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 선수든가에
1년차때 뛰어난 능력을 보인 선수는 2년차 징크스라는게 있음
이 2년차 징크스를 안타는 선수가 있는데
그게 전북에서는 이재성하고 김민재임.
즉 포텐부터 다르다는것임. 이 선수들은 어딜가든 성공할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은 선수들임
근데 2년차 징크스를 타는 선수이 있음
1년차는 진짜 잘했는데
2년차는 그냥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게 되는경우가 있음
이럴경우 보통 두 가지임
하나는 징크스를 뛰어넘어서 대기만성형으로 가던가
하나는 징크스를 못 뛰어넘고 결국 그저그런선수로 남던가..
2년차 징크스를 왜 타냐면
2년차때부터는 그 선수의 습관, 패턴, 성향 이런게 다 분석이 되기 때문에 쉽게 당하지 않는거임.
즉 자신의 전력이 노출이 되어 있지 않는 1년차와는 다르게 전력이 완전 노출되어 있는 2년차부터가 진짜 실력을 시험받는거라고 보면 됨.
황희찬이
16-17시즌에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시즌을 보낸것은 분명하지만,
17-18시즌 현재에는 작년과 다른 시즌을 보내고 있는것은 확실함.
황희찬은 진짜 지금이 중요할거임. 지금 이 시즌을 잘 보내면 대성할수 있는 선수가 되겠지만..
이번 시즌을 제대로 못 보내면...결국 일반적인 평범한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음.
케이리그도 국내에서는 최상위 클럽임 여기에 들어가고자하는유망주가 얼마나 많겠음 거기서도 2년차를 얼마나 잘 버티고 해내는가는 중요함 이건 리그의 난이도의문제가 아님
K리그에서 무슨 징크스를 논합니까...ㅋㅋㅋㅋㅋㅋ
케이리그도 국내에서는 최상위 클럽임 여기에 들어가고자하는유망주가 얼마나 많겠음 거기서도 2년차를 얼마나 잘 버티고 해내는가는 중요함 이건 리그의 난이도의문제가 아님
그리고 케이리그 무시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