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는 그냥 얼른 돈 벌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했는데
막상 직장 다니니까 다 필요없고 쉬고싶네요ㅠㅠ
특히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을땐 더더욱ㅠㅠ
(상사 스트레스, 불합리해도 꾹 참고 등등 하...)
이럴 때 스트레스를 좀 해소해야할 것 같아서 나름의 팁아닌 팁을 공유합니다ㅋㅋㅋ
노래나 운동 취미 등등은 누구나 아시고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푸는 것 등은 당연히 좋구요!
저는 온라인 공간에 조금 말하면서 푸는 편인 것 같아요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말하는 것 만으로도 뭔가 해소가 되는 느낌?을 받네요 느낌적인 느낌...
1. 블라인드 앱 (이건 플레이스토어에 치면 나와요!)
다들 아실 것 같네요ㅋㅋ 가끔 이상한 19 글들? 도 올라오긴 하지만 다른 직장은 어떤가
처우는 어떤가 등등도 보고 하네요 익명이라 막 뻘글도 올리고 회사욕도 하고 해서 좋네요ㅋㅋㅋㅋㅋ
2. 해우소 (https://shelterdog.net/haewooso)
해우소?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그냥 짜증났던 일들 아무거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다 적기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삭제되니 뭐 신변 노출이 되거나 문제 될 일도 없다보니 좋네요
3. 퇴준생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roups/1766426350141367)
퇴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페이지에요
가끔 하소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얘기 나누면 쏠쏠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