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게임 인포머
2차 출처: 게임스팟
https://www.gamespot.com/articles/why-black-ops-4-doesnt-have-a-traditional-campaign/1100-6461777/
트레이야크 공동 스튜디오 책임자 댄 번팅의 발언 번역
"개발은 하나의 여행입니다," 공동 스튜디오의 책임자인 댄 번팅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것들을 시도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해 왔고, 그것은 단지 개발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가 만든 게임 중에 프로토타입 제작 단계에서 큰 변화를 겪지 않은 게임은 없습니다.
이것이 시제품 제작의 목적입니다. 여러분이 프로토타입 제작을 하면, 그 중 몇몇은 아주 잘 풀리고, 그 중 일부는 잘 되지 않고, 쳇바퀴를 돌게 됩니다.
당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그것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번팅은 말했다.
"내부적으로, 우리는 적응의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게임 개발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적응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직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없다면 '이것은 충분하지 않아' 혹은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
그리고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적응하지 못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팬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봐요, 이것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전용 캠페인이 아닙니다. 올해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를 말할겁니다.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가 이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께 제공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정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커뮤니티가 결국에 사랑하게 될 것이 그 게임 플레이와 그 놀이로 인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이 게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했던거와는 조금 다를겁니다.
그렇다고 당장 전작인 3켐페인을 잘 만들어놓고 떠들면 몰라 똥 우직하게 싸놓고 에이 켐페인 안하네 이러고 떠들고 있으니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지
저는 FPS나 TPS 장르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는데 모든 게임이라고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나보네요. 개소리해서 미안합니다.
걱정 해야 될듯. 예시로 드신게 전부 S급 개발비가 들어간 대작 중에 대작들인데 저런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흔한 것도 아니고 디트로이트 같은 경우는 장르 치고 선전한거지 알고보면 판매량도 좀 미묘한 경향이 있어서. 이제 싱글 플레이 게임은 지원 빵빵하게 받는 대형 게임사의 전유물이라는 방향으로 더더욱 가속을 하는 느낌입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노려야 하는 중간 규모의 게임회사들은 더더욱 싱글을 제외하고 온라인 ONLY 게임을 만들고 싶어할 거예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도 나름 그 방향에 있는 일이고요
그럴거면 넘버링을 떼던가 이름을 바꾸던가 결국 스토리로 호평받은 블옵 이름값으로 팔고싶었던거 아님??
알겠는데 3편 스토리 왜 그렇게 했어? 전작들과 연계되는게 딱하나 빼고 거의 없잖아
요즘 대부분 멀티 플레이 게임이고 싱글 스토리는 아예 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라 싱글 스토리 잘만들어도 욕을 먹을까 말까인데 괜히 도박하지않고, 멀티 플레이 컨셉잡고 내놓는 것이지.. 돈이야 뭐 입증되니까 하지만 이제 모든 게임에서 싱글 스토리는 사라질 것 같아서 헛헛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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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저는 FPS나 TPS 장르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는데 모든 게임이라고 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나보네요. 개소리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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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걱정 해야 될듯. 예시로 드신게 전부 S급 개발비가 들어간 대작 중에 대작들인데 저런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흔한 것도 아니고 디트로이트 같은 경우는 장르 치고 선전한거지 알고보면 판매량도 좀 미묘한 경향이 있어서. 이제 싱글 플레이 게임은 지원 빵빵하게 받는 대형 게임사의 전유물이라는 방향으로 더더욱 가속을 하는 느낌입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수익을 노려야 하는 중간 규모의 게임회사들은 더더욱 싱글을 제외하고 온라인 ONLY 게임을 만들고 싶어할 거예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도 나름 그 방향에 있는 일이고요
뭐 FPS, TPS 장르도 베데스다가 쥐어 잡고 있는데다 싱글 게임 고집하고 있으니 앞으로 문제 없을겁니다.
것보다는 사과라도 한마디 하시는게 일반적인 흐름일 거 같은데
브라운아이드소울
저랑 똑같이 느끼시네요. 저도 모던워페어 1,2 블랙옵스 1까지가 정말 재미있고 게임사가 무엇을 의도로 만들었는지 느낌이 팍팍 왔거든요. 더군다나 FPS나 TPS 장르같이 시간의 순서가 빠르게 지나가는 게임에 싱글 스토리? 그 시간에 멀티 한판 더 해~ 라는 개념을 깨준게 콜옵이였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슈팅장르에서는 싱글 스토리가 빠질거라고 봐요. 참으로 안타깝지만 대세가 멀티 플레이 위주고, 싱글 스토리가 수익성이 안나니 어쩔 수 없지요.. 갈수록 의미없는 싱글스토리를 계속 넣는 것보다야 아예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싱글 위주로 게임하는 게이머로써 안타깝습니다.
근데 결국 멀티플레이는 인원안되면 망하기 쉬워서 다른게임 파이 뺏어올 자신없으면 그냥 싱글플레이 잘만들어서 낼듯
비추 4개 저 사람 부계정인듯? ㅋㅋ 누가봐도 싸가지없게 얘기했는데 지 할 말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 fps tps장르를 뭔 베데스다가 쥐어잡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근본 없는 소리에 다른쪽으로 좀 유명한 사람이라.. 포기하시는게 나음 사과라는걸 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죠 요즘은 페미필드도 신나게 한번 실드치면서 꿋꿋히 자기주장하시는분이라
누가 뭘 쥐어잡고 있다구요?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블랙아웃 상당히 재밋었습니다 게임이 빠르다길래 싫을줄알았는데 오히려 빠른게 낫더라고요 타격감도 콜옵 특유의 찰진맛도있고..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파밍하다가 완전 쫓겨났습니다 ㅋㅋ
블옵 배틀로얄은 개인적으로 별로... 총성이 배그나 시즈에 비해 너무 가볍고 캐주얼함.... 겜진행이 빠른건 좋은데.
https://youtu.be/yvjnLdlno60 블랙옵스 4 https://youtu.be/RZbeQjO7oW4 배그 https://youtu.be/YEd77QtsGzs 시즈
본래 게임들이 하드한 것보다는 캐주얼한 것들이 메이저로서 흥행을 누려왔기에 그런쪽으로 초점아 맞춰진 것 같음. 콜옵 멀티가 원래 캐주얼한 편이고...
시즈만 거론하지. 안티 많은 배그는 빼고 반대 많이 받잔아요.
알겠는데 3편 스토리 왜 그렇게 했어? 전작들과 연계되는게 딱하나 빼고 거의 없잖아
개인적으로 제가 볼떄는 그냥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물론 트레이아크가 콜오브듀티 개발사중 가장 실험적이고 변화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하는건 맞지만 싱글플레이어 스토리를 짜는건 결국 각본가.개발진 역량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고증오류는 많아도 가장 어둡고 진지했던 블랙옵스1.시리즈 최초로 선택적 딜레마랑 멀티 엔딩까지 도입한 블랙옵스 2 둘다 스토리.게임플레이 까지 잘 혼합해서 만들던 트레이아크가 왜 3와선 이렇게 조잡해진거지..
근데 그럴거면 콜오브듀티라는 이름을 쓰기에도 블랙옵스라는 이름을 쓰기에도 안 맞을텐데..
블랙옵스 시리즈 명성으로 돈 벌어야 하니까요. 차라리 부제를 온라인이나 블랙아웃으로 지었으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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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9026024
모던워페어1 당시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멀티플레이어 콜오브듀티층 유저가 훨씬 더 수익이 좋으니까 그렇게 될수 밖에요.애당초 그쪽은 시즌패스.서플라이 드랍까지 하니까..
우니다드
어짜피 그러면 그럴수록 콜옵은 도태될수밖에 없고 단순한 온라인 멀티겜으로밖에 안될꺼임 해외에선 거의 서든어택급으로 생각한다는데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싱글을 걷어찬다는건 지들이 스스로 자기몸에 시한폭탄 달아둔거나 마찬가지인데 여전히 시즌패스 그지같고 서플라이 랜덤박스도 그렇고
ms9026024
어쩔수 없어요..그렇게 콜오브듀티 유저들에게 말해도 몇천만장이 팔리는 대부분이 멀티플레이어 유저인데 액티비전이 싱글플레이어 유저를 과연 신경이나 쓸까요..
애초에 유저들이 1번만하고 이후엔 점차 안한다는 통계가 나와서 바로 걷어차낸다는건 웃긴말인데 아니 연출은 좋다해도 스토리가 뭣같고 진부하고 그래픽도 크게 별다를게없다 뭐 문제점을 지적받으면 그동안 거둬들인 수익으로 그 싱글플레이의 근본적인 원인, 유저들이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개선"을 해서 더 좋은모습으로 내놓던지 해야지, 지그들이 못만든걸 통계를 빌미로 없엔걸로밖에 안보임 확실한건 블옵1은 스토리가 탄탄한데 그 다음부턴 산으로가서 3는 도대체 기승전결이 뭔지도 모르겠음 콜옵도 이제 캐주얼함에서 어느정도 헤비한 느낌을 접목시켜야 시각적이든지 어떤점이든지 발전이 됬다 라는말을 듣지않을까 웃긴건 누가 누구맘데로 누구 멋대로 싱글플레이를 잘안한다는 생각으로 하여금 통계를 냈는지; 콜옵을 싱글보고 사서 하고 멀티도 후식으로 즐기는 유저층은 그럼 바보만든거 아닌가
실제로 블옵3은 싱글 참여율 개쓰레기 맞아요 그리고 멀티는 후식이 아니고 메인입니다
애당초 정말 싱글플레이어를 없애고 멀티플레이어에 모든걸 집중해야되는 시리즈는 콜오브듀티가 아니라 배틀필드 같지만.
그럴거면 넘버링을 떼던가 이름을 바꾸던가 결국 스토리로 호평받은 블옵 이름값으로 팔고싶었던거 아님??
오메지린거
그렇다고 당장 전작인 3켐페인을 잘 만들어놓고 떠들면 몰라 똥 우직하게 싸놓고 에이 켐페인 안하네 이러고 떠들고 있으니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지
이렇게 생각하면 됨 블옵 이름값은 써먹어야겠는데 싱글은 자기들이 못 만들고 메리트도 없으니 걍 포기한거.
STC31
그거 제목이 혹시 도타3인가요? 그거 아니면 예시가 완전 잘못됐는데?
블옵3 싱글 욕먹는데 솔직히 전 재밌었네요 감탄했네요 반전도 있고 연출은 콜옵답게 역시 어마어마하고... 유튜브로 볼만한 스토리게임 추천해달라고 하면 전 블옵3 추천함...ㅋ 자막달고 보셈
이번에 스토리+배그모드+좀비모드 같이나오면좋았을수도 회사의 자금인력사정떔시 못했겠지만
3편에서 싱글 혹평받은이후에 자신없어서 검증된 방식의 멀티플레이 위주로 개발한거같은데..하긴 이렇게말하면 자존심에 타격이겠네요
멀티 위주로 할거였으면 새로운 이름으로 했었어야 했음 왜 굳이 블옵의 이름을 달고 나왔냐는거지여 화이트옵스로 나오던가 흠
솔직히 예구 안할려다가 4만5천원이여서 예구한
미투. 가격할인 메리트가 컸음.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스팀으로 해왔고 싱글만 즐기던 입장이라서 좀 실망했었지만 일단 봇전은 있을거라 믿고 기대해봄
명색이 콜옵인데 싱글을 빼버리네~
싱글이 핵심이었던 작품에서 핵심을 빼버리기~
결론 할사람들은 한다 원래 싱글 좋아하는 사람들은 싱글만한다~
싱글 선호 유저는 신경도 안쓰는 액티비전..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