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결혼한지 이제 2년되었고 가정에 충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피해의식속에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분명 게임할 시간도 있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수도 있는데
내가 지금 게임을 할 때야? 라는 불편함들을 마음속에서 호소를 하네요
뭔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내년에는 꼭 다시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
글 보시면 다들 근황정도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들 뵙고싶네요
그나저나 제가 레벨이 저렇게 높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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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정이 생기면 한동안은 힘들게.. (아니 바쁘게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되죠.. 그래도 마음 잘 다잡고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부럽네요~
아로신님 만할까요^^ 근처 자주 가는데 왠지 쉽게 못찾아 뵙게 되네요
도쿄로 오면 연락혀!
네 알겠습니다^^ 도쿄는 이제 사업차 자주 들릴거 같아 꼭 연락 드릴께요 보통 닛포리역 주변으로 자주가요
오~ 멀리까지 다니시네요~ +_+ 내팔꿈치씨(?!)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일본에서도 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 (진짜 몰라서 그래요.. )
일본은 아마 저번주가 추석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게임이야 간간히 하면 되는거고, 새로운 취미를 찾는것도 좋고~ 그나저나 레벨..
요즘 겜을 잘안하게 되네요;; 집에 쌓여있는 프라 박스를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레고도 하나씩 사모으다 보니 이젠 ; 감당하기 힘드네요 부피가 커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