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음바페 마지막 골 보면 시선과 슛 방향을 다르게 하는 방법으로 페인트를 주긴 했지만
그닥 도움닫기도 안했는데 공이 미친듯이 빠릅니다. 보통 강력한 슛을 날리고 싶으면 빠르게 도움닫기하면서 몸의 스피드를 실어
공을 빠르게 차는게 상식이지만 발목 힘이 개사기다보니까 유로 결승전의 에데르 골도 그렇고 음바페 4번째 골도 그렇고
걍 걷다가 단순히 한쪽 다리를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총알같은 킥을 날릴 수 있다는건데 이건 뭐 공이 속도를 못이겨서
그물 위로 튀어오를 지경이네요.
아시아 선수들은 방향이 정확해도 파워가 약해서 소위 말하는 소녀슛이라 불리는 슛을 자주 쏘기 때문에 역동작에 걸린 골키퍼도
얼레 저쪽으로 굴러가네? 하고 다시 가서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오는 반면에 얘들은 페널티 에이리어 바깥 먼 거리에서도 슬금슬금 걷다가
갑자기 걍 총을 꺼내 쏴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다 보니 경로를 알아도 걍 대놓고 털려버립니다.
축구도 수비수들 키 평균, 공격수들 스피드, 발목힘 같은거 수치내서 일정 합계 이상은 팀 못 꾸리도록 체급제한 같은거 둬야할까봐요.
이런 괴물딱지들한테는 걍 아시아인은 기술이고 전술이고 조직력이고 다 필요없이 피지컬로 깔아뭉개면 다 털릴 듯
넹 맞워요
팀경기에 체급제한은 무슨 생각이신지
이번 월드컵으로 증명된 것... 다소의 기술 차이는 피지컬이 충분히 받쳐준다면 무시할 수 있다. 피지컬이 일단 비슷해야 그 다음에나 기술 싸움이 됨...
넹 맞워요
축구에 비하면 농구 배구는 피지컬 차이 엄청 심하죠 야구는 그나마 괜찮고요
팀경기에 체급제한은 무슨 생각이신지
KBL : ㅋㅋ ㅎㅎ.. ㅈㅅ!
로베르트 카를로스는 168cm 입니다. 어떻게 체급을 나눌까요?;;;
K리그에 '말컹'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움짤들 보시면 어처구니가 없으실듯 ㅋㅋㅋㅋ
축구에서 체급을 나눈다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메시도 키가 작지만 펩빡의 지도하에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여 강철몸이 됨과 동시에 키카 큰 선수들과도 어느정도 비빌수 있게끔 됬죠 체급도 중요하지만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습니다
일본 축구가 벨기에에 근접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최고 경기력은 독일전 멕시코라 생각함. 멕시코 축구 정말 아름다웠음. 장점을 극대화 하면 됨
ㅋㅋㅋㅋ 또 피온충이
체급이 아니라 팀수준으로 나뉘어야죠(아, 이건 이미 있지...) 축구에서 체급차이를 나눈다는건 어불성설이고요.(간단한 예로 메시-인혜-사비)
1:1 경기도 아니고 무슨 체급을 나눠요?
축알못 인증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