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차피2]

당시에 차피라던 아이디를썻는데 아이디는

못찾겠네요..ㅎㅎ

정말순수하게 게임하던시절이라 한번씩 생각나서

들리게되네요.처음 정모에 갔던게 중학교2학년때니

벌써 13년쯤 지났네요..시쿄님 아로신님 플스사랑형

베르단디 그래이브  로터스형님 내팔꿈치님등 생각이나네요.두번쯤 참석했던걸로기억하는데 그 후에는술퍼마시고노느라 게임도접게되고..어느샌가

온라인게임에 집중되어 비디오게임은 잊게되고..

게임은 그래도 계속하고있구요.ㅎㅎ

롤>오버워치를 넘어가 오버워치렙만800이네요..ㅋ

중2때 애기때 정모때 참석해서 다들 잘대해주시고 고추장불고기먹으러간기억이나네요..ㅎㅎ

저는 지금 포항 P사에서 생산직으로일하고 있구요.

아직 게시판이 있는자체가 신기할정도로 시장이

많이죽었는데,그래도 있어주니 고맙네요.

예전글 읽어보며 향수도 느낄수있고..

그냥 혼자 넋두리하다갑니다..다들잘지내시길^^ 

[아로신]

ㅎㅎ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보네요~ 차피라는 닉~ ^^

[시쿄]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도 참석했던 정모는 다 기억에 남네요.
네오지오 가져오셔서 플스방 위층 빈공간에서 게임하던때랑,
위닝대회하던때랑..

저도 어려서 그 때 정모 기획을 참 못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