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녀전선] 신병 환영하는 K2

[참새00789]

 어제 K2관련 댓글 봐서 그려봤습니다

[only 강다므]

다른 ATK 멤버들 : 저 댕청한 대장이 또...

[케이투쨩]

운전병출신 지휘관의 두돈반 휠복스용 빠루의 위대함을 맛봐라 제식도 못된 총기들아.

[스폴라이너]

[일루시브 맨]

너의 무거움을 알라

[엉덩이때려줘요]

그러면 지금 부대에 2년마다 총기수입해주는 애가 바뀌는 k2들은 ㅗㅜㅑ

[케이투쨩]

저는 역대급이라고 총포반장님에게 칭찬 받았죠. 운전병이었지만..

[홤금댕댕이]

너 그리폰에서 거지런 뛰고 있으라니까 기어코 따라왔네..

[케이투쨩]

동원 끝나니 찾아오는 M16A1. 하지만 사격은 늘 K2지.

[잡았다!요놈!]

훈련소k2년들은 한달마다 남친갈아끼우니까 너무 그러지마

[MonochromeSora]

귀여운 케투쟝

[아로야차]

이병! 베놈!재대하지말입니다!

[케이투쨩]

제 K2는 처음 받았을때부터 개머리판 삐걱거리는것 조이고, 총열 덮개랑 안까지 엄청 더러워서 마음잡고 미친듯이 수입했죠.
당직으로 나온 총포반장님이 진짜 역대급으로 수입 잘했다고 칭찬까지 받고 사격엔 늘 만발이었는데..
미안해 K2. 이제 네 총번이 기억이 나질않는다.

[케이투쨩]

그리고 다음엔 예비군 지휘관을 두고 싸우는 M16A1, K2, M1카빈을 보고 싶습니다.

[신병예정]

내여친은 m16이었는데 예비군갈때 가끔 만남

[Litz Blaze]

6391XX. 올해 부로 민방위가 되었지만 제 K2의 총번은 지금도 기억 납니다. 비록 훈련받을 때는 이보다 더할 수 없는 3.26kg짜리 짐덩어리였지만 그 총으로 사격우수 포상휴가까지 받았으니 여러 모로 잊을 수 없는 친구죠.

[마힌]

2년이라는거 이거...?

[SV-Moon]

굳건이 쌍판때기를 후려치고 싶네요.