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j리그 검색하면 여러 기사 나오는데요?
애초 j리그가 일본 야구처럼 인기 있었던건 아니죠.
일본도 국대경기만 관심 있었던 시절이 있었고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해결한 겁니다.
그넘의 관중탓,자본탓
지금시점에 관중,자본 많은 건 맞죠
그런데 처음부터 관중이 많았나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한건데 그 과정은 무시하네요.
우리나라 축협은 옆나라 일본이 했던 것을 배울 생각은 안하죠.
늦은 것 같으면 지금 초,중고생에게라도 흥미를 가지게 하던가요.
게임방송에 익숙한 시대에 트위치 인터넷 중계라도 해보던가요.
축협이든 연맹이든 하는 방식은
손님을 끌어올려는 노력,깊은 고민은 안하면서
손님 없다고 징징되는 꼴이죠.
그럼 연맹이 해야겠죠. 핵심은 연맹이든 축협이든 관중없다고 징징되는 것이죠.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변명이 맣은데 그러면 그냥 망하든가 국민탓은 왜 하는건지
자본이 일본대비 1/2 이라면 인구대비로는 한국이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군요.
자본 이전에 사람들이 찾겠끔 하지를 못함 왜 90넌대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양분화에 성공했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함.
팔리는 컨텐츠를 만들면 당연히 관중들이 몰리겠죠 안 팔리는 거 만들어 놓고 팬들 탓이나 해대는 꼰대 마인드의 리그와 연맹이 문제 아님?
넌또속니?
그럼 연맹이 해야겠죠. 핵심은 연맹이든 축협이든 관중없다고 징징되는 것이죠.
다른 나라는 밑도끝도 없이 비하도 안해겠고 안볼이유를 열심히 설파하지도 않겠죠
자본이 일본대비 1/2인건 맞습니다만.
saintelf
자본이 일본대비 1/2 이라면 인구대비로는 한국이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군요.
연맹 자본으로 따지면 거의 1/10수준인데요 ㅎ;;
했는데요? 이번에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BJ이 감스트가 나와서 했는데..사람들 전혀 관심 없던데요? ㅋㅋㅋ 한 명가지고는 안되니까 이제는 전부다 하라고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당신이 케이리그가 노력하고 있다는것을 알고는 하는 말일까? 자본이 없는 이유, 관중이 없으니까요? 관중이 없는이유? 관심이 없으니까요.ㅋㅋㅋ
자본 이전에 사람들이 찾겠끔 하지를 못함 왜 90넌대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양분화에 성공했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함.
90년대에는 지금처럼 야구가 독점적으로 3사가 방송을 다 틀지 않았다는것은 잘 압니다.
당시 살아서 축구 야구 다 봤던 사람으로서 말하겠는데 TV방영은 성공방법중 하나였을 뿐임. 난 전남드래곤즈 팬이였는데 Tv와는 별개로 주변은 항상 관심사였고 노상래가 골을 넣는지 못넣는지는 항상 주변 이야기였음. 그때는 안그랬는지 아나 오히려 지역감정때문에 야구가 더 인기가 많았지만 축구가 인기 없었던건 아님 그냥 tv중계는 변명임. 요즘 인프라도 좋하서 그냥 맘만 먹으면 옆집 보러가듯이 구장 갈수있는데 뭔 티비중계 탓만 함?
그러니까 애들이 직관가서 자전거 타도 문제 없을 정도로 사망해 가던 빠따질이 왜 갑자기 어느날 부터 3사에서 미친듯이 중계할려고 된건지 부터 생각해봐야죠. 당장 2007년 까지는 전경기 방송 해주지도 않았음. 3사에서 중계해준다는 결과물 부터 문제를 삼아봤자 방송국은 자본논리에 따랐을 뿐 입니다.
언론에서 방송을 안해주고 안 알려줘도 기본적으로 아는 선수가 있는 있는 시기때는 관심이 있겠죠. 근데 그게 10년 20년 된다고 생각해봐요 02년이 벌써 16년전입니다. 90년대면은 30년이 다 되어가구요 02년때 뛰었던 선수들도 다 은퇴하고 이동국 혼자 남아있습니다. 지금 케이리그 누가 뛰고 있고 누가 가장 실력이 좋고 누가 더 좋고 블라블라 말한다고 해도 선수이름을 알까요? 아니면 활동영상는 보기는 했을까요? 언론에서 관심이 없으면 잊혀지는 겁니다. 서서히요 아는 선수도 없고, 그렇다고 언론에서는 방송해서 알려주지도 않고, 케이리그는 보기도 힘들고..ㅋㅋㅋ 진짜 몇 년전만해도 우스갯소리고 아챔은 한국방송에서 안해줘서 중동해설 해석하면서 본다고 했어요..그것도 국제경기인데 말이죠.ㅋㅋㅋ 그 정도록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 정도로 언론에서 관심이 없는데도 꾸준히 실력내고 있는 케이리그가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전 경기 방송이요? 월요일빼고 전부 중계..그리고 장장 6시간짜리 중계.. 이 만큼 꿀 빠는 스포츠 방송이 어디 있습니까? 케이리그에 진짜 유명한 선수 유망한 선수 나온다고해도 언론은 케이리그 선수이기때문에 관심이 없을거고, 자칭 팬들은 케이리그 선수이기때문에 관심이 없거나, 무조건 유럽가라고 할꺼고 ㅋㅋ 그 선수가 스스로 잘나서 유럽가면은 언론은 유럽간 선수이기때문에 방송을 해주는데 케이리그 방송은 여전히 안 할거고 자칭팬들은 갑자기 언론에서 이 선수는 뜬금포 선수가 되는거고..ㅋㅋㅋ 뭘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네 ㅋㅋㅋ
당시 부산구덕축구장에 3만명 관중 들던 시절... 아시아드로 옮기고 개폭망. 선수들이 개미처럼 보이는 구장에...
케이리그 연맹은 돈이 없어서 우승상금이 아직도 5억 입니다. 연맹도 썩은물 고인물 발전없는 물이라고 하지만, 뭘 돈이 있어야 뭘 해먹든지 발전을 하든지 지X를 하던지 할거 아닙니까? 연맹 자체가 현재 거의 축협의 자본에 기생처럼 붙어서 사는 생활인데 돈이 드는 이벤트 있는것은 꿈도 못 꿉니다. 그러니 돈 안드는 행정적인것으로 어떻게든 해볼려는게 현재의 케이리그 연맹의 현실이에요. 투자도 없고 스폰도 없는데 뭘 하라는건지 나참..
팔리는 컨텐츠를 만들면 당연히 관중들이 몰리겠죠 안 팔리는 거 만들어 놓고 팬들 탓이나 해대는 꼰대 마인드의 리그와 연맹이 문제 아님?
팔리는 콘텐츠의 기준이 뭔데요? 여자 많은거? 아니면 응원가 치어리더 해주는거? 뭘까..도데체 콘텐츠라는게.. 축구 말고 다른 컨텐츠가 뭐가 필요할까..
야구 중계가 광고 붙이기가 좋아서 그럼.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변명이 맣은데 그러면 그냥 망하든가 국민탓은 왜 하는건지
거 한놈 계속 징징거리네
근데 연맹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지역연고사업을 뭘로 어케 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감. 우리나라 연맹 끽해야 250억이고 이게 문제 없다고 말할 수 있나..?
쪽박집 식당이 한순간에 대박집 식당이 되길 바라는것 같은 양심없는 소리를 해대고 잇죠. 대박집이 되려면 그만한 수준을 갖추고 나서 바래야죠
분식집에서 5천원짜리 제육덮밥을 7천원 퀄러티로 내놓았으면 칭찬해야지 캐비어 없다고 까대는 게 대한민국 축구 보는 사람들 같음.
분식집 수준에서 사람들이 미슐랭 식당만큼의 찬사를 해주길 바라는건 문제있음.
별로 미슐랭 식당만큼 찬사해주길 바라지 않는데요? 적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죠
바라지 않는다구요? 지금하고있는게 다 그꼴인데요? 관중탓하기잔에 관중 끌어모을 생각먼저해야지
관중 어케 끌어모아요? 실력을 졸라게 늘려요? 그거 다 돈인데??
그걸 왜 관객들에게 묻죠? 축협이 알아서 할일이지.
이런사람들보니 국내리그는 아직 멀었네
연맹 나름대로 지역 연고제 하려고 노력중이고 다 하고 있는데 안 되고 있길래 또 다른 뭐 더 해야 하나 궁금해서 물어보고 있는 건데요? 가지고 있는 자원 최대한 굴려서 하고 있는데 더 하라고 하니 뭘 더해야 하나 궁금증 생기죠
아니 국내축구 팬들 모을려면 우선 해외축구 팬들부터 잡아야지 왜 자꾸 야구팬들 걸고넘어지는지 모르겠음
난 딴거 다 빼놓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 가져놓고 국가탓 국민탓 하는건 노양심이라고 생각함... 아마 스포츠나 할수 있는 운영인데 프로 타이틀 가지고 당당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국축빠들 많은것도 소름..
전북은 관중몰이 잘하는데.... 최초 프로 흑자구단. 야구 축구 통틀어 최초아님? 얘네들은 비시즌이면 초등학교도 찾아가고 그런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