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에는 올라갈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3중바닥에 박스권 중단+2개의 이평선으로 지지대 삼아 올라갈거라 생각을 했거든요.(물론 그 와중에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는 건도 인지는 했었습니다.)
보통 세력들이 물량 모아놓고 본격적으로 끌어 올릴때는 자금을 아끼기 위해서 첫번째 눌림목지지대를 예쁘게 만들거든요.(개 잡주는 주식에서도 예외)
그런데 어제 3중지지대를 깨 버리는 것을 보고 새로운 폭락을 예상해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놈을 뒤집어 보면
보이시나요? 누가봐도 폭등 할 것 같지 않습니까?
높아지는 저점. 고점 형성 후 3번째 고점 뚫기 시도 중!에 이평선 결집 시켜놓고 한방에 돌파...
그런데 이건 뒤집어 진 모양이니까.
이 지루했던 회보장이... 결국 하락으로 바뀌었단 이야기입니다.
뭐 이미 이 시장은 이 지점에서 원래 끝났지만....
조만간 또 한번에 곡소리가 나올듯...
아니 이미 나오고 있는것인가...
여기서 무한 횡보가 더 무서울듯 올라갈 가닥이 안보이니
여기서 무한 횡보가 더 무서울듯 올라갈 가닥이 안보이니
이런 생각은 해봤음? 지금까지 비트코인 물량으로 코인판 가지고 놀던 세력들이 현금 가지고 그 물량을 뺏어버렸을 때 어떤 일들이 생길 거 같음?
물량을 뺏을때는 횡보하다가 안나오는 거 같으면.매물벽을 건들여서. 물량을 뱉어내게 하는 과정이 있을텐데... 누구 좋으라고 무작정 올릴까요? 돈이 있어도 물량 확보 안된 상태에서 올릴면 개미만 좋은겁니다.
지금 누르는 쪽은 위 내용대로 이익 실천하고 다시 농사 지으러 하락장을 열었고, 이익 실현하고 남은 비트로 시장 폭락장 만들었는데도 9000불 찍고 13000로 튕겨져 나왔죠 나름 자연스러운 반등으로 보이지만, 과정을 보고 있으면 히든매도 히든매수 다 때려치고 미친듯이 공방전 치르다 1차전 패배하고 올라갔구요. 13000 저항선 맞고 헤드 앤 숄더까지 그려가며 하락장 2차전 시작. 이번에는 1만불이 아니라 9000불까지 다시 터치 했어야 했던 상황이구요. 지금 올릴 사람은 없지만 누르는 쪽이 다급해진 건 호가창에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하락장이 상승장으로 바뀌진 않겠지만여.
그리구, 지금 이더리움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비트도 비트지만, 잠깐씩 횡보가 이어지면서 자꾸 이더가 빠져나가려고 그래서 같이 누르는 중입니다.
삼각함수는 차피 위 아니면 아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