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발성연습 예전에 인터넷보고도 많이 하고....
인터넷이 너무 이상한 내용만 있는것 같아서 실용음악학원 2년 넘게 다니고 밴드도 해보고 공연도 해보고 사실 해볼건 다 해봤는데 발성이 엉망인것 같아서 발성만 파고 있는데...물론 독학으로 파는건 아니고 기획사에 있는 아는 형님 술한잔 사주고 일주일에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해서 하는데...
발성에서 중요한건........
이 입인것 같음...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제가 발성에 올인하면서 가장 애매모호하고 까다로웠던게...
이 발성을 했을때 입에 힘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진짜 힘들었습니다.
보통 성악에서도 쓰이고 실용음악에서도 쓰이는 보통적인 발성으로...
쉽게 우리가 호흡을 마시고 그 호흡을 배로울려서 소리를 내는게 가장 기본적인 발성이자 가장 완벽한 발성이란 생각을 하는데..........
사실 우리가 호흡을 마실때 자연스럽게 어깨들지 말고 입으로 마셔서 자연스럽게 배만 나오게 하면됨..
그리고 배로 울리는거..... 밑에 똥배랑 항문쪽에 긴장안빠지게 힘을 주고 있으면 됨....
그런데 문제는 배에서 좋은 소리 만드는데 정작 입에서 목에 힘을 줘서 그냥 그 좋은 소리를 날려버린다는점...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입은 소리를 내는 기관이 아닌 발음에 필요한 입모양만 내준다고 연습하면서 계속 습관이 들게 해야합니다.
난 이 발성법이랑 틀리기때문에 별상관없이 들릴수도 있겠지만.........
어찌디었던간에 노래할때 목에 힘이 들어가면 절대 안되는거라 저 핵심포인트를 기억했으면 하네요..
진짜 고음에서 목에 힘이 안들어갈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최소화시키는게 중요하죠.
혹시 난 발성엔 자신있다는 분.......
턱밑에 손가락을 데고 턱이 단단해 지는지 말랑해 지는지 한번 확인했으면 하네요.
턱밑이 단단해지는건 목에 무리를 준다는 의미니깐......
턱밑은 노래를 부르기전의 그 말랑말랑한 상태가 노래할때도 그대로 유지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