군인이니까
수형번호-2036618085
낙오병 모아서 모랄빵 안내고 전원 생환시킨걸 보면 뛰어난 지도자이기도 했음
모랄빵 ㅋㅋ 토탈워 ㅋㅋ
소크라테스가 맞나? 키도 존나게 크고 복싱도 잘해서 토론때에도 상대방이 승질도 못부리고 쫄았다는거??
"내가 존나 모르겠는데" 라고 하는게 널 죽이겠다는 뜻이었는지도 모르겠지 ㅋ
그건 플라톤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플라톤 죽은 뒤에 이데아론을 깐 이유이기도 하짘ㅋㅋㅋㅋ
그렇군 ㅋ
플라톤은 파티에서 술좀 잡숩고 편안하게 자다 돌아가셨지. 실제로 떠돌이 용병같이 이폴리스 저폴리스 다녔으니까
참고로 플라톤은 복싱빠지만 올림피아 레슬링 2차례 준우승 하기도 했음(키가 180~200으로 추정되는 거구임)
ㅆㅂ MMA 선수였네 ㅋㅋㅋ
리예의 약장수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보면 비리비리한 이런 책략가는 없지 다들 한칼 하는 영웅들이고 웅변술도 뛰어나고 ㅅㅂ 망명해고 페르시아 가도 장군 맞을 정도던
아따 hangyoona
종합격투기였던 판크라티온을 완벽한걸 불완전한 것으로 만든것이라고 졸라 깜
수형번호-2036618085
ㅅㅂ ㅋㅋㅋㅋ 하긴 준 영웅급인 떡대가 아 ㅅㅂ.. 내가 존나 모르겠거든요?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면 시바 나래도 암요 저도 잘 모르겠습죠 맞습니다요 할듯 ㅋㅋㅋ
그거 완전 마동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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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3065334
별명이 사자의 코를 가진 대머리던가 그렇지
북요괴들의 이상형은 디오게네스다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된다면 좋았을 것을!"
현세에도 유시민이란 팬을 두고 있지
내용 대부분 동의하지만, 제자부분은 좀... 소크라테스가 재판받은 이유 중 하나가 제자들이라고 친하던 따라다니던 청년들 인데. 하나같이 모지리 같던 놈들이였음. 한 새끼는 장군하다가 나라 배신하고 스파르타로 튄 놈. 한 새끼는 아테네가 스파르타에 점령당했을 때 앞잡이로 아테네 시민들 숙청 한놈. 스승이 재판받자 자기한테도 불통 튈까봐 도망쳤다고, 스승이름 팔아 먹은 놈 등등이 있는 걸로 암.
어크 오디세이만 해봐도 반인반신으로 불리는 데이모스가 있을지도 모르는 감옥으로 주인공 구하기 위해서 돌격하는 간지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