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아카데미가 미국인들의 축제라고는 하지만 ㅅㅂ 좀 너무 한거같네
아카데미 공신력 생각하면 후보들 꼬라지가 저러면 안되는데 그냥 이제 아카데미는 스스로 자신들의 격을 낮추는거 같음.
특히 갠적으로 작품상 후보로 블팬이랑 보랩있는거 보고 진짜 암담하더라......
보랩은 음악영화로서는 좋은 작품이지만 전기영화로서는 솔직히 역대 전기영화중에서도 떨어지는 작품인데 양성애자부분땜에 억지로 넣은거 같고
블팬은 진짜 영화자체는 그럭저럭 괜춘했던 작품이었는데 계속해서 이런 외적인 부분에서 엿같은 행보가 보이니깐 괜찮게 봤던것도 이젠 ㅈ같아보이더라.
작년이 역대급이라 비교되서 그런가싶었는데 그냥 암만봐도 이번이 그냥 ㅈ같은거였음
작년에 개봉한 영화가 그렇게 없나
개인적으로 지금끼지 본 영화 중 최악부터 차례로 가자면 워크래프트-디워-블랙팬서-보헤미안 랩소디
Chickenliver
블팬은 라스트 제다이와 저스티스 리그의 문제점만 모아놓은 작품이고 랩소디는 영화인지, 뮤비인지, 픽션인지, 전기인지 알 수가 없어 김진명, 댄 브라운 소설은 픽션이란 카테고리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랩소디는 이도 저도 아냐 블팬보다 랩소디가 평이 후한 건 그냥 큰 화면, 대형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 영상 봐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