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가 작년에 샴페인을 일찍 연거지

[메흐메트 2세]

작년 말에 태극기부대가 국회 앞에서 난리치다 못해 안까지 들어가서 설훈 폭행한거 기억나지?

자랑스러운 검찰은 어느때와 같이 뭉겜.

그걸 본 민주당 사람들은 깨달았겠지

'이제 검찰개혁에 뒷짐지고 서 있으면 우리도 죽는다.'

당시에 검찰이 총선개입하려고 공작질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훨씬 많은 정보를 받는 여당 측이 느끼는 기분이 어떠했겠냐

실제로 그때를 기점으로 패스트트랙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지.

[루리웹-1062589324]

씹렬이 장모년 집에 쳐들어가서 대가리 태극기로 후려쳐서 병 신 만들면 졷씹렬 개버러지 매춘부새끼가 가만있었을까 ㅋㅋㅋㅋ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그리고 여론환경이 언론의 힘이 절대적이던 예전 같지 않다는 점도 크지.

[페르메스]

검찰은 작년에 조국 전 장관 치면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망할거라고 정말 확신했던 것 같음.

[건전함을추구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하면서 지들이 완벽하게 문재인 정부를 쥐고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 거지. 그리고 이를 통해 지들이 설계한 대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할 거라고 확신하고 문재인 탄핵 빌드업을 했을테고

그러나 현실은(웃음)

[아슈트카]

뭐 근본적으로는 누가 9수생 아니랄까봐 머리 나쁜 썩열이 너무 대놓고 검레기 짓, 검언유착, 총선 개입, 미래당 토착왜구 원팀 등등 너무 대놓고 하면서 검레기 기득권을 별 관심도 없던 일반 대중에게까지 알리게 하고 어느 누구도 아닌 검레기들 스스로가 공수처, 검레기 기득권 해체의 이유를 만들어서 알아서 광고했지. 물론 여기에는 위 유게이 말대로 언론의 위상과 영향력이 최근 5년 사이에 급격하게 떨어진 것도 크고 말이야.

결정적으로는 지들 예상대로 미래당 토착왜구들이 총선에서 이길 줄 알았다는 게 가장 크지. ㅋㅋㅋ

[thruking]

공수처 지금 어디까지 진행한거냐 올해 가기전에 출범 시킬수는 있을런지 생각보다 더디네

[wetgyhj]

사이다도 빨리 터트렷고 지들 정쟁한답시고 예산 60조짜리 수틀리면 행정부를 대신할수있는 초거대 부서에 싸대기를 갈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