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이제 막 한 학생입니다. 게임업계 아트쪽이구요, 다른 조건은 불필요한 정보인것같아 굳이 쓰진 않을게요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사들 넣어보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미 19년도 채용은 다 끝난상태라 몇개 넣지도 못했고 넣은데도 하나만 면접보고 다 서류탈락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20년도신졸 취업 안되면 신졸은 포기하고 한국으로 눈을 돌려야해서 꽤 굳게 맘먹고있습니다
1년 늦은건 1년전에도 알고있었지만 그땐 포폴 준비가 덜 되서 어차피 해도 안됐을거라...
이번 3월부터 공채시즌이니 설명회도 많고 해서 타이밍 잘 잡아서 몇 주 있으면서 취활을 할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중간에 붕 뜨면 뭐 한국 왔다갔다 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면 그럴수도 있고요.
원칙적으로 여행비자로 취활하면 안되는건 아는데, 설명회 가고 면접보고 하는게 무슨 세금 관련 기록이 남는것도 아니고 대사관이나 입국심사처에서 알방법은 없을거같아서요
다만 이게 좋은 방법인지 확신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돈도 꽤나 깨질테니 더 조심스럽네요.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취활을 하는게 가장 베스트일까요..?
네.
일본 indeed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용 거기서 지원
예전에 들은적있는데 까먹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여행비자로 해도 되는데요. 소득 활동만 안하면 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어차피 하지도 못하지만 알바 같이 돈 버는 일만 아니라면 와서 면접을 보든 이력서를 넣든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하지도 못한다는게 비자자격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취활해도 취업 못할거라는 말씀이신가요?
님의 가능성을 제가 함부로 비하할 자격은 없죠. 불법적으로 일을 막 찾아서 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무비자로 와서 알바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뽑아주는 데도 없고요.
아 제가 문장연결을 잘못 이해했네요; 전 혹시 요즘 일본회사들이 외국인 잘 안뽑으려고 하나 그런생각한거였습니다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이 사회 전체적으로 도메스틱한 면이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하시면 어디든 가실 겁니다. 원하시는 업계가 제 일하는 데랑 달라서 큰 조언은 못드리지만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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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무리 싸게 묵어도 하루 4천엔은 들어서 장기체류는 힘들겠네요 특히 오래머물수록 캡슐에서 잘순없으니; 차라리 왔다갔다 할까 생각하는중입니다만 여행비자로 자꾸 왔다갔다하면 출입국에서 좀 이상하게 보일수있으니 기껏해야 2번이 한계일거같고..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