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한국경제나 동아일보,개신교계 종교언론사 도 이런기사를 내는지..ㅡ
최전선에서 북괴랑 대치하느라 정신없는 군장병들에게
높은분들온다고 청소나 하게 하는 이런 개짓거리는 10~15년전 노무현대통령도 안한짓거리인데..ㅡ
http://v.media.daum.net/v/20170908181236903
"한국당 의원들 온다고 제초작업하다 장병들 말벌 쏘여.. 안보관광 그만"
입력 2017.09.08. 18:12
임 소장은 8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안보현장 방문’을 명분으로 안보 관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안보견학 차 부대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 일인 9월 5일 일과시간 종료를 앞둔 오후 3시경 통보했고 이후 방문 인원도 계속 수정하여 통보하는 등 무례를 일삼았다”라고 말했다.
방문 준비 과정에서 몇몇 장병들은 제초작업을 하다 말벌에 쏘여 의무실로 후송되는 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보의 최전선인 전방 철책 부대를 민폐 관광객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은 ‘책임 있는 안보 정당’ 슬로건을 무색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날 방문했던 자유한국당 의원 6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논평 말미에는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전방 부대를 돌아다니며 국군장병의 사기를 꺾지 말고 당장 안보 견학 릴레이를 중단하라”며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국방위원회 위원임에도 불구하고 민폐 관광에 동참한 이종명, 백승주, 경대수 의원은 즉각 국방위원회 위원직을 자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8145704373
안보 정당이라면서.."한국당, 해병대 방문때 민폐"
CBS노컷뉴스 강혜인 기자 입력 2017.09.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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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에 따르면, 한국당 의원들은 안보 견학차 부대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불과 하루 전인 5일 오후 3시쯤 통보했다.
최전방에 위치한 해당 부대는 이로 인해 다수 근무자들이 휴식을 중단한 채 방문지 정비나 제초 작업에 긴급 투입됐다.
심지어 일부 장병들은 말벌에 쏘여 의무실로 후송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부대에서는 의원들에게 입히기 위한 전투복(야전 상의)과 홍 대표·정우택 원내대표에게 달아줄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까지 준비하느라 애를 먹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인권센터는 한국당의 민폐 관광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지난 달 강원도 홍천의 11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하고 국방위 소속인 이종명 의원은 지난 4일 모 GOP연대 교회를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당은 마치 전방 부대를 관광지 순례하듯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 해병2사단을 포함해 전방 철책에 배치돼있는 많은 보·포병사단, 대기 중인 해·공군 인력들은 연일 고조되는 안보 위기로 인해 작전 피로도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며 "최전선에서 땀흘리는 국군장병을 위해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국회의원들이 떼로 몰려다니며 장병들을 괴롭히면서 무슨 안보 정당을 운운하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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