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볍게 처벌받을것을 아니 더 흉악하게 한듯...
아님 빽이 있어 처벌적게받을거 알고 자신있거나..
이런넘들은 감방안에서 맞아죽어야 정신차릴듯한..
http://v.media.daum.net/v/20170903133603299
피투성이로 무릎 꿇은 여중생 사진 SNS에 퍼져
디지털뉴스국 입력 2017.09.03. 13:36당시 경찰은 행인 신고로 출동해 폭행을 당해 입안과 뒷머리 피부가 찢어진 B(14)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밤 B양을 폭행했다며 지구대를 찾아와 자수한 A(14)양 등 2명의 신병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피투성이로 무릎 꿇은 여중생" SNS 확산..경찰 '조사중'
박효진 기자 입력 2017.09.03. 15:13 수정 2017.09.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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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은 이 사진을 대화방에 올린 뒤 대화 상대방에게 “심해?” ”들어갈 것 같아?”라고 물으며 향후 처벌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다. 사진을 본 상대방이 “니가?” “단 둘이 때린거냐”고 묻자 가해자는 “응”이라고 답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는 “어떤 여중생이 후배 여자애를 사진에 보이듯 패놓고 아는 선배에게 인증샷을 보냈다가 그 선배가 퍼트리면서 공개된 사진”이라며 “‘들어갈 것 같으냐'는 말은 교도소를 지칭하는 것이고 주먹만 쓴 게 아니라 칼까지 썼다'”고 적혀있다. 이 사진은 SNS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삽시간에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피해자의 사촌언니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가해자들이 술을 먹고 사촌동생 몸에 담뱃불을 지지고, 쇠파이프와 의자 등을 머리에 내리박고 무릎을 꿇게 만들어 사진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들이 ‘어차피 들어갈 거 때리자’고 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이날 “여중생 A(14)양 등 2명을 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 등 2명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벗어났으며 지나가던 행인이 B(14)양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입안과 뒷머리 피부가 찢어진 B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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