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짤은 덴마크 - 프로이센 전쟁을 다른 1864인데
덴마크가 초반에 프로이센과 홀스타인을 두고 전쟁함.
극초반에 덴마크가 이기고 나머지 4번을 프로이센이 다이겼는데
영국, 프랑스가 걸고 넘어져서 덴마크가 프로이센땅까지 일부먹었음.
그런데 2차전때는 프랑스 - 영국이 입만 나불거리고 가만있어서
프로이센이 덴마크 뚝배기 제대로 깨고 홀스타인까지 병합함.
그리고 이후는 다 알겠지만 프랑스하고 전쟁해서 프랑스 뚝배기까지 날림.
영국이 가만둔건 나폴레옹 3세가 좀 많이 빠께뜨 짓을 해서임.
그이후 프랑스에선 나폴레옹 성 쓰는 사람은 공직에도 못나감.
니편내편 가리는것 보다 자신에게 뭐가 가장 중요한지 알고 때를 기다리고 입무겁게 행동하는거임.
(지금 한국에서 때를 기다리고 입무겁게 행동하는 사람이 누군지 다알거임)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어
그게 정답이지
이거 넷플에 있는거 같던데 재밌어?
넷플에 없구나.. 어디서 보지 이런건
나도 몇편밖에 못봄. 있어도 영어 자막정도 말은 다 덴마크어라;; 우리나라에서 2015년에 CNTV에서 방영하긴 했는데
글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