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본거주자게시판이지
유학상담이나 취활게시판이 아니에요.
취활준비등 유학준비등 더 자세하고 노후한 경험이 많은 네이버카페같은곳이 많이 있으니 그쪽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유학을생각하시는분들은 유학상담센터에<
여러분의 단한번인 선택을 전문상담사에게 물어보시는편이 좋을것입니다.
이런데보다는 가끔 한국엑스포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등 그런데 가시는게 오히려 수백배는 도움이되고 경험이 되실것입니다.
유학박람회두요.
정 이쪽게시판분들의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일본에 오는게 덕후분들이라면 단지 취미활동 하기가 조금편해질뿐이지
한국생활과 별다를바없다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나마 칼퇴보장?
취미활동이라면 한국에서도 충분하며
이미 뚜렷한 직업을 갖고잇는데 포기하고 일본오신다면
그건 절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일본와봣자 그때랑 똑같거나 별반차이없거나 외국인이란 이유로 따돌림안당하면 그게 다행일겁니다.
단지, 정말 한국에선 괜찮은스펙이신데 쓰레기같은회사에서 쓰레기취급을 받고계신다? 그럼 고민해보실만 할겁니다.(최소 사람대우는 받을지도요)
왠지 괜히 일본에가면 잘될거다라던가 희망을 품고 계시는거같은데
현실은 안그래요.
지금 하고계신일에 충실히하시고 정말로 일본에 와보고싶으시면 워킹이든 여행이든 잠깐만 즐기시길 바랍니다.
잘생각해봐요
똑같은스펙에 자국민과 외국인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쪽을 뽑으실거죠?
답은 알리라 믿습니다.
답변을 안 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다들 친절해서리... 무시하면 안 오지 싶습니다. 어차피 열심히 답해줘도 고맙다는 댓글 하나 안 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흥미성으로 툭 던지는건지...
끄덕 최소한의 성의가 있다면 열심히 답변해준분들도 해드린 보람이 있을텐데 말이죠. 익명성만 믿고 자기 멋대로 하고싶은대로만 하는사람들이 참많은거같습니다.
고등학생까지야 귀엽죠. 원래 그 시기엔 혼란스럽고 우리나라 교육이 진로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나 경험을 알려주지 않으니까.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무슨 견적게시판마냥 툭 던지고 사라지는건 참...
칼퇴보장도... 업계따라 회사따라... 다르죠... 흑흑 <- 매일매일 잔업에 주말반납때문에 퇴사한사람
저흰 파워칼퇴보장이지만 급료가 그만큼 낮아여ㅠㅠ.....
저도 지금회사가 딱 그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
칼퇴하는 아이티회사입니다:)
근데 구글검색하면나오는걸 굳이 물어봐야하기나 하나.. 일본 아이티까페도 반이 저런질문이라 개발자의덕목은 스스로해결하는것인데..
저도 초반에는 어느학교를 가는게좋을까 거주자분들께 유명한지 아닌지 다녀본경험 잇으신분 주위에 계신지 질문을 햇엇지만 그뒤 진로는 제가 정했네요 지금은 동인쪽회사에서 일하며 업무하면서 쩡도보고 애니도 찾아보고 이히힣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는 잔업잇다해도 시간당천엔이라.... 알바수준...
저도 그런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죄송합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딜가나 사람 사는 세상은 같죠. 그리고 외국에 가면 친구들, 가족들 떨어져서 외로움이 배가 된다는 사실도 염두해두셔야 하고요...
저도 칼퇴 하는 아이티... 근데 돈이 없음.. ㅜ.ㅜ;
칼퇴하는 전기공사업체 직원입니다. ㄱ한국에선 대기업 현장 들어가도 언제 사고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그게 해방되서 마음은 편합니다. 그리고 출장나가면 거지같은 모텔방 안들어가도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