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는 6년, 결혼은 4년.
아이는 둘.
450으로 시작한 저금액은 현재 무려
작년에 100이 깨져서 2자리수에 진입했습니다.
.
.
.
마이너스 요인은 어머니 암치료비이며
올해 초부터 플러스로 반등되었습니다.
올해 보너스로 간신히 100을 조금 넘겼습니다.
밑에 글 쓰신분은 뭔 생각으로 글 썻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그만큼 저금 못하니, 부모님에게
안마의자라도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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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저금못한 사람 입장으로썬 참 약오르게도 쓰셨더군요
높은 급여를 받는 분들은 대부분..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을 무식하고 무능하다며 업신여기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특히 한국 사장님들 ㅎㅎ..
오우....글삭제 했어요...죄성합니당...
국제비지니스맨
하나도 저금못한 사람 입장으로썬 참 약오르게도 쓰셨더군요
댓글 달았는데 글 지우셔납네. 허허
애 키우면서 저금하긴 역시 쉽지않은가보군요..
높은 급여를 받는 분들은 대부분..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을 무식하고 무능하다며 업신여기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특히 한국 사장님들 ㅎㅎ..
음식점이나 옷가게 점원을 하인취급함 ㄷㄷ
애 둘키우며 마이너스까지 가봣네요 후.. 지금은 20정도씩저축중..
애키우는 집은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ㅠㅠ
저도 결혼 2년차인데 곧 아이가 태어나서...왠지 미래를 보는거 같네요 ㅠㅠ
근데 그글 쓰신분 첫글 보면 돈도 그렇게 많이 받는편도 아니었던것 같던데요. 주식에 관해서 글 몇건 올리고 그걸로 좀 번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자랑이 하고 싶었던건가 싶습니다. 하아 저도 앞날이 어떻게 될지 캄캄하네요
이번에 주식으로 재미 좀 봤다고 썼으면 아무 일 없고 다들 축하 해줄 건데 말이 어다르고 아다르다고 참 글을 기가 막히게 써 놨었지요.
그러게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렇게 글쓰는것도 재주인것 같습니다.
어제 회사 세미나 있어서 게시판을 하루 안 봤는데.. 무슨일이 있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