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을 순식간에 지나치더니 어느덧 37살이 되었습니다
게을렀던 탓인지 현 회사 생활에 적응 순응한 결과인지 회사 생활 동안 자격증 하나 따지 않고 출근해서 일 하고 퇴근 하고만 반복하고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모았다곤 하나 중간 중간 복잡한 일이 생겨 모은돈은 그렇게 안됩니다
요몇일 아.. 뭐하고 살았나 하고 자괴감이 들고 불안감도 커지고 해서 좀 더 오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는데 막막하네요
서울에 있는 친척분이 건설관련 자영업을 좀 크게 하고 있으신데 생각이 조금 정리 되면 친척분께 말을 드려보려 합니다
지방을 떠나와 서울 지리, 교통 등을 적응을 잘 할 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빠르게 적응 하셨는지 팁도 좀 주십시요
저와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 나이쯤 상경해서 조금이나마 안정된 생활 하고 계신분 있으신가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왜 그걸 유게에 물어보시나
널렸겠죠. 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다른 사람 경험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니 님 인생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