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중학교3학년인데요. 저번주 쯤에 너무황당한일을 겪어서 올립니다.
평소처럼 친구들이랑 점심같이먹고 학교도서관에서 짱박혀서 책을 읽던중
평소에 저랑 관계가 안좋은 얘가 오더니 갑자기 비키라더군요.
물론 안 비켰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씹쌔야 좋은말 할 때 비키라고'라고 하고 5~6대를 때리더군요. (뽑힌 머리가 40가락 정도합니다.)
도서관에 있는 얘들이 다보는 앞에서
와........ 전 어이가 없어서 그새끼가 도서실나가려고하니 걔손을 잡아서 사과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또 패더군요. 그래도 저는 한번더 사과하라고 잡았지만 또 맞았죠.
저는 학생부 갈려고 도서실을 나갔습니다. 나가보니 그새끼가 서있었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묻더군요. 저는 이말을 듣고 "니가 더 잘알지 않겠냐고"라고 하고 신고하러 갔습니다.
근데 이 ♥♥♥은 또 절 팰려고 하더군요. 다행이 이번에는 지나가던 그새끼 성격알던 친구들이 말려서 1~3대 맞았습니다.
저놈이 일진이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가오충입니다.
학교마다 강한애 한테는 살살기고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면 가오부리는애 있잖아요? 그런애 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동아리로 한강공원나갔다가 돌아다니던중 갑자기 그새끼한테 발로 걷어차였습니다. 그것도 쌔게.
결국 선생님들에게 말해서 학폭위를 열기로 했는데
과관인게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는데 게가 쌍방이라고 주장하다가 친구라고 그냥 비켜줄주 알았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하................. 이런경우 처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너 죽고 나 죽자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맞받아야죠 어중간 하게 했다가는 얕잡아 보고 다시 그럴 수 있으니 소년원에 보내버릴 생각으로 자신이당한걸 전부 말하고 깡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도서관 애들 다보는 앞이라 했으니 증언해줄 사람 구하고 그냥 경찰로 넘겨요 학폭위 그딴건 지들 시끄러워 지기 싫어서 학교에서 ♥♥♥하는거고
미성년자라 어케 될지는 모르겟는데 어른들은 그냥 쉬쉬 넘어가자 할겁니다. 저도 고딩때 선배가 괜시리 시비 걸엇는데 그때 하필이면 서로 때리는 바람에 양쪽다 잘못이 잇다라는 어이없는 결론이 나왓습니다. 절대 맞기만 하시구요. 맞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어차피 그 새끼들 사람 ㅂㅅ만들 정도로 배짱 없습니다 그냥 멍드는 정도. 멍드는거 뭐 별거 잇나요. 그렇게 티나게 증거가 남앗다면 글쓴이분의 승리죠 요리하시면 됩니다. 집전번 알아내서 그 새끼 부모한테 알리고 학교에도 문제화시키시구요 경찰이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겟는데 이건 케바케 같고...할튼 일방적인 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새끼가 뭐 이재용 아들 이런거 아니라면요 ㅋㅋ
공감 학폭위 ㄴㄴ 경찰서 ㄱㄱ
학교담당 경찰관한테 말을 해야죠 진단서는 당연히 끊고..
그럴땐 맞받아쳐야합니다 맞고 그냥 넘기면 결국엔 호구됩니다. 강하게 나가야죠 끝을보던가해야 그후에 건들일이없습니다.
학교담당 경찰관한테 말을 해야죠 진단서는 당연히 끊고..
너 죽고 나 죽자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맞받아야죠 어중간 하게 했다가는 얕잡아 보고 다시 그럴 수 있으니 소년원에 보내버릴 생각으로 자신이당한걸 전부 말하고 깡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일방적 폭행으로 계속 밀고나가면 됨. 쌍방 폭행 절대 아니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도서관 애들 다보는 앞이라 했으니 증언해줄 사람 구하고 그냥 경찰로 넘겨요 학폭위 그딴건 지들 시끄러워 지기 싫어서 학교에서 ♥♥♥하는거고
그런애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위에 그런친구들이 더있어서 폼잡는겁니다 둘이 있을때 신나게 패주면 다시는 그런짓 못합니다. 이게 싫으면 신고해서 둘중하나가 전학가는건데....
둘이있을때 신나게 줘패세요. 진짜 한 번 신나게 줘패면 가오충 가오 사라집니다^^
증인 구해놓고 절대 사정봐주지 말고 최대한 밀고 나가요. 조지는 겁니다.
공감 학폭위 ㄴㄴ 경찰서 ㄱㄱ
학폭위 여십시오 도서관 증인 다 모아서 가면 그 친구 인생에 빨간 줄 그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라 어케 될지는 모르겟는데 어른들은 그냥 쉬쉬 넘어가자 할겁니다. 저도 고딩때 선배가 괜시리 시비 걸엇는데 그때 하필이면 서로 때리는 바람에 양쪽다 잘못이 잇다라는 어이없는 결론이 나왓습니다. 절대 맞기만 하시구요. 맞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어차피 그 새끼들 사람 ㅂㅅ만들 정도로 배짱 없습니다 그냥 멍드는 정도. 멍드는거 뭐 별거 잇나요. 그렇게 티나게 증거가 남앗다면 글쓴이분의 승리죠 요리하시면 됩니다. 집전번 알아내서 그 새끼 부모한테 알리고 학교에도 문제화시키시구요 경찰이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겟는데 이건 케바케 같고...할튼 일방적인 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 새끼가 뭐 이재용 아들 이런거 아니라면요 ㅋㅋ
일단 병원가서 진단서 부터 끊으세요.. 진단서가 있어야 경찰을 가든 인권위에 제소하든 합니다 진단서와 증인확보가 가장 시급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하셔야 합니다. 미성년자라도 폭력사건이 되면 조서가 남습니다. 무조건 진단서와 증인부터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걔가 때리더라도 절대로 걔 때리지 마세요 그러면 쌍방폭행 뜹니다. 그리고 증언해줄 친구 구하거나 증거를 확보하세요. 말바꾸고 거짓말 계속할텐데 증언과 증거로 눌러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아마 무조건 사건 축소시키고 쉬쉬하려고 할텐데 경찰에 알려서 사건의 공론화 시켜야합니다. 만약에 경찰도 대응 미미하게 하거나 그냥 합의해라 어짜피 미성년자라 처벌 약하다 하면서 축소시키려 하면 국민신문고에 폭력사건이랑 그 경찰까지 덤으로 찔러넣으세요 중학교 3학년이면 형법에서는 성인취급입니다(만 14세 이상) 물론 소년법으로 보호받아 실제로 징역산다거나 할일은 없겠지만 빨간줄(전과)끄여서 앞으로 사회생활 힘들어질겁니다. 그녀석이 뭐 재벌가 아들이나 그런거 아니면 처벌 받게 될겁니다. 나중에 혹시 그쪽에서 합의하자 하면서 이상한소리 늘어놓아도 용서해주지 마세요 그런녀석들은 가만히 놔두면 2차,3차 피해자만 발생시킬 뿐입니다.
일단 증인 구하시고요 증거(상처)는 잘 찍어서 보관해두시고 의사 소견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또 그동안 당한거 생각나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증언하시고요. 마지막으로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세요. 악은 처벌받기 마련입니다.힘내세요
경찰 바로 가고요 부모님도움받고 변호사든 뭐든 법률자문구해서 고소 바로가세요 형사 다음은 민사입니다. 학폭위 씹으세요
1. 병원 가서 진단서를 끊고, 2.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으세요( 이상한거 아님) 그래서 불안 장애 이런걸로 처방 받아서 약먹고 한기록 남은걸로 고소하면 소년원 보낼수있어요 당시에 도서관에 있던 친구들 녹취로 증언 확보하고요
이래서 학교에도 cctv가 필요하단 말이 나오는건가..
100% 요리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