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남들과는 다르게 성실하게 해보겠다고
날마다 청소도 하고 깨끗하게 한다고 자부하는데
오늘 아침에 별점1점 짜리가 달린겁니다.
내용도 좀 이상하고 누군가 했더니
아이랑 3명이서 와서 인원추가비 내기 싫다고해서 안받은 여자손님이었네요.
방도 다른방으로 해달라고해서 옮겨준 손님인데 이렇게 악평을 남겼습니다.
아침부터 눈돌아가서 연락해서 많이 불편하셨냐고 물으니
환불해주면 리뷰를 지워주겠다하네요.
별수가 없어서 그냥 돈 주고 지웠습니다...
태풍 때문에 이번주말도 공치는데 돈이 나가니 참 씁쓸하네요...
잘 안먹던 소주나 까보렵니다...
어휴.. 손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